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末伏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복날. 입추가 지난 뒤의 첫 번째 경일(庚日) 에 든다.

오늘이 말복입니다.

이번년도에는 우연하게도 초복, 중복을 모두 잊고 지나쳤어요.

오늘은 꼭 챙겨 보려고 합니다.

네이버에서 삼계탕 조리법이 있어서 함께 공유합니다.

보신 하시고 남은 2012년 모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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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삼계탕 맛있게 만드는법

타지에서 고생하느라 살이 쪽 빠진 햇님을 위해

보양식으로 삼계탕을 끓여주었답니다.

닭만 손질하면 생각보다 쉬운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

삼계탕용 닭 1마리, 삼계탕용 속재료 1팩(황기5g, 당귀5g, 상지8g, 대추10g, 황율10g, 헛개나무15g, 엄나무40g), 대추 10알, 마늘 10톨, 밤 5알, 찹쌀 3줌, 소금

삼계탕을 맛있게 끓이기 위해서 삼계탕용 닭 1마리, 삼계탕용 속재료 1팩

대추 10알, 마늘 10톨, 깐밤 5알을 준비합니다.

 (인삼 한뿌리나 두뿌리정도 넣으셔도 좋아요.)

만약 손질이 되어 있지 않은 닭을 구입하셨다면,

깔끔한 삼계탕을 위해 목부분의 지방과 엉덩이를 제거해주시는게 좋답니다.

요즘은 삼계탕용 속재료가 잘 나와 있더라고요.

엄나무, 헛개나무, 황기 등등이 골고루 들어있는데다 가격도 2천원대로 저렴하길래

맛있는 삼계탕을 만들려고 속재료 1팩을 이용했어요.

이것저것 구입하기 번거로우신분들은

요런거 이용하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찹쌀은 넉넉히 3줌정도 준비해 물에 불려주세요.

넉넉히 1시간이상 충분히 불려주시는게 좋아요.

깨끗하게 씻은 삼계탕용 닭 뱃속에 찹쌀과 준비된 재료를 넣어주세요.

닭 쩝질에 칼집을 내어 닭다리를 x자로 교차시키셤

꼬챙이나 실이 없어도 쉽게 고정할 수 있어요.

요 닭은 숏다리라 좀 힘들었네요 ㅋㅋㅋ

찹쌀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은

닭 뱃속에 함께 넣어도 되고,

따로 삼계탕끓일때 국물에 넣어도 좋답니다.

(전 반반씩 나눠서 이용했어요.)

냄비대신 밥솥을 이용해 삼계탕을 끓일거라서

밥통 내솥에 재료를 넣고 물을 맞춰줍니다.

보통 밥솥에 삼계탕 메뉴가 있을거에요.

메뉴버튼을 눌러 삼계탕에 맞춰주고 취사버튼을 눌러주면 끝.

냄비에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도 좋지만,

밥솥으로 삼계탕만드는것도 맛있게 쉬워서 좋더라고요.

특히 어느정도까지 끓여야 맛있는 삼계탕이 되는지 헷갈리시는분들은

밥솥을 이용해서 삼계탕을 만들어보시는걸 추천해요.

쌩초보가 만들어도 다 맛있거든요 ㅋㅋ

맛있는 삼계탕 완성입니다.

닭고기를 쿡 찔러보아 잘 익었는지 확인해보시고요.

뚝배기나 그릇에 담아내면 되요.

재료만 있으면 맛있게 만드는법도 쉬운 삼계탕

야들야들한 닭고기살과 진한 국물까지

삼계탕 한그릇이면 복날 보양식으로 충분하겠죠?



사업마무리될때까지는 쉬는날도 없이 바쁜 햇님

맛있는 삼계탕으로 몸보신 좀 됐으려나 모르겠네요~~

말복에는 함께 맛있는 삼계탕 먹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