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남대문 방화범 잡혔어요.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33)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남대문 방화범 잡혔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행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8.26) 작성일08-02-12 10:03 조회8,459회 댓글5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375

본문

어제의 처참한 모습이 씁쓸했는데
오늘 아침 그 방화범이 잡혔다네요.
진범인지 아닌지 요즘 경찰들도 믿을 수가 없지만,
암튼, 조용히 넘어가진 않을듯 싶군요.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애니타임님의 댓글

애니타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전 잘못 없다고 말하면 완전 분위기 깨는 거죠? -_-;;
안타까운 마음에.....  삼류 드라마 보면서도 눈물이 자주 나곤 하는데
숭례문이 전소 되는 모습에 슬프긴 해도 눈물까진 나지 않더라고요.
너무 개인적인 생각을 가진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마법사님의 댓글

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49.228 작성일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의 안전 불감증이 또 한번 빛을 발휘하는 순간ㅜ.ㅜ.....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모든 국보가 다 소중하지만 그래도 국보 1호면 우리나라 유산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데..어느 한 개인의 잘못된 판단 하나가, 또한 이미 사고 가능성이 예견된 상황에서도 미리 대처를 하지 못한 우리모두의 잘못인듯...... ㅜ.ㅜ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1.15 작성일

daum 에서 발췌한 기사입니다.
----------------------------------------------------

경찰 "2006년에도 창경궁 문정전에 불 질러 "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숭례문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합동수사본부는 유력 방화 용의자 채모(70)씨가 범행을 시인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은 채씨가 문화재 방화 전과가 있는데다 목격자들이 본 60대 남성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전날 강화도 화점면에서 붙잡아 밤샘 조사를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10일 오후 8시50분께 서울 중구 남대문 4가 숭례문의 2층 누각에 올라가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1,2층 건물을 전소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채씨는 2006년 4월 창경궁 문정전에 불을 질러 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자신이 갖고 있던 토지 보상문제가 잘못돼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채씨는 이번에도 같은 이유로 숭례문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이 전날 채씨로부터 압수한 편지에도 본인 소유의 경기도 일산 땅이 개발됐으나 보상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땅을 팔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기 위해 불을 질렀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채씨의 자백과는 별도로 채씨 집에서 압수한 사다리, 가방, 바지, 장갑, 시너 1병 등이 이번 범행에 사용된 증거품인지 여부를 감식 중이다.

숭례문 화재 직후 목격자들은 "60대 전후의 남성이 등산용 배낭과 알루미늄 사다리를 메고 누각으로 올라가는 것을 봤다"고 진술한 바 있다.

경찰은 11일 소방 당국, 서울시청,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숭례문에서 합동 현장감식을 벌여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라이터 2개와 출처 불명의 사다리 2개를 발견해 방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력을 집중했다.

firstcircle@yna.co.kr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36.87 작성일

그 넘의 돈이 뭔지..
이전에 방화했을때..
따끔하게 처리가 되었으면..
간이 배밖에 나온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텐뒤..
600만원 벌금 내고..집행유예로 풀려나니..
나름대로 수지맞는 장사라고..생각했던 모양임..--;

 글고 노숙자들이..
2층에서 몰려서 잠잔다는 것 부터..
이미 예견된 사고인듯..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26건 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42 감동 "장모님"과 마누라 가 똑 같네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7 10753
3241 감동 정말로 멋진 여자 댓글3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6 5850
3240 감동 100점 짜리 인생 ymjj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3 5437
3239 감동 알랭이 말한~ 아이폰유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2 4419
3238 감동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아이폰유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0 4630
3237 감동 차이점... na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7 4207
3236 감동 1일가이드(일상영어회화가능한 여성분)...찾아요!! 리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2 4190
3235 기타 열대의 종합 영양제…... 아보카도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8047
3234 기타 붉은 갑옷을 입은 '부아나가'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5868
3233 기타 성장을 원천 봉쇄하는 식욕부진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4661
3232 기타 양생법(養生法)- 손이 건강한 사람만이 오장육부가 건강하다.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7520
3231 기타 火病 댓글1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30 5210
3230 기타 숲속의 아이스크림,스리까야!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6 8154
3229 기타 [∞미용∞ ] 피부미용엔 물이 최고다 ! 물로 피부관리하는 스타모음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0 5255
3228 기타 이슬람의 젖과 꿀의 과일,Kurma 댓글8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12 8443
3227 답변글 기타 급체(急滯)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2 4386
3226 기타 한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뇌졸중 알아보기! 댓글4 맑은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2 4903
3225 기타 현미의 효능, 피부미용에 좋은 현미 효능 댓글1 천연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1 8630
3224 기타 건강검진 결과 이렇게 이해하라 |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1 6256
3223 기타 허리치료.... 댓글8 JS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9 6320
3222 기타 웃는 놈 앞에는 장사(癌도) 없다.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3 3563
3221 기타 당뇨를 갖고 계신 분들께 정보를 드리고자... 댓글3 kongj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7 4289
3220 기타 제발 도와주세요! ! (티푸스관련) 댓글2 이나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14 5268
3219 기타 몸이 말하는 위험신호 34가지(24 ~ 34)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8 5197
3218 유머 정말 황당한 월요일 아침. 이건 환타지 영화도 아니고....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01 4338
3217 유머 그림자 예술 마니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1 3297
3216 유머 귀여운 택배아저씨 댓글3 녹색의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2 3084
3215 일상 술이란....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5 964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