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와서 돈 번 사람이 잘못이라는 내용인가? 아니면, 본인이 동종 업계 있는 분인가?
무궁화 불매 운동해서 상품 안 팔리면 그 만큼 신상품 안 들여 오면 나중에 누구만 손해인가?
문제가 있으면 직원에게 항의를 하던, 문의를 하면 끝내면 되는데, 귀찮아서, 아님 남들이 알까봐, 이렇게 인터넷에서만 핏대 올리고, 열 내면 모하죠? 무궁화가 먼 곳에 있는 것도 아니고, 물건 구입 할 때 가거 직원 찾아서 문의, 항의 하면 끝나는 문제를 본인의 귀찬음과 익명성을 이용해서 스트레스 해소하는 건가? 한국에서 대 기업을 상대로 할 때 인터넷을 자주 이용하는데, 무궁화가 그렇게 문턱이 높은 대기업 이였나? 글 올린 분이 귀찬니즘 아닌가요? 차도 있고,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무궁화 가길 텐데....조금만 아주 조금만 부지런 하세요....

호박마차님의 댓글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235.76 작성일 07-07-02 10:40

좀 많이 감정이 격하셨을때 쓴 글이신가 봅니다.^^

인도웹은 나이가 어린신 분들도 보시고 나이든 분들도 보시는 싸이트인 만큼,
자유로운 자기 의견은 피력하되, 좀 더 단어선택에 유의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 의견,잘 읽었습니다.

도대체 왜 무궁화 불매 운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리적인 내용은 하나도 없네여.

그리고 무궁화 사장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도 있는 것 같아 보기에 거슬립니다. 무슨 '마녀 사냥'도 아니고...

위에 있는 평화님의 의견처럼 문제가 있으면 논리적으로 문제를 이야기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것이 바른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부당한 대접을 받은 것이 사실이라면 이렇게 익명으로가 아니라 자신의 실명을 밝히고 당당하게 소비자의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 순서일 것입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생활을 하면서 사람 하나 바보 만드는 거 우습습니다. 저는 인도웹 사이트가 이렇게 아무 내용도 없이 어느 점포 불매 운동하자는 그런 곳도 아니라고 생각하구여. 서로 반복하고 질시하기 보다는(물론 사기꾼처럼 같은 동포 등쳐먹는 악질들은 교민 사회에 발을 못 붙이게 해야 합니다), 올바른 상거래가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인도웹에 가입해 유익한 정보를 두루 접하게 되었습니다.
해서 방문 할때 마다 느끼건데 역시 좋은 사이트라 여겨 집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 교민 상호 간에 반목과 불신이 있어서는 안되겠다 하는 점에서 위 평화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 합니다.
이쯤에서 더 이상의 논란을 접고 불만내용에 대해 당사자 한테 직접 전달해 시정토록 권고 해 봄이 좋으리라 생각 되는군요.
아울러 더욱더 유익한 방향으로 발전하는 인도웹이 되기를 기대 해 봅니다.^^

인도웹에 가입하여 좋은 정보 많이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류의 글은 인도네시아 교민사회에 대하여 사정을 잘 모르는 저 한테는 사실여부를 떠나서 서로간에 반목을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쓸쓸해 집니다. 이런 내용은 당사자한테 직접 전달이 되어 시정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도웹이 지향하는 것도 이런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근 저도 동참합니다,,  한국 국민들에 뜨거운 맛을 보여줍시다,

타 싸이트에도 글올려서 무궁화에 만행을 고발해 주세여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