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감동 |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15.128) 작성일07-12-22 17:38 조회4,499회 댓글0건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9224

본문

즐거운 성탄절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 혼자 있건 같이 있건 사람은 죽을 때까지 혼자인 것입니다. 때로는 혼자인 것이 너무 외로워 술을 마시고 연인도 만들고 여행도 떠나고 음악도 가까이 하지만 발버둥치면 칠수록 역시 혼자라는 것을 분명히 느낄 뿐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혼자였고 가야 할 길 역시 혼자라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외로움에 익숙치 않음인지 자꾸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애써 그 사실을 부인하려 합니다. 난 외롭지 않아. 내 주변엔 사람들이 많지. 그러나 밤이 되어 자리에 누우면 그 외로움은 고질병 처럼 찾아옵니다. 하지만 살아있기에 절망하고 살아있기에 희망을 필요로 합니다. 혼자라는 생각이 나를 짓누를 때 그때 나를 지탱하게 해 주는 그런 사람이 내곁에 하나라도 있다면 당신은 진정 행복한 사람입니다. 인간은 의외로 외롭고 나약하지만 사랑은 이 모든것을 이기기에 넉넉 합니다. 사랑을 이길만한 것은 이 세상에 어디에도 없기 때문 입니다. 어느해 보다 여러가지로 힘든 요즈음 불우 이웃 돕기가 더 많아졌다 합니다. 이것은 同病相憐이라.. 내 아픔이 있기에 다른 이의 아픔도 알기 때문입니다. 차가운 날씨 속에도 이렇듯 훈훈한 이야기들이 많이 들려와 가슴 한켠을 따뜻히 녹여주는 그런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데니양-
*인도웹님들 사랑합니다. 행복 하세요*

주절주절 낙서장~에 남겨주신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95	감동 필립건에 대해서 소견 한 말씀. 댓글2개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15	4724
2494	일상 요놈의 쥐 ㅡㅡ 댓글7개	카지노쌈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06	10679
2493	일상 중국어 과외합니다.	춥다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0-06	5340
2492	기타 먹을수록 배가 쏙~ 똥배 없애는 음식 댓글3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9	7375
2491	일상 또래오래 아르따 가딩점 사장님 보세요 댓글3개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4	7462
2490	일상 오늘의 역사 (8월 28일) 댓글1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8	4475
2489	기타 이유도 없이 흐르는 무수한 땀! 나의 건강은 안 좋은 걸까?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3	6861
2488	기타 시험관 아기... 댓글1개	Raymo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7	7198
2487	감동 [♥] 여성에게 없어서 안 될 센스들 댓글5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1	5029
2486	일상 수카부미 다리붕괴..아쿠아 준비해놓으세요.. 댓글10개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30	6758
2485	일상 착시현상 (펀) 댓글1개	일상야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4	4652
2484	기타 배 쏙 들어가는 7가지 비결 댓글4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8	4763
2483	일상 자카르타...지금 댕기열 유행이랍니다...절대조심 합시다 댓글15개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9	6681
2482	일상 (스크랩)신병왔을때 계급별유형 댓글2개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9	4829
2481	일상 남 & 여 씨리즈 댓글2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6	4981
2480	기타 ♣ 콜라의 비밀 ♣ 댓글2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9	5644
2479	기타 냄새나는여자 / 향기나는여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4	11692
2478	기타 "꾸루륵~~~아,배야!" "또 화장실 가?" 댓글1개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30	7439
2477	감동 기막힌처방!(미성년구독불가) 댓글6개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1	5326
2476	일상 소액송금 때문에...그냥 투덜투덜 되봅니다. 댓글7개	태권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2	7264
2475	일상 (박지성 연속골!!) - 어제 챔스 준결승 2차전 하이라이트	우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6	5307
2474	기타 양생법(養生法)- 잘 먹는 사람이 건강 하다. (식사법2)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4982
2473	기타 엄마의 걱정, 아이의 고민 – 키 큰 아이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4982
2472	일상 눈물없이 볼수없는 초딩의 시 (가슴을 열고 읽어보세요 ㅠㅠ;) 댓글5개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9294
2471	기타 열대의 종합 영양제…... 아보카도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7970
2470	일상 인도웹 새 단장후의 느낌... 댓글13개	좌우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8	6812
2469	일상 인도네시아 관련 소식이 아니라서요,, 댓글1개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2	5797
2468	일상 인도네시아 대학에 관련해서^^ 댓글5개	steel844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7	7454

주절주절 낙서장~ > 한 해의 끝자락에 서서

LOGIN

구직

구인 - 업체

비즈니스/홍보

페이지 정보

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