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느린 날의 행복편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282)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느린 날의 행복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17.106) 작성일06-12-21 22:54 조회8,606회 댓글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8896

본문

_copy.jpg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온 삶의 단 하루
아무리 아픈 날이었다 해도 지우고 싶은 날은 없습니다.

그 아픔 있었기에
지금 아파하는 사람을 헤아릴 수 있기 때문이며
그 아픔 있었기에
아픔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살아 온 모든 날 그 어지러웠던 날들도
단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지금 누가 혹시 아픔과 슬픔속에
고통을 잊으려 한다면 지우개 하나 드릴 수 있지만
고통의 날을 지우려 한다면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고통의 날이 얼마나 소중한 날이었는지 아시게 될거에요. 지나고 나면....
그래서 제가 지우개를 드린 걸 원망하게 될거에요. 지나고 나면....

가만히 지난 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일이 소중한 것처럼
가만히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모든 날중 단 하루 지우고 싶은 날이 없습니다.

지금 또한 소중한 날들 중의 하나가 또 지나가고
또 시작되고 있으니 참 감사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참 감사한 일과 감사한 날들만
우리 생의 달력에 빼곡히 남게 됩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Atti님의 댓글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17.106 작성일

봉산님 감사합니다. ^*^
제가 신청한 코너인지라
먼저 올렸습니다.
그런데 요한님~! ^*^
글씨체가 넘 안이쁩니다.
다른 것을 사용해봐도 맘에 드는 것이 없네요.
다른 글씨체는 불가능한건가요?
죄송합니다. 귀찮게 해드려서....

댓글의 댓글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89.66 작성일

안녕하세요. 몸짱님!

몇가지 폰트 테스트를 해봤습니다만 생각되로 이쁘게 안나오네요 +.+

또 글 쓰기시에 나오는 편집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자컴터에서도 제공하는 굴림/바탕글및
웹상에서 제공하는 폰트를 같이 적용하려고 했더니 기존의 것과 나름대로 문제가 있네요. 끙~

테스트 끝나는대로 폰트 적용가능하도록 할께요(년말이라서 언제 끝날지는 모름 -__-').

메리크리스마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4건 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160 감동 남자 스트립 바에 간 세 여자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0 6427
6159 감동 정말 신기해서 ^^^^ 댓글1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9 4358
6158 감동 대박 마누라~~ [전국 체육대회 응원 메시지 중] 댓글2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5 7337
6157 감동 "아내"의 못 말리는 버릇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7 5747
6156 감동 호랑이의 생일잔치..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6 7031
6155 감동 여행을 끝내며 댓글7 쌍골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30 6470
6154 감동 새해인사 댓글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31 4620
6153 감동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20000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0 4106
6152 감동 아동학대 순간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5 4959
6151 감동 한 잔의 커피 댓글5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4 5023
6150 감동 호롱불 같은 사람이 되려무나!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3 3453
6149 감동 고마운분을 찿습니다 댓글5 첨부파일 응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22 4837
6148 감동 나를 위해 투자하세요^^ 댓글3 나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7 3346
6147 일상 아이들 이야기.... 댓글2 아기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19 9062
6146 감동 길 잃은날의 지혜 댓글3 MARI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4 3485
6145 일상 내게는 가장 소중한 그대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20 7966
6144 감동 한국방송 보실분께 추천한번 해용~!! 댓글5 김장포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6-13 4244
6143 일상 안녕하세요~ teh sosolo에 다녀왔습니다 ㅎ 댓글2 첨부파일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23 9296
6142 기타 축복받은 땅-인도네시아 댓글1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5313
6141 일상 알바생 구합니다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16 9641
6140 기타 별난 모양 별난 맛...'블 림 빙'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6413
6139 일상 큰일났습니다. 댓글9 sgtba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02 8089
6138 기타 성장의 장애물 -장염(腸炎) 댓글1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5842
6137 일상 우리집 강아지 - 미나 댓글7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01 8701
6136 기타 양생법(養生法)- 발이 건강한 사람이 건강하다.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5298
6135 일상 드디어 빠진고에서 귤 세개가.....ㅎㅎㅎ 댓글3 핵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3 7078
6134 기타 여자라면 누구나 겪는 갱년기,폐경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30 6885
6133 일상 [가요]추억속에 잠기게 되는 명곡 26곡 모음. 댓글6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06 794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