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새벽에 청소년들의 오토바이 폭주로 위험성을
 
  느낀다고  간혹 뉴스가 나올때가 있어 그 장면을 보면  무서운데

  인니는  정말 길 다닐때 정신 바짝 차려야 할 오토바이  위험 지역이네요
 
  가서 계신분들  정말 특히 조심해야  되겠어요  조심  조심 ;;;;;;;;;  또 조심 ;;;;;;

세퍄님의 댓글

세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2.♡.77.73 작성일 06-11-22 17:07

자동차 기름 몰래 빼서 오토바이에 넣는 친구

<- 이거 저희기사가 그랬는데 짤렸었죠 ㅋ

뜨아~ 엄청나네요! @@::
많다는 소린 들었지만.....
저렇게 엄청날 줄이야~!!

redbug님의 댓글

redbu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17.122 작성일 06-11-22 07:40

저도 가금 운전을 하고 있지만 정말 위험합니다.

문제는 현지인들은 자가용 오토바이와 자가용 자동차의 구분이 없는것 같아요.

또 그렇게 위험하게 운전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보고 현지인 운전기사도 클락션을 울리고 라이트 껌벅이

고....그러다가 자기 퇴근해서 오토바이 타고 갈땐 더하저....

도대체 어디서 부터 매듭이 잘못된건지 원....

아기늑대님의 댓글

아기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9.♡.26.9 작성일 06-11-22 00:47

르바란 연휴때 아녀르 다녀오면서 올린 사진에도 있지만 오토바이는 현지 인니인에게는 가족이 함께 움직일 수 있는 중요한 교통수단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침에 기사 아저씨 출근하면 자동차 닦는 일부터 시작하지만, 옆에 오토바이가 먼저 반짝반짝 닦여 있습니다. 자기 집에서 닦고 오지 왜 우리집 와서 닦는지 원~, 쪼잔하게 뭐라 할 수도 없구...

오토바이 이야기 하면 재미난 이야기 많이들 있으실 겁니다.
가불해서 오토바이 사는 친구(?), 할부금 못내서 돈 빌려 달라는 친구, 자동차 기름 몰래 빼서 오토바이에 넣는 친구, 그러다 걸리면 전혀 모른척 하는 친구... 등등..

요한님도 언급하였 듯 다 좋은데 너무 위험하게 움직인다는게 제일 문제입니다.

오락실에서 처럼 운전 게임하다가 죽으면 다시 동전 넣고 게임하는 것 처럼 여긴다는 거지요.

차와 차 사이에 아주 작은 틈만 보이면 오토바이 끼어 들어오고, 차선위반, 급정거는 기본.. 그렇게 운전하는게 운전 잘하는 것으로 아는 것도 또 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