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저 뱃속에 갇힌 아이들 불쌍해서 어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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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4.150) 작성일14-04-18 12:53 조회6,062회 댓글8건본문
저 어린것들이 좁고 춥고 어두운곳에서 얼마나 괴로왔을까요....
이건 인재도 아니고 사고도 아닌 학살입니다 학살.....
왜이리 인간성이 없어진 좀비들이 되가는지...........................
댓글목록
쇼팽20님의 댓글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3.♡.136.82 작성일
말로만 슬프고 안타깝다고 하는말은 아니죠?
이 어처구니없는 참사에당신은 무얼했습니까? 라고 묻는다면
그냥슬퍼하고 안타까워하고 못된 성격으로 익명의 그늘에서 욕이나
퍼붓고 있다고 대답하지는 않겠죠?
불행히도 많은 사람들이 말로만..남의 탓으로만 떠드는 것 같아서...
sleepingbeauty님의 댓글
sleepingbea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43.210 작성일
그러게요.....실종자 가족분들의 심정을 다 이해 할 수는 없지만 자식 가진 부모로서 느끼는 마음은 같을 거라 봅니다.
실종된 모든 사람을 구조 하였으면 좋겠으나 최악의 경우 하루속히 단 한명의 생존자라도 빨리 구조 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인이 되신 모든 분들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 드립니다.
네째님의 댓글
네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41.25 작성일
너무나 속상합니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꽃다운학생들이 소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그들의 부모는 집에 있는 아들.딸의 옷과 신발을보며 또 한번 목이메일것인데..살아도 사는게 아닐텐데..
이일을 어쩌면 좋습니까?
대한민국에서 정치 하시는분들
그리고 대통령께
제발 부탁이니
이런 사건이 다시 안일어나도록
법도 바꾸고 학교에서 안전.재난.대피 훈련.교육도시키고ㅡ
저많은 생명을 죽도록 놔두고
무책임하게 옷갈아입고 일등으로 도망친 선장같은 사람과
성폭행범들.
아동학대살해범들
음주운전자들(한국은 술먹고 저지른 범죄에대해 너무 관대합니다)
"처벌 좀 최하 50년씩(감형없이) 때려주세요!!!"
그리고 성교육.피임법 좀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학교에서 자주 실시해서
덩치는어른인데 정신은 어린 청소년들이 원치않는 임신.출산을 하지않도록 어른으로서 가르쳐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낳은 애들은 정부의 출산율
높일지는몰라도 너무 어린 부모가 키우지도 못하거나 입양아되잖습니까?
자녀를 책임지는 부모가 되도록 정부가 나서야합니다
저를 포함한 어른들이 이번일로
많이 슬퍼하고 분노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학생들..미안합니다...
그리고 다음 세상에 태어나면
절대
배는 타지마세요..
그대들..편히 잠드소서...
응삼이님의 댓글
응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2.♡.119.152 작성일국가적인 재난인데 원인이 인재로 드러나니 너무 가슴아프네요 학생들 꽃도 피기전에 노인네 선장 승무원 판단미스로 차디찬 바다속에 잇습니다 요즘은 다 하나만 낳는 가족 형태인데 애들 이리보내고 부모들 어찌 살라고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배 속에 갇혀 잇는 학생에 할수 잇는것이 제한적이라.. 시간이 갈수록 소식들으면 우울해집니다..
람부탄님의 댓글
람부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75.18 작성일
대한민국이 애들한테 해준게 뭐가 있다고 이렇게 또 애들을 차가운 바닷물에 피어보지도 못하게 이렇게 내몹니까?
매일 지들 좋을 대로 대학진학 제도 바꾸고 애들한테 공부스트레스 주면서 , 좀 머리도 식힐겸 수학여행좀 가려니
그렇게 또 바닷물에 수장을 시킵니까?
그아이들이 무슨 죄를 졌습니까?
또 얼마 지나면 잠잠해져 언제그랬냐는듯 1주기 되면 기념입네 뭐 제사나 지내는척 하겠지요
너무 방방 뜨고 너무 금방 잊혀지지요
아이들이 너무 불쌍 합니다
해인아빠님의 댓글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05.5 작성일너무너무 창피하고 저나라가 저주스럽기까지 하네요....
yang님의 댓글
y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2.♡.66.68 작성일
정말 안타깝습니다.
제 지인 조카도 저 배안에 갇혀있는데...
빨리 구조가 되길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해인아빠님의 댓글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74.150 작성일
뉴스도 못믿겠고 루머도 너무많고 도데체 뭘 믿어야될지 모르겠네요.....
지인분꼐도 좋은소식 있길 바라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