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6] 척추재활치료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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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xter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3.48) 작성일11-05-24 17:51 조회5,862회 댓글0건본문
척추 재활 치료 절차
의학이 발전을 하면서 척추 관련된 치료 concept 과 치료 내용이 발전되고 있습니다.
현대 의료 개념에서 척추재활은 평가부터 통증완화, 재활운동치료, 재평가까지 모든 개념이 포함됩니다.
먼저, MRI, X-Ray 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합니다.
그 이후에 주 증상이 다리가 심하게 저리거나 무딘감이 심하지 않다면 재활운동치료를 먼저 시작하게 됩니다.
1. 척추재활치료 (Rehabilitation of the spine)
- MRI,X-ray 를 통해 디스크 상태와 연부조직 상태를 파악을 합니다.
디스크에 큰 문제가 없고, 신경이 많이 눌리고 있지 않다면...근육과 연부조직 문제이므로 충분히 재활운동치료
를 통해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그 다음으로 3D Newton과 multimedia를 통해 척추의 안정화 능력과 환자의 기능제한을 평가합니다.
- 만약에 통증이 심하다면 전기치료 및 초음파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 재활운동치료는 warm up exercise 부터 시작을 해서 척추안정화 운동, 정적치료적 운동, 감각자극 운동
등 다양한 운동치료를 하게됩니다. (3D Newton, balance cushion, Sling exercise etc.)
-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모든 운동을 소화한 후 집에서의 care 또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양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집에서 꼭 해야합니다.
- 이러한 모든 재활운동치료를 4-6주 정도 시행한 후 호전이 보이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2. 통증관리주사 (Pain Management)
- 현재 한국에선 FIMS, IMS or Nerve Root Block 라고도 하고, 때론 신경성형술이라고도 합니다.
- 척추에 놓는 주사이고, 현재는 C-Arm 이란 장비를 통해 정확한 부위를 직접 보면서 시술합니다.
- 주사치료는 디스크가 초기에 돌출되거나 했을 때 신경이 자극을 받으면서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이러한
염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치료입니다.
- 하지만 3회 이상은 시행하지 않습니다. 신체가 적응이 될 수 있으므로...3회 이상 시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호전을 보이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 주사치료 후 다시 재활운동치료를 통해서 척추를 강화시켜야 합니다. 주사치료도 결국엔 염증을 줄이고, 통증
을 줄여줄 수는 있지만 척추를 강하게 만들어 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재활운동치료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3. 미세침습척추수술 (Minmal Invensive Spine Surgery)
- 국내에선 너무 일반적인 수술 방법이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술인 MISS 수술 방법입니다.
-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일반적인 수술 방법이 PELD, OLD 입니다.
- PELD는 무릎 수술처럼 관절 내시경을 통해서 조그만 구멍만 내고 문제를 일으키는 디스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 OLD는 가장 일반적인 수술로서 1-1.5cm 정도 절개를 하고 디스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 간단하지만 굉장한 숙련도를 요하는 수술로서 수혈받을 필요도 없고, 빠르면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면 끝이
나게 됩니다.
- 예전처럼 큰 상처를 내고 수술을 하지 않고, 디스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기능의 제한도 거의 없고,
빠른 치유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단점은 디스크만 선택적으로 제거를 하기 때문에 수술 후 재활운동치료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4. 수술 후 재활운동치료
- 수술을 해서 선택적으로 제거를 했으므로 통증이 많이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운동을 집중해서 할 수
있습니다.
- 최소 한달은 집중적으로 재활을 해야 하는데...만약 수술 후 재활이 잘 안되고 관리가 안되면...향후 재수술
이라던지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크게 4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모든 절차와 단계는 환자 분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정확하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현재 척추 관련된 수술은 많이 시행하지 않고 있으면, 대부분의 경우 보존적인 요법을 통해서 충분히 기능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의학이 발전을 하면서 척추 관련된 치료 concept 과 치료 내용이 발전되고 있습니다.
현대 의료 개념에서 척추재활은 평가부터 통증완화, 재활운동치료, 재평가까지 모든 개념이 포함됩니다.
먼저, MRI, X-Ray 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합니다.
그 이후에 주 증상이 다리가 심하게 저리거나 무딘감이 심하지 않다면 재활운동치료를 먼저 시작하게 됩니다.
1. 척추재활치료 (Rehabilitation of the spine)
- MRI,X-ray 를 통해 디스크 상태와 연부조직 상태를 파악을 합니다.
디스크에 큰 문제가 없고, 신경이 많이 눌리고 있지 않다면...근육과 연부조직 문제이므로 충분히 재활운동치료
를 통해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그 다음으로 3D Newton과 multimedia를 통해 척추의 안정화 능력과 환자의 기능제한을 평가합니다.
- 만약에 통증이 심하다면 전기치료 및 초음파 치료를 통해 통증을 완화시키고, 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 재활운동치료는 warm up exercise 부터 시작을 해서 척추안정화 운동, 정적치료적 운동, 감각자극 운동
등 다양한 운동치료를 하게됩니다. (3D Newton, balance cushion, Sling exercise etc.)
- 통증이 없는 범위에서 모든 운동을 소화한 후 집에서의 care 또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양한 스트레칭과 운동을 집에서 꼭 해야합니다.
- 이러한 모든 재활운동치료를 4-6주 정도 시행한 후 호전이 보이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2. 통증관리주사 (Pain Management)
- 현재 한국에선 FIMS, IMS or Nerve Root Block 라고도 하고, 때론 신경성형술이라고도 합니다.
- 척추에 놓는 주사이고, 현재는 C-Arm 이란 장비를 통해 정확한 부위를 직접 보면서 시술합니다.
- 주사치료는 디스크가 초기에 돌출되거나 했을 때 신경이 자극을 받으면서 염증이 생기게 되는데...이러한
염증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치료입니다.
- 하지만 3회 이상은 시행하지 않습니다. 신체가 적응이 될 수 있으므로...3회 이상 시행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호전을 보이지 않으면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 주사치료 후 다시 재활운동치료를 통해서 척추를 강화시켜야 합니다. 주사치료도 결국엔 염증을 줄이고, 통증
을 줄여줄 수는 있지만 척추를 강하게 만들어 주지는 못하기 때문에 재활운동치료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3. 미세침습척추수술 (Minmal Invensive Spine Surgery)
- 국내에선 너무 일반적인 수술 방법이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술인 MISS 수술 방법입니다.
-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일반적인 수술 방법이 PELD, OLD 입니다.
- PELD는 무릎 수술처럼 관절 내시경을 통해서 조그만 구멍만 내고 문제를 일으키는 디스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 OLD는 가장 일반적인 수술로서 1-1.5cm 정도 절개를 하고 디스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 간단하지만 굉장한 숙련도를 요하는 수술로서 수혈받을 필요도 없고, 빠르면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면 끝이
나게 됩니다.
- 예전처럼 큰 상처를 내고 수술을 하지 않고, 디스크만 선택적으로 제거하기 때문에 기능의 제한도 거의 없고,
빠른 치유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단점은 디스크만 선택적으로 제거를 하기 때문에 수술 후 재활운동치료가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4. 수술 후 재활운동치료
- 수술을 해서 선택적으로 제거를 했으므로 통증이 많이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운동을 집중해서 할 수
있습니다.
- 최소 한달은 집중적으로 재활을 해야 하는데...만약 수술 후 재활이 잘 안되고 관리가 안되면...향후 재수술
이라던지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크게 4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모든 절차와 단계는 환자 분의 상태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정확하게 드릴 수 있는 말씀은 현재 척추 관련된 수술은 많이 시행하지 않고 있으면, 대부분의 경우 보존적인 요법을 통해서 충분히 기능적인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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