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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와...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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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07.190) 작성일14-11-21 01:59 조회8,22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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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서 손님이 와서 Cibubur time square Bxx 카라오케 갔는데 대놓고 사기 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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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eopard님의 댓글

Leopar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76 작성일

에고... 항국에서 손님쫌 안왓으면..

1. 여기가 무조건 싼줄만 알고(참.. 우물안 개구리 우스운 항국 본토인들..ㅎ)  돈을 일체 안내더라..
2. (소주가 있는) 항국식당이 있냐며 항국식만 외치더라.. (항국돈으로 소주한병에 돈이얼만데.. 지가낼것두 아님서)
3. 저녁만 먹고 호텔가야하는데, 젤 중요한 일이 남은것처럼 두발을 땅에 딱 붙이고 있더라.. (여러분들은 1차로 끝난경우가 몇번있나요? ㅋ)
4. 밤이든 새벽이든 꼭 호텔까지 데려다줘야 : 호텔 jemput 할땐 각자 1명이지만, antar 할땐 반드시 각 2명을.. ㅠㅠ C-Bar~
  (여기서 출장자는 말도 길도, 암것두 모르는 애기니..)
5. 항국 돌아가면 쌩큐전화 하는눔 못봣슴 (울나라 본토인들은 토익점수만 중요한줄알지, 인터네셔널 매너는 990만점에 50점..)
ㅋㅋㅋㅋ + ㅠㅠㅠㅠㅠ~

댓글의 댓글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정답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손님이 오셨는데 그냥 식사만 하고 돌려 보내는건 한국식 접대문화에 익숙한 저로서는 힘든일이죠.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수년전에 손님 모시고 갔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아가씨는 노골적으로 노트북 사달라고 하던데. (@.@)
팀좀 달라고 하는건 많이 격어 봤지만 무슨 노트북을 사달라고 하는지?
자기 사장님은 얼마전 30인치 넘는 티비도 사줬다고 하면서 노트북 사달라고 하더군요.
사람을 쫌쓰럽게 바라보는 도우미 아가씨.. 손님 모시고 간 자리라 사장님 불러서 말하지도 못하고 참 열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어렵사리 위기(?)를 넘기고 나가기전에 도우미 아가씨에게 팁 20만 루피아 줬습니다.
필요없다고 테이블에 던지듯 돌려 주더니 나가버리는건 어느나라 방식인지?
차안에 있는 노트북 가져와서 자~! 가져라 가져~~!! 함과 동시에 노트북으로 면상을 확~!!
크게 숨한번 쉬고 손님과 업소를 나오는데 웨이터들이 둘러싸는 분위기???
충성~!!! (@.@)
뭐하는건지???
사장님이 안계셔서 자기들끼리 손님 주머니 털자고 작정을 한건지..
아니면 사장님은 알고도 팁은 능력대로 알아서 받으라고 지시를 내리신건지??
기사가 오기전까지 몇번을 하는지... 인내심 테스트 하는건지...
다시는 기억하기 싫은 악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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