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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 남편을 기절시킨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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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02.250) 작성일10-06-20 08:45 조회5,789회 댓글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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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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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을 기절시킨 이야기 ♥


25층짜리 아파트의 꼭대기 층에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이 부부는 맞벌이 부부인데 잉꼬부부라 꼭 퇴근시간을
맞추어 함께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하루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난 것이었습니다.
부부는 하는 수 없이 걸어서 올라갔지요.
하지만 25층까지 간다는 것이 너무나도 끔찍했습니다.
그래서 지루함을 잊고 재미있게 걸어 올라 가기 위해서
번갈아 가며 무서운 이야기를 하기로 했지요.

이야기를 하다보니 처녀귀신,몽달귀신 등 갖가지 귀신들이
다 나왔고, 드디어 24층까지 왔습니다.

이번에는 아내가 이야기를 할 차례였지요.
아내는 조용히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거품을 물고 기절하는 것이었어요.
남편을 기절시킨 그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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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나 수위실에서 키 안 갖고 왔다 당신 갔다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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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eace님의 댓글

peac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18.85 작성일

키를 경비실에서 가져오지 않았다? 이건 뭔가 .... 자기집 키를 왜 경비실에서 가져와야 합니까?....이해가 좀.....
모텔..도 아니고......부부 ? 영 ~~~~~

댓글의 댓글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8.94 작성일

그냥 웃자고 하는 얘긴데요
그렇게 꼬치 꼬치 따지시면 재미 없잖아요

이렇게 웃어 봐요 ㅋㅋㅋㅋㅋ

댓글의 댓글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2.250 작성일

인니에서는 이해가 안되지만 ~
한국에서는 젊은 엄마들이 외출할때 경비실에 가끔씩 키를 맡긴답니다
자기 아이들이 오면 주라고 ~~~  아이들이 키를 간수 못한다고 ~
유치원이나 저학년 아이들이 집에 들어 올때
경비실에서 키를 받아 가져 가는 것 여러번 봤어요
그래서 이런 글이 나온 것 같아요 ㅎㅎㅎ~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8.94 작성일

여보...이 한 몸 바쳐 제가 다녀 올게요

기절하지 마세요

과부되느니 24층 한번 다녀 오는 것이 나을 둣 ㅋㅋㅋ^^^

댓글의 댓글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9.♡.94.167 작성일

역시 엔젤님이셔 ^^*
엔젤님!~
날개는 찾으셨나요?
이럴때 날개가 있었으면 참 좋으련만 ~~
얼릉 찾아 보셔여~
서방님이 어디다 감춰 두셨는지 ㅋㅋㅋ~

댓글의 댓글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02.250 작성일

24층에서 내려 가서 경비실에서 키 받아 24층 올라 오는 것 보다
엘레베이터 고치는 동안 계단에서 기다리는 것이 나을 것 같은 데요 ㅎㅎㅎ~
내려 갈 것 생각하니 끔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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