주절주절 낙서장~ > 인간관계 명언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47)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인간관계 명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성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80.148) 작성일21-10-03 18:29 조회5,619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88136

본문

관계 명언 : 짧고 좋은 글귀 : 짧은 명언

 

img.jpg
관계

 

우리의 관계는
시작되지 않았을 수도
이어가는 중 일수도
이미 끝나버린 관계일 수도 있다.

 

 

 

img.jpg
관계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
그것이 관계의 시작이다.

 

 

img.jpg
관계

 

항상 대화를 주고받고
까르르 웃어대었던 우리 사이가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었다.

상대방이 배려하며 맞추어주고 있다는 걸
너무 늦게 알아차릴 때가 있다.

우리가 잘 맞는다는 건
그저 성격이 잘 맞는다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려서는 안 된다.

소중한 사람일수록
소중히 여길 줄 알아야 한다.

 

 

img.jpg
관계

 

연락을 못 해도
일일이 다 말해주지 않아도

그대를 믿기에
그대를 사랑하기에
기다릴 수 있는

우리는 그런 관계.

 

 

img.jpg
관계

 

복잡한 관계일수록
신경이 많이 가는 관계일수록
소중하게 생각하는 관계이지 않을까.

 

 

 

img.jpg
관계

 

관계란 그런 것이다.
한번 멀어지는 순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우리는 관계를 깨졌다고 말한다.
깨졌다는 것은 단순히 금이 가거나
떨어져 나간 것이 아니라
여러 조각으로 부서져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사람이 무섭다.
모든 것을 다 주었는데 한 번의 충돌에도
조각이 되어 붙일 수 없게 될까 봐.

그렇기에 나는 사람이 좋다.
그 얄팍하고 연약한 것을 끊임없이 갈망하고
원하고 사랑하기에

한번 부서진 유리창은 새것을 가져다 올려놓아도
이전의 상처들이 남아 우리는 끊임없이
기억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난 오늘도 지나간 기억을 밟으며 걸어간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42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93 푸념 친목도모 모임 및 취미서핑모임 만들고싶네요 sth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8 2317
5092 일상 2011년 7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댓글6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30 5088
5091 일상 2018 시즌 MLB 스프링캠프 뜨겁게 달구는 10인 lynn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08 2209
5090 일상 자카르타입국시 250불 이상의 물건은 안되나요?? 댓글6 bobbob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9 6057
5089 일상 새로운 경험.. 댓글4 첨부파일 wineg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9 3902
5088 기타 배드민턴 모임 없을까요? 댓글3 개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13 4474
5087 일상 고국방문(?)을 위한 비행기표 티켓팅의 어려움.. shine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6 5290
5086 일상 제 38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안내 LukeJ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18 3186
5085 일상 인간의 두 얼굴 II. 착각의 진실. - EBS 영상물을 시청한 후. 댓글4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30 6508
5084 일상 좋아요7 또 보는 뻘짓거리 댓글8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14 5744
5083 유머 아들 민망하게 만든 엄마의 전광판 댄스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2 4511
5082 일상 더욱 업 그레이드 된 보이스 피싱 사례 댓글13 일분동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1 5767
5081 유머 팬더의 빠져드는 대나무 먹방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13 4492
5080 일상 안드로이드 인니어 사전 올렸습니다. 한번씩 사용해 보세요. 댓글2 kakaroo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4 5346
5079 유머 영국 런던에 세워진 제프 골드브럼의 거대 동상 첨부파일 grcg7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24 3156
5078 일상 외국에 나가면 한국놈 조심해라.... 댓글3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2 5910
5077 기타 축구/풋살 댓글2 jvp518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20 9018
5076 일상 성인물 놓고갑니다 댓글6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5394
5075 기타 오징어라는 말을 안 쓰는 북한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29 8063
5074 일상 가방을 분실했습니다. 갈색 커버에 네이비 가방끈 과 몸뚱아리인 중형 … 댓글3 첨부파일 홍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5 4685
5073 유머 난 야하지 않아 댓글2 부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0-31 6288
5072 일상 이런 친구 없나요? 댓글4 taros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6 4546
5071 필수 유아용품. 독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10 3738
5070 일상 80세 되신 어머니를 모셔 오려고합니다. 댓글7 SydK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15 8116
5069 일상 위쳇페이 시스템을 고안한 장룽이 만든 ipay(아이페이)! 한국도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2-04 4959
5068 일상 참 순한 인.니 교민들...에구 댓글19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2 8282
5067 일상 조언 감사합니다 댓글32 하하호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0 8457
5066 일상 VISA/KITAS process 대행비용 적당히 좀 합시다! 댓글13 maxch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3 1047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