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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구직관련..한마디만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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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라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16.14) 작성일13-11-04 19:42 조회6,718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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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구직하는글이 많이올라오고있습니다.
 
거기에 운좋게도 댓글을달아주시며, 이력서를 요청하는 글 역시도 많이 작성이됩니다.
 
하지만 이력서를 요청하면서도, 요청하시는 회사가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기본적인 정보제공 조차도 없이.. 이력서보내세요. 이력서 발송바람 이라는 글로써 구직하시는 분들께 글을 남기고 있는거 같습니다.
 
구인이 아닌 구직하시는 분들께 이력서등 요청하실 상황이 있으시면 최소한 회사의 프로필 정도는 알려주시는게 맞지않나 봅니다.
 
저도 인도네시아로 취업을 하기위해 구직글을 남겼었지만.. 열군데 중 한군데 정도만 회사 이름을 공개하셨고, 나머지 회사는 아무 정보도 없이 이력서를 요청하셨습니다. 취업을하기 위해서 정보가 없는 곳에도 이력서를 넣어도보았지만.. 그 이후의 상황은 저에게 참 많은 도움이되더군요. 구직하는 사람에게 회사를 오픈 한 곳에서는 이력서를 받은 후  검토하시고, 최소한의 답변이 있었던 반면, 그렇지 않았던 곳은 이력서만 받고 아무런 연락이 없었습니다.
 
또한 이력서 검토 후 내부 결재 중이니 기다려 달라는 답을 하시며 한동안 답이 없어 메일을 보내 확인하니.. '다음기회에' 라는 문구로 어디 추첨 참여했다가 꽝 된거 같은 느낌까지 받게하는 업체도 있었네요.
구인하시는 분들의 어려움 그리고 업무상 바쁘신거 잘 압니다. 하지만 이력서를 요청하셨다면 최소한의 결과만 알려주셔도, 그 회사 이미지는 더 상승될거라생갑합니다. 구직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한번 생각하여 주시고, 자발적이 아닌 요청에 의해 이력서를 받으신 업체측에서는 최소한 이력서 검토 후 결과에 대해서만이라도 통보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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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음...
저도 작년 구인란에 모집공고를 낸적이 있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못하지만 50여통의 이력서를 받았고요.
5분 ~ 6분 정도 사장님이 면접을 보자고 하셔서 면접을 봤으며, 교통비 명목으로 당일 20만 루피아씩 지급을 했습니다.
50통이 넘게 지원해주신 모든분께 합격, 불합격 통보 못했습니다.
윗님이 말씀 하신거처럼 저또한 비상식인 사람인가요?

댓글의 댓글

보라돌이님의 댓글

보라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72.213 작성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구직공고를 보고 자발적으로 입사지원한것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이력서 보내달라해놓고, 또는 기다려달라 해놓고 아무런 연락도 통보도 안주시는 문제에 대해 글써본것입니다.

ayoayo님의 댓글

ayoay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66.75 작성일

이력서 보내주세요~ 해서 보냈으면, 당연히 보고 `합격` 또는 `불합격` 통보를 해야죠.  상식 아닙니까 ? 상식~!!
그리고, 내부 결정후에 연락드릴께요~ 해놓고 2~3주 손놓고 까먹고 있으면 이건 또 상식에 어긋나죠~  비상식~!!
그리고, 취직후 키타스 발급 차일피일 미루면서 한두달쯤 뒤에 직원이 어느날 맘에 안들면 바로 그 자리서 해고시키는,
때로는 월급도 안주고 바로 짜르는 사업주도 여럿 계시는데 이것 또한 비상식이죠~!! 
그리들 살지마세요...!  나중에 다 돌려 받을겁니다.....!
그리고, 보통의 직원 입장에선 업주에게 `언제쯤.. 이러 저러한 이유로 직장을 관둬야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아니면 `언제쯤... 관뒀음 하는데 혹시나 저땜에 차질이 생긴다면 대타 구해질때까지는 근무할께요~`정도로 회사를 생각하는데, 회사에선 보통 직원에게 `ㅇㅇ씨 낼 부터 출근안해도 돼` 요렇게 나오죠. 매너 참 없죠~잉.
직원이 회사를 생각하듯 회사도 직원에게 언제까지 일하고 언제부턴 쉬어라...이렇게 직원에게도 회사가 받듯이 시간적 여유를 줘야 한다는...
그리고, 삼실에 앉아 여러 이력서 낸 구직자들 면접보러 오라 가라 하면서  부를줄만 알았지,
갈때, 오느라 수고했으니 갈때는 기름값이나 커피나 한잔 마셔라고  차비정도는 주는게 기본아닙니까?  기본~!!
어쩔땐 반나절, 어쩔땐 하루 보내고  경비 몇십만 루피쓰고 그곳에선 합격, 불합격 연락없고...참 살맛 안납니다.
그리고, 지금 구인광고 올라와 있는 여러 업체들... 1달 지난거~ 2달 지난거~ 3달 지난거~까지 있네요.
사람 구하긴 구하나요??  gak mungkin....! 
가끔 오래된 구인광고보면 `공해`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돈나가는거 아니니 손놓고 신경을 안쓰고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정말 구인을 원하는 업체만 남고, 손놓고 신경 안쓰는 업체는 안보였음 좋겠는데...
신경 좀 써십시다  구인하시는분들~!  구직자가 있기에 회사가 돌아가는거 아닙니까~!

암튼, 여기 덥고 제대로 되는거 없는 인도네시아 사시는 모든분들 고생 많습니다.
부디 이글을 읽으시는 분과 그 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3.♡.28.22 작성일

까놓고 말해 바빠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사 업무는 일의 선후경중을 따져 처리하는건데, 응시자 불합격 통보는 그 중 가장 뒷전이겠죠.
문제는 회사 일이라는게 끝이 없기 때문에, 응시자 불합격 통보도 끝도 없이 뒤로 밀리는 거고요.
잘나가는 친구는 어지간한 일 제쳐두고 만나고, 어려운 친구는 바빠서 못나다가 어지간한 일 다 하고서야 만나고 격이랄까.
결국 성의와 예의 문제고, 간단히 말해 '귀찮아서'가 아닐까요.

아, 딱히 불만은 없습니다.
예의 바른 구인자는 정직한 인니인 만큼 드문 존재라, 그러려니 적응하고 살아야죠. 하하...

황금나팔님의 댓글

황금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7.39 작성일

구직할 일 없고, 구인할 일 없지만, 지나다 읽어 보면서 서로 좀 성의껏 표현들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네요.....  서로 걸리면 걸리고 말면 말고 식이 아닌 진정성이
있는 접촉으로요,.  사실 이말도 말은 쉽지,  쉽지 않겠지만,.....

강호동님의 댓글

강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5.♡.72.62 작성일

맞는 말씀이기는 한데...
구인자 구직자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력서를 밝히기 어려우면 최소한의 자기소개정도는...)
양쪽 모두가 바뀌어야 할듯...

댓글의 댓글

보라돌이님의 댓글

보라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53.149 작성일

네 제가드리고싶은 말은.. 최소한의 구직자 본인소개도 없는글에 이력서를요청하진 않으리라봅니다.
최소한의 경력과 소개가있는글에  이력서도 요청하시고 할터인데..그러면서도 구인하고자하는 분들께서는 회사의  간략한 프로필,또는 회사명조차도 남기지않고 이력서 발송바람,이력서보내세요 등등으로 글을남김을 말씀드리고싶었던것입니다.

미치건네님의 댓글

미치건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54.153 작성일

제대로 된 회사 같으면 회사 이름 굳이 숨기겠어요? 자기가 생각해도 자기 회사가 냄새가 나니 떳떳하게 밝히지 못한거 같은데요. 취업이 어렵다고는 하나 직원과 회사는 상생관계인데 입사전부터 일방통행이면  입사후 얼마나 버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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