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우리 몸속의 독소 / 골칫덩어리 숙변 제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77)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기타 | 우리 몸속의 독소 / 골칫덩어리 숙변 제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15.128) 작성일09-06-30 13:28 조회5,891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2908

본문

숙변을 제거하기 위해 장세척은 하고 싶으나 선뜻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이들이 많

다. 몸에 해롭거나 습관성이 될까봐 우려하는 것이다.하지만 장세척을 하면 몸에

해롭기는커녕 몸의 순환이 좋아져 피부가 좋아지며 다이어트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또한 요즘은 먹는 식품으로 숙변을 말끔히 제거하는 것도 있다





d1m.jpg
숙변은 몸속에서 독소를 배출하므로 순환 장애가 있거나 비만 환자에게 매우 골칫

덩어리가 된다. 하지만 통증이 없기 때문에 숙변 제거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특히 변비가 없는 사람은 더욱 그렇다. 그러나 숙변 제거는 성인이라면 누

구에게나 필요하다.

숙변이 몸에 매우 좋지 않다는 이야기는 들어서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숙변이란
 
글자 그대로 장 속에 머물고 있는 대변이란 뜻이다. 오래된 변으로 대장의 주름 속

에 끼어 있는 대변 찌꺼기라고 볼 수 있다. 즉 하수구에 붙어 있는 미끈미끈하면서

악취가 나는 것과 같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 변비가 오래됐거나 심할수록 숙변

의 양은 많아진다고 볼 수 있다.

숙변은 주로 담즙산과 세균덩어리, 기생충, 음식 부패물 등이 결합된 악성 노폐물

암모니아, 인돌, 스카톨, 황화수소, 메탄 등을 생성해 배 속에 가스가 부글

부글 차게 만들고 방귀나 변으로 배설될 때 냄새를 지독하게 하는 원흉이다.

사람의 대변은 단순한 음식물 찌꺼기가 아니라 장 속에서 발생한 세균이나 유해물

질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으로 아주 농도가 높은 유독성 물질들이 섞여
 
있다. 따라서 대변이 배출되지 못하고 일부가 장 속에 머물러 있다면 장의 기능을
 
저해하고 장 속에서 부패가 일어나게 함으로써 더욱더 강한 유해물질이 생기고 그

것이 인체 내로 다시 흡수됨으로써 건강을 해치게 된다.

숙변의 가장 나쁜 작용은 그 속에 포함된 유독 성분이 대장 점막의 혈류를 통해 흡

수되어 혈액을 혼탁하게 하고, 인체의 각 부위를 순환하면서 피로, 무기력, 부종 등

은 발생시키는 것이다. 또 몸의 순환을 잘 되지 않게 하므로 장기적으로 보면 살이
 
찔 수도 있게 된다. 특히 변비 환자에게 숙변이 많이 쌓이는 현상은 막힌 하수구에
 
찌꺼기가 많이 쌓이는 현상과 같다. 변비가 심한 사람이 다이어트를 할 때는 무엇

보다 숙변 제거가 필요하다. 장세척은 바로 이러한 숙변 제거가 목적이다.

장세척은 몸에 해롭지 않을까, 장세척을 한 번 하면 습관성이 되지는 않을까, 통증

이 심하지는 않을까…. 숙변을 제거하기 위해 장세척을 하고 싶으나 선뜻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이들이 종종 하는 질문들이다. 장세척이 몸에 해롭기는커녕 생각지도

않았던 피부까지 좋아지는 경우를 가끔 볼 수 있다. 몸의 독소가 빠지니 칙칙하고
 
트러블이 많던 피부가 오히려 맑고 투명해지면서 화색이 좋아지는 것이다. 혹자는

장세척을 해도 또 숙변이 쌓이지 않느냐고 질문하기도 한다. 물론 대변이 통과하고
 
장은 꼬불꼬불하게 생겼으므로 당연히 또 쌓이겠지만 수십 년 숙변을 쌓아두는 것

과 숙변을 제거한 후 또다시 쌓이는 데는 분명 차이가 있을 것이다. 집 청소 역시

어차피 지저분해질 것이지만 매일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에는 분명 차이가 있지

않은가.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36.222 작성일

전 요즘 이런 반찬을 먹는답니다.
그랬더니, 우와 화장실 막힐 뻔 했잖아요

바로,,
슈퍼에 파는 염장 다시마를 씻어 물에 조금 담가, 소금기를 제거한 후에,
국수처럼 채친 다음,
까나리 액젖, 물엿,고추가루,깨소금,마늘 듬뿍 넣고 조물조물

미역줄기 염장을 사서 마찬가지로 손질 후
기름에 살짝 볶으세요.

케일 ,호박잎 데친 것
된장에 청국장을 섞어 만든 쌈장으로 야채 듬뿍 섭취..

바로 다음날 그대는 엄청난 berhasil을....ㅋㅋㅋ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610건 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26 일상 갤럭시 탭 인도네시아 사용 가능한지요.. 댓글3 현하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8 6512
2525 일상 ?? 이런거 올려도 되남유?? 휴~ 댓글2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5 6000
2524 일상 가입하구 점수 털렸습니다^^ 제갈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3 3507
2523 일상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여섯 말 마디... !!!!!! 댓글2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1 5749
2522 일상 아프리카에서 방역한 남자, 그 이유는? 댓글2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1 4532
2521 일상 [♥] 잦은 술자리에 남성의 ‘샘’이 마른다 ( 꽃 이름이??)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0 4646
2520 일상 Coex KOSIGN 2011전시회 CoexKOSIGN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8 4299
2519 일상 8월 1일 스타트 Good!!!! 댓글2 수방촌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1 4508
2518 일상 머리가 빠집니다... 댓글3 빤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9 6059
2517 일상 전화걸기에서 댓글4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6 5882
2516 일상 하도 끔찍한 동영상을 누가 보내와서 댓글4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8 5043
2515 일상 포인트 좀 주세요 댓글3 goodnigh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7 4627
2514 일상 #세상에 이런 곳도 있네요 #.... 댓글5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3 4205
2513 일상 도와 주세요...갤럭시탭 10.1 댓글1 우짜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4 5244
2512 일상 끌라빠 가딩 풋살 동호회를 찾고 있습니다.... 댓글2 영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7 4215
2511 일상 빠찡고 10만점 +_+ 댓글5 elys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7 3408
2510 일상 내일하는 레바논전 시청 가능한 방법 좀 알려주서요.. 댓글7 caraud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4 5251
2509 일상 캐나다의 밤을 밝히는 한국 LED 가로등 댓글4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6 4772
2508 일상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2 성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2 3361
2507 일상 한국 EBS방송국 다큐 작가입니다 댓글9 똘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3 7229
2506 일상 '통영의 딸'은 고향 못오는데… 윤이상 부인, 김정일 조문 댓글1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8 4765
2505 일상 임페리얼 사우나의 변칙선전 댓글7 고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0 6106
2504 일상 찌까랑 톨 데모상황 댓글17 술술풀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9 5455
2503 감동 오늘을 생각하며...!!! 댓글5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30 6281
2502 감동 그냥 재미로 한번 보고 가세요. 댓글7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07 6192
2501 감동 산도나토의 가을-밀라노에서 댓글4 첨부파일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9 5707
2500 감동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2 4533
2499 감동 그래 준다면!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24 468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