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두아 캐디는 복불복이더군요. 경력있는 사람 또는 일주일된 사람.  공찾는 시늉하는넘.. 답답한 캐디 많더라고요. 물론 경력자들은 거의 프로구요. 어제 상대캐디가 일주일 됬다고하던데 타수도 안세더라고요. 공찾는건 시늉이고.

참..잊었네요.
살다보면 어처구니없고 너무나 부정적 현실들이
많고..답답한 일이 많지만 한번만 돌아보면 또 그 나름의
이유가 있을 수도 았습니다.
한림 캐디들이 건방지게...,못되고....,어이없다 마시고
나름 그들의 사정을 들어가 보면 조금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좀더 가지지 않았나요?

나름..정리해 드립니다.
요즘 전체 캐디피는 15만~20만 루삐아 정도입니다.
물론 그린피 낼때 계산하는 캐디피 포함해서요.
한림의 경우 그린피 낼때 포함된 캐디피가 3만루삐아로
다른 골프장 대비 적습니다.그래서 그들은 대부분 15만 루삐아
정도를 요구하구요.
자고라위 같은 경우는 그린피 낼때 현금으로 8만5천 루삐아 내고
공식적으로 경기후 캐디피를 12만 루삐아로 권장,20만 루삐아 정도로
운영하구요...다른 곳도 대부분 8만~10만 루삐아 정도의 입장 캐디피를
운영합니다.
한림이 비록 퍼블릭에 저렴한 골프장이지만 시내에 있고 캐디 경력으
10년이 넘은 캐디들 입니다.
멤버쉽 골프장 1년도 안되는 캐디들이 20만 루삐아 이상을 받는데 그래도
시내골프장 10년 이상의 경력 캐디들이 토탈 15만 루삐아도 못받으면....
기분 좀 그러지 않겠습니까?
 억울해 마시고들...한림에서는 끝나고 15먄 루삐아 정도 주시는게 현재
운영되는 자카르타 근교 골프장 캐디피와 형평성이 맞다고 생각 됩니다.
더좋은거라면 한림에서 입장 캐디피를 8만원 정도 받고 경기후 캐디피를
10만 정도 주면 좋겠죠?

한두달 되었나 모르겠네요..찔랑깝에 갔더니 15만 루삐아를 캐디 팁으로 주라고 붙여뒀더라구요. 근데 옆에 추천 (recommend)항목이라 해 놨길래 10만 루삐아 줬더니....15만으로 올랐다고 더 달라길래...거기 매니저에게 이게 필수냐 (harus?) 물었더니 추천이라길래..10만 주고 말았는데, 캐디가 궁시렁 거리더라구요. 찔랑깝 매너 안 좋더라구요. 앞으로 안가려고요.한국사람들 모두가 캐디팁 5만 루삐아로 내리는 캠페인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카르타 골프비용이 많이 저렴한가보네요..
한국은 캐디피가 12만원으로 오른지역도 많아요....
좋은환경에서 많이들 치세요..^^

한국은 4명 1조로 보통 1명이 다 보지 않나요? 그러면 결론적으로 초큼 더 받게 되는거죠...^^

저같은 경우도 카트를 타는 경우는 이유불문하고 10만루피아,
카트타지 않는 곳은 10만루피아를 기본으로 하되, 중간에 비를 좀 맞았거나 그러면 2만루피아 정도 얹어줍니다.
제 주위 보통 이런식으로 주더라구요..
근데 15만루피아는 좀 센데요...

캐디 팁은 장소불문 모두 1인당 100,000RP 줍니다.
입장 할때 카운터에그린피및 케디피는 제외하고.
다른 한국인 들이 캐디네게 얼마를 주던 상관하지 않습니다.

ondalkd님의 댓글

ondal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24.54 작성일 13-07-08 09:48

저 같은 경우는 카트를 타느냐 아니냐에 따라 차이를 좀 둡니다.
골프장에서 의무적으로 카트를 타게 하거나 사정상 카트를 탈때는 캐디피 10만루피 주고 만약에 걸어 다닐 경우 2만원정도 더 팁으로 줍니다.
아무래도 걸어다니면 골프백 끌고 다니고 힘든건 있으니까요...

동감 입니다.

팁이라는건  갠적인거아닌가요?이사람이정말날위해 게임진행을성의있게잘해주고 하루즐겁게 운동했을때 기분좋게서로 마음의표시로해야할듯요  동남아의 팁은 한국사람들이올려된다는 말도있드라구용ㅋ

글쎄요 ...묘하네요 ? 뭘 숨기자는건지..?
근데요  ,비밀글이 꼭 필요한가요? 인터넷으로 정보 교환하는 세상에서 나만 가지자 ,알자 ,???
이해가 안되네여~~~

10만원 줍니다.더달라하면 매니져 부르세요.

공유하고자 하는글에 비밀글이라 상상이 안가네요 무슨 글이길레???

난 안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