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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와우,,,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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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4.82) 작성일09-02-21 09:08 조회5,436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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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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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이야기는 아닙니다.  북부 깔리만딴이라 국경을 접하고는 있지만요,,

말레이시아 령인 Sungai Baleh, Sibu, Serawak 이라 하는데요,,  홍수재해방지팀이 헬리콥터를 타고 가던 중,
촬영한 이라 합니다.  2008년 2월 11일자랍니다.

이게 무얼까요,,  초대형 뱀(Ular Raksasa)


대략 길이가 33m (100 feet, 100 kaki) 일 이라 하는데요... 사진의 해상도와 거리때문에 조작(Rekayasa)이라는
주장도 있다 합니다.

깔리만딴 지역이 큰 뱀이 많다는 은 원목사업에 종사하셨던 분들이 늘상 말씀하시던 전설에서도 많이 들을
수 있었는데요,,ㅎㅎ  (정말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sanca 또는 python, Kalimantan 주민들은 ular sawah 라고 부릅니다. 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길이가
80m, 용의 머리를 지닌 뱀(이무기 라 보면 되겠습니다) 이 있다는 전설을 믿고 있다는 데요. 이 그림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도 대부분 강을 이용하여 움직이거든요..

갑자기 창공님의 연재물이 생각납니당...
그래서 보아(Boa)너어스ㅡㅡㅡㅡㅡ,,,

도 말레이시아로 기억납니다..


이건 태국이었고요..




윗 글과는 관련이 없지만요..
일요일(2/22), Lippo Cikarang 지역의 "Kawasan Rekreasi Keluarga Hompim Pa"에서 약 1,000여마리의
새(Burung) 경연대회가 있다하는데요..
아니, 이 나라 사람들은 조류독감(Flu Burung)은 전혀 안중에 없다는 겁니까?
예, 실제로 보거나, 이야기를 하여보아도,,, 먼나라의 이야기입니다.. 조류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있었고,
키우는 닭들이 집단으로 죽었다는 기사가 나와도 무덤덤하더라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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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창공님의 댓글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4.94 작성일

ㅋㅋㅋ

제가 뱀이나 야생동물 시리즈 전문간데...

사실, 중앙일보에서 보고 시리즈로 올릴려다가... 이미지가 뱀 전문가(땅꾼)로 굳혀질까봐...
안 올렸습니다... 이미지 관리상...

이제부터는 좀 지적인 이미지로 변신 하려고요... ㅋㅋㅋ

항상 한겨울님 글 유익하게 그리고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한겨울님의 댓글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말씀드렸듯이,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만,,
중아일보에 관련 기사가 났더군요...
요기--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2/24/1099105.html?cloc=nnc

보르네오(깔리만딴) 내에 용 또는 이무기가 있다는 전설은 홍수와 관련되어 몇가지 이야기가
있습니다.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00.235 작성일

저도 옛날에 여객기 타고 마카사르 지나서..
20분정도 더 가는 지점에서...
주위에 사람의 기척이라곤 전혀 없는..
이름없는 해변가에..
메기처럼 생긴
(분명 고래는 아님..아구랑 메기랑 섞은듯한 검정색..)
조금 낮게 나는 비행기에서도 목격될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큰넘들이 해변에 모여있는 본적있음.
젤 작은 넘도..근처 바위크기랑 비교해서..
보면..최소 7-8미터는 되겠던뒤여..ㅋㅋ
물론 해조류를 잘못본걸수도있겠지만..
5~6마리가 지느러미를 살랑거리는 뒤..
별생각없이 무인도 같은곳에서 수영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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