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삼성전자의 실망스런 마케팅 행태...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67)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삼성전자의 실망스런 마케팅 행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1.35) 작성일11-07-02 10:07 조회7,331회 댓글1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1536

본문

패시픽 플레이스에서 까끔 일을 보는 나는...

갤럭시 탭 10.1을 7월 2일 단 하루만  4.5주따에 판매한다는 광고가 걸려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아침일찍 달려갔으나 담당자 한다는말...

어젯밤(7월1일) 밤 10시경에 쿠폰으로 다 팔려서 오늘은 물건만 내준다고 한단다...

왠지 석연찮은 구석과...

사기 당한 기분은 왜일까...?

삼성전자는 늘 이런식일까 ?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oliva님의 댓글

oliv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93.121 작성일

사용해보니 일단 갤탭1보단 화면이 넓어서 좋습니다. 넷북정도의 화면이니 자판 사용이 편리하고 크기는 갤탭1의 2.5배정도면서 무게는 같습니다. 느낌은 더 가벼운 듯 하네요.
사실 갤탭1같은 경우엔 전화기능이 들어있어도 거의 사용하지 않았었는데 오히려 전화기능을 빼고 가격은 더 낮춰졌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핸드백속에 넣으니 얇고 가벼워서 더 편하네요.
워드 작업하기엔 훨 편합니다.
저같은 경우 카톡을 많이 사용하는데 너무 좋습니다.

오랑오랑님의 댓글

오랑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241.46 작성일

저도 줄 서서 갤탭 구입했습니다만, 저는 큰 문제를 못느꼈습니다. 머.. 밖에서 줄을 오랫동안 서 있어서 더운 것은 있었는데, 그 정도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였을 것 같네요... 워낙 사람이 많고 인도네시아인의 처리속도 등을 생각해보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건 (힘들고 시간이 아깝지만) 있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아쉽다는 생각 중에 하나가 '재판매' 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는 것이네요. (이건 머... 어떻게 막을 방법이 있나요?ㅋ)

암튼, 어제 오늘 신나게 갤탭을 활용하고 있습니다.ㅎㅎ

재국님의 댓글

재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5.134 작성일

네 사진찍고 언론홍보 필요한건 이해 합니다. 하지만 그건 시작후 한두시간내에 다 마칠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침 7시에 온사람들은 오후 3,4시까지 계속 줄을 세울 이유는 없다는 거죠. 아마 한국이나 북미, 유럽에서는 이런식으로 하지 않았을 겁니다. 사람들이 가만있지도 않았을테구요.

댓글의 댓글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26.137 작성일

뭐 아이폰은 살려고 하루 전부터 기다리는데..
우리도..가격도 깎아 주는데..
빨리빨리 처리해서,바로 사게하면..좀 그렇지 않냐?
한 반나절은 기다려야하게 하지 않냐? 라는 깊은 뜻이 있을련지도. ==;

1000대 풀린 거면..판매 부스가 몇곳인지 모르겠는뒤..
7시간만에 완판했다고 하면..1명당 처리 속도가 분당 2분 40초 정도 걸린건뒤..
뭐 프로모션으로 고객데이터 넣고, BCA추가 정보 기입하고 한거면..
뭐 그정도 걸리긴 할듯 합니다.

뭐 근뒤...진짜..
고객 위한거면..온라인으로 사전 등록하게해서 미리 폼을 온라인에서 쓰게해서..DB등록후..
이름과 예약번호만 확인하고, 돈 받고 바로 물건 내주면..2시간이면 다 끝나기는 하는 문제죠.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51.0 작성일

필요한건..살려고..줄을 몇백미터 섰다는 그 사실이 중요한거죠.
대기표 나눠주면..그걸 기사화나 언론 홍보하기 힘들어지는 거구여.

삼성 갤럭시탭 론칭 행사에 소비자들이 빨리 신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
새벽 부터 인파가 몰려서..거대 쇼핑몰을 몇바퀴 도는
구매 행렬이 이어졌다. 뭐 이런 소재가 필요한거죠. ㅋㅋ
(100%맞는 말도 아니지만..그렇다고 거짓말도 아니죠. 쿨럭. ==;)
그럴려고 깎아 주는거구..==;

재국님의 댓글

재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5.134 작성일

개인적으로 정말 약속만 아니라면 욕나오는 행태를 보고 참..... 그런 와중에도 삼성전자 분들은 행사장안에서 밖을 여유롭게 내다 보시며 줄서 있는 사람들을 아랑곳하지 않으시더군요. 중간중간 새치기 때문에 싸움도 발생하고 아무튼 정말 왜 삼성전자가 인도네시아에서 LG에 밀리는지 여실히 느끼게 해준 이벤트였고 욕먹어가면서 왜 이벤트를 개최하는지 이해도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제가 삼성전자 높으신분을 알고 있었다면 몰래 일러주고 싶을 정도로 관리도 안되고 진행도 엉망인 이벤트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인니에서 성공적인 론칭이라는 기사가 보이면 이 댓글을 계속 적을 생각입니다.

재국님의 댓글

재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5.134 작성일

거짓말입니다. 아는 사람에게 약속한 것이 있어서 오늘 아침 7시부터 7시간 기달려서 사기는 샀습니다만 약속만 아니었다면 집어치우고 싶을 정도로 삼성전자 분들 성의 없더군요. 대기표를 나눠주고 나중에와서 사도록 해도 될텐데 대기표는 만들어 놓고 사람들 몇백명이 6~7시간 줄서서 기다리도록 만든데다가 중간에 새치기 한사람이 한 100여명은 보였는데 거의 관리가 안됐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사간 사람들 10에 9은 당일 100만루피아 할인으로 재판매 하려고 사가는 사람들로 보였는데 실제 필요했던 사람들은 사지도 못하고 기다리다가 돌아가는 모습도 많이 보였습니다.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phone/3025 이 링크에서 지적된 그대로의 모습이었습니다.

모니터님의 댓글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95.198 작성일

원래 돈을 벌려면 개같이 벌어야 한다는 진리(?)를 삼성전자가 실천하고 있는 거
아닌가요? 그래도 정승같이 쓰는 것 같지 않아 반 쪽만 실천하고 있는 듯 하군요.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19건 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35 일상 콩쿠르 역사상 한 나라서 5명 동시 입상 이례적인 일 댓글4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2 5231
3234 일상 인도네시아에서 어떻게 기사를 잘 다룰까... 댓글3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3 5459
3233 일상 어린이 비상약...어떤걸 챙겨가는게 좋을까요? 댓글10 곰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2 7320
3232 일상 한인회 댓글33 카바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6 6180
3231 일상 자칼 대화식당 해도 너무하네여.... 댓글9 심플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6 9000
3230 일상 석회질 물과 치아...? 댓글5 크리스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1 11641
3229 일상 한류열품이 대단하긴 대단 한가 봅니다. 한인포함 인니 그룹 -HITZ 댓글5 조메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8 4973
3228 일상 뇌를 깨우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50가지 ^^ 댓글1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5 4920
3227 일상 교민을 대상으로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댓글1 드렁큰티라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1 4430
3226 일상 김연아, 스티비원더에 세심한 배려 "역시 김연아" 댓글1 첨부파일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2 4939
3225 일상 한국업체가 우리회사 직원에게 뒷돈 주면서 납품 하고 있었다면... 댓글4 보물지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4 5529
3224 일상 최소한의 양심은 지키는 상도 댓글5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8 5149
3223 일상 새겨볼 글과 그림같은 마을 3탄 댓글2 디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6 3521
3222 일상 드디어 인도네시아에 오면 치뤄야 하는 행사를 치루고 나니 댓글7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7 7076
3221 일상 k마트의 가격이 왜 비싸지요? 댓글15 삼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3 6484
3220 일상 어느 점쟁이의 죽을뻔한 얘기 댓글3 그린피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3 3448
3219 일상 이런 사람 조심 하세요 댓글28 ecole20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2 6081
3218 일상 공짜 사우나 소개합니다 댓글7 첨부파일 우짜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7 6382
3217 일상 여행시 환전문제 댓글4 반둥에서살고싶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7 4774
3216 일상 아이패드 2 가격 변동에 대하여 댓글11 톤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9 6285
3215 일상 커피 댓글5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2 5466
3214 일상 컴퓨터 게임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7 3398
3213 일상 오토바이들 댓글4 나는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1 5834
3212 일상 주말 골프 조인 원하시는분??? 댓글1 선녀와나불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09 6006
3211 일상 사무실 뱀 출현시 기업별 대처법 댓글3 An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24 4023
3210 일상 그래도 여기는 밤 하늘에 별이 보이는 곳 입니다. 댓글9 날개단호랑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07 4364
3209 일상 자카르타 남부나 땅어랑 근처에 일본식 검도 도장 아시는 분 소개해 주… 댓글5 하나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20 6144
3208 일상 싱가폴 핸드폰가격 혹시아시나요?? 댓글3 tyf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6 583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