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일상 |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0.76) 작성일10-03-21 00:10 조회5,631회 댓글5건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6456

본문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챙피하지만 이해해 주십시요

사랑하는 SJ에게 말입니다

"이런데까지 이런글을 올리며

고백하게 될줄이야... "

내가 이럴 수도 있는건

다 그대를 너무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매번 보는것도 모자라 지금도

그대를 향해 달려가고만 싶어짐을 견디어 낼수가 없습니다!

이런 마음을 알기나 하세요?

그대 없인 하루도

단 하루도 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그대는 이미 나와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내게 힘이 되어주고

지쳤을때 기운을나게 해주고

그래서 항상 그대에게 감사해하는 마음 가득하기만 함니다!

그대 를 있게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싶어지는 마음 가득함니다!

한편으론 그대 땜에 많이 고민도

되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때를 기억하시나요?

그대를 만나지 않으려고도

해봤지만 결국은 3일도 못가서

내가 먼저 그대를 찾고 말았던 일들을 !

"그때 그대를 다시만나게 되서 얼마나 기뻤는지..."

아~ 그리고 기쁜소식인가?

아무튼, 내친구들도 그대를 좋아들 하고있어요

너무 너무 좋아한다고들 말입니다

하지만

친구들이 아무리 그대를 좋아해도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만큼에는

미치지 못할것입니다

그대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서 그대를 제일 사랑함니다

아~ 내가 이글 쓴것 보면 다른님들이 화낼수도 있을것인데 ..

이게 뭐냐고..

하지만 그런 비난 얼마든지 받을 수 있답니다

그 만큼 그대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누구한테도 말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정말로

처음 그대와 입을 맞췄을 때

그때 그 느낌을 아직도 난 잊지못해하고 있습니다!

시원하고,

짜릿하고,

촉촉하고,

우리가 처음으로 입맞춘게 언제인지 기억하시나요?

그대를 처음만났을때 내친구들도 많이 걱정했지요

내가 어떻게 될까봐

하지만 지금도 우린 이렇게 잘 어울리잖아요

그래요

주위에서 뭐라든 상관없습니다

영원히 그대와 함께하고 그대만을 사랑할것입니다

사랑해 사랑해♡

언제나처음인듯설레게만드는널사랑해

하늘에큰원을그려봐그걸뺀만큼널사랑해

너를위해서라면죽을수있을정도로널사랑해

너를위해서라면뭐든지하고싶어져너를사랑해

네가치토스라면따조가될수있을만큼너를사랑해

나의시간을언제나너를위해쓸수있을만큼널사랑해

네가로미오라면나는줄리엣이되고싶을만큼널사랑해

세상에니가있다는것만으로행복하게해주는널사랑해

네가지구의끝에있어도너를찾아갈수있을만큼너를사랑해

이건비밀인데너에게말해줄께나는있지너를무지무지사랑해

만약내가먼저죽는다면너의수호천사가되고싶을만큼널사랑해

나의머리속하얀켄버스에는오직이말뿐이야난언제나너를사랑해

네가초코쿠키라면그쿠키사이의초콜릿이되고싶어그만큼널사랑해

난너하나만을사랑할꺼야영원히이맘하나만은변하지않아난널사랑해

네가나를미워한대도그마음까지사랑으로받아들일수있을만큼널사랑해

사랑이란단어를생각하면난언제나네얼굴이떠올라이런게사랑이지사랑해

네가있어서사랑이란단어도세상에존재하나보다가끔그런생각이들어사랑해

절대뒤돌아보지마난지금너에게하고싶은말을하지못해울고있어그말은사랑해

네가힘들때니가원한다면기대어울수있는따스한품이되줄수있어언제나널사랑해

널만난이후로나의모든사랑의기준이달라졌어누가뭐래도이말은해야겠어널사랑해

레몬처럼상큼하고소주처럼톡쏘고초컬렛처럼달콤한나에겐오직하나뿐인너를사랑해

네가있어유행가가사가아름답단생각이들고드라마속연인들의사랑이부러운가봐사랑해

온세상의모든단어들을다사용해도너하나를표현하지 못해나에게넌그런존재야너를사랑해

주절주절 낙서장~에 남겨주신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11	일상 중년에 잊을 수 없는 당신... 댓글2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2	5170
2410	기타 콩깍지 속 새콤!달콤! - 아씀 자와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7	6834
2409	감동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 댓글2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9	4344
2408	일상 재외국민 특례입학이 장난아니군여..엄청 빡세졌네..==; 댓글1개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5	7017
2407	일상 35세 미만 절대 클릭 금지, 책임안짐, 댓글7개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9	6205
2406	일상 데이트 신청합니다. 댓글4개	Tro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27	4954
2405	감동 외로움이 묻어나는 추억의 가요 30곡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5	4597
2404	일상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숫자[옮긴글] 댓글7개	mirZZ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9	5837
2403	일상 잠시 쉬면서 웃고 갑시다.... 댓글10개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5770
2402	일상 내 컴에 음악이 안들리시는분은 참조하세요.. 댓글1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5	5448
2401	감동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댓글3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8	4679
2400	감동 무엇인가를 한다는 것은... 댓글1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3	4108
2399	기타 기미 주근깨 하얗게 만들기 / 인도네시아는 뜨거워요~~ 댓글1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8	7117
2398	일상 [벨소리] 소녀시대 - Gee (1.5배속) 댓글3개	쪼차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20	5965
2397	일상 동물 여섯마리 보이면, 기본 IQ... 댓글6개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5	5478
2396	기타 양생법(養生法)- 잘 싸는 사람이 건강 하다 (땀)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4974
2395	기타 이게 참외일까? 오이일까? '먼띠문수리'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7018
2394	기타 자줏빛 갑옷에 초록빛 꽃잎을 인 소녀 과일..'망기스'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7098
2393	감동 어제~씨겁했거든! 댓글3개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8	6440
2392	일상 오늘(4/4)은 PDI-p 스나얀 집회가 있답니다. 댓글1개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4	6130
2391	일상 또래오래 공항점에 대하여.... 댓글1개	홍고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8	4909
2390	일상 걍 웃자구요... 댓글5개	kode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5	5487
2389	감동 물음표와 느낌표 댓글2개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9	4744
2388	일상 올리지 말아야 하는 글 댓글12개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0	6510
2387	일상 흥부가 뺨 맞은 진짜 이유~~ ㅋㅋ 댓글2개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26	5435
2386	일상 하늘을 나는 자동차, 인터넷 경매..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5	6209
2385	일상 경기가 안좋으니..유흥정보 게시판이 맛이 가는 군여..ㅋㅋ 댓글3개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14	8332
2384	일상 22k로 도금한 포르쉐..ㅋㅋ 댓글9개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27	9274

주절주절 낙서장~ > 창피를 무릅쓰고 공개 프로포즈 합니다^^

LOGIN

구인 - 업체

구직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