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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만약 이런 나라가 있다면 ;.;;희망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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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icto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6.72) 작성일12-10-06 20:36 조회5,519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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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런 나라가 존재한다면 희망이 있는가?
대통령과 수도 의 수장인 시장이 툭하면 눈물을 흘리는 나라….지구상에 어떤나라!
적의 공격으로 영해에 해전이 일어났어도 전사한 병사들의 영결식장에 대통령이 북한의 눈치를 보며 참석하지 않은 나라. 과거 어느 정권.
태양빛정책의 미명아래 퍼다 준 돈으로 우리의 주적이 공격용 핵미사일을 만들게 하는 나라.
아군의 군함이 주적의 공격으로 비참함을 겪으면서도 그것이 조작이라고 하는 나라. 그것도 주적이 아니라 주민등록증을 소유 한자들이.. 
주적의 최전방 섬의  폭격으로도 아직도 정신 못 차리는 나라.
수도 중심부에 주적 추정 집단의 집회가 연일 열리고
또 그것을 막는 국민 세금으로 존재하는 경찰이 항상 대기하는 나라.
진보라는 포장에 마치 친 주적 정책이 개방적이고 진취적이라고 포장 되어 외치는 나라.
그것을 귀기우리는 나라...
동쪽에 아주 아름다운 산에  우리의  재산을 강탈 당하고도 손도 못쓰는 나라. 다른 나라라면  같았으면 어떻게 처리했을까? 
빼앗기면 공격해서라도 찾아와야 하고 맞으면 때리는것이 강한 나라다... 
민주주의 근간인 투표를 하지 말자고 정당이 외치는 나라..
서로 가 다 잘났다고 외치는 나라...오죽하면 전혀 도덕적이지 않고 포장 된 마케팅으로  젊은 귀들의 감언이설로 만들어진 자가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나라...그자들 욕하지마라...그런자가 대선에 나올수밖에 만들었다 모두가,...
 
배부르면 안이해지고 편안함을 찾는것이....진리인것 같다.


과연 이 나라에 희망이 있는가?


과연 이 나라에 희망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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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32.40 작성일

맛거리 게시판에 요상 짤막한 글 몇 개 연달아 남기시더니, 이게 또 왠 대박인지.
선거철 가까워져서 슬슬 나타날 때 됐다 싶었는데, 님이셨군요.
님 글에 친절하게 댓글 남긴 내 손모강댕이들 몇 대 때렸습니다. (그래봐야 박수지만)

간만에 조목조목 박살을 내려다 다른 분들이 선행하셔서 이 말씀만 드립니다.
집회 시위하는 사람들한테 주적 소리 함부로 하지 마시지요.
집회 시위하는 사람들을 주적으로 몰아서 국민 분열을 획책하려는 일본 간첩으로 오인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6.231 작성일

위 글은 본인의 글이 아니라 어디 인터넷에서 퍼 온 글 일테고, 보통 그런 글을 퍼 오시는 분들은 반론에는 겸손 하시더라구요. 스마다 라고 하는 분과 마찮가지로....

쿠키님의 댓글

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3.♡.221.203 작성일

글 쓰신 분의 우리 나라에 대한 애정에 십분 동감합니다. 그렇지만 저와 몇가지 생각이 다른 부분이 있는 듯 해 댓글을 답니다.

일단 대통령과 서울 시장이 눈물 흘린다는데 그건 무슨 눈물인지 모르니 넘어가겠습니다. 설마 내곡동 아방궁을 지으려다가 모기자의 고발로 실패하고, 이 때문에 자신을 수사할지도 모를 특별검사를 임명하면서 흘렸을 그 눈물을 말씀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전사한 장병의 영결식. 장례식 주관자의 상위 계급은 참석하지 않는 것이 관례였다고 합니다. 이걸 보수 진보 기준으로 굳이 나눈다면 좌빨 김대중 전대통령은 관례를 지킨 우익이고, 관례를 어긴 이명박 대통령이야 말로 혁신, 좌익이 되는군요.

햇빛 정책으로 공격용 핵미사일을 만든다... 북한이 핵을 개발한 것은 사실이지만, 미사일에 탑재할 수 있을 만큼 소형화 시킬 기술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핵미사일 설은 과장된 것인것 같습니다. 고작해야 미국이 일본에 떨군 핵폭탄 수준일텐데, 제대로 된 항공 투사력을 갖추지 못한 북한이 이 폭탄을 어떻게 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물론, 핵폭탄이 갖는 파괴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2000년 들어 북한 보다 군사비를 거의 10배 이상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우리 군도 너무 무시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햇빛정책의 포커스는 북한의 재무장이 아니라 북한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통한 남한의 발언권 확대에 핵심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은 그걸 못해서 중국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게 생겼죠. 쌀 한톨 주는 거 아까워 하다가 북한 전체를 중국에게 빼앗기는 우를 범할 수 있는 것은 왜 생각지 못하시나요? 북한은 극복해야 할 대상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품어야 할 대상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개성공단 덕에 개성 이남(전방)에 전개되어 있던 북한 주력군이 개성 이북(후방)으로 이동 배치되면서 전쟁 억지력이 현격하게 증가된 사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적군이 아군을 공격했는데, 공격할 수단이 없는 것도 아닌데 그간 증강된 군비로 강력한 응징은 못할 망정 벙커에 숨어 확전만은 안되게 하라고 지시내린 사람은 누구였는지 한 번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저 역시 그 때 한국군이 도입한 최신 무기들로 북한을 쑥대밭으로 만들지 않았는지 아타까워 하는 사람으로서 하는 말입니다. 말로만 호국, 보수를 외칠 것이 아니라, 원치는 않더라도 그런 상황이 되었다면 단호하게 응전하지 못한 것은 과연 어느 정권이었습니까?

그리고 주적, 주적 하시는데 과연 우리의 주적은 누구일까요? 이미 군사적 상대가 되지 않는 북한만일까요? 아니면 호시탐탐 우리의 영토 독도와 이어도를 노리는 일본과 중국일까요? 눈을 들어 보다 넓게 우리가 누구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누구와 경쟁하고 있는지 살펴보았으면 합니다.
일본 순시선이 영해를 넘으면 격침시키라는 단호한 태도를 보인 대통령은 좌빨로 불리고 있으며, 독도 문제를 거론하는 일본에게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말한 대통령은 누구였는지, 심지어 독도를 폭파시켰으면 좋다고 한 사람은 누구였는지 모르시지는 않겠지요?

투표하지 말자는 정당. 맞습니다. 그건 정당이 아니라 민주주의의 적이지요. 누가 터널의 교통 정체를 일으켜 투표를 방해했고, 누가 투표 시간 연장을 반대하는지 한 번 살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선거에 입후보한 어느 후보가 저는 못났습니다. 저는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말하겠습니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바라시는 바를 이루겠습니다라고 하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우리에게 희망이 있을까 경계하고 살피는 님의 말씀은 당연하고도 옳습니다. 저 역시 희망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그냥 한탄만으로 끝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희망이 없다면 희망을 찾고, 희망을 찾기 위해 우리가 지금 처한 현실을 더 정확하게 알고 이해했으면 합니다. 그런 면에서 서로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합리적으로 토론하고, 서로 잘못 알고 있는 것은 배우고 고치면서 더 좋은 대안을 찾아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찾은 희망을 향해 투표했으면 합니다. 왜냐하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주권은 바로 국민에게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JEVE님의 댓글

JE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0.♡.10.119 작성일

분명히 희망 있습니다!
동서고금의 역사를 살펴보면 좌든 우든 극으로 치우치면 참단한 결과를 낳았습니다.
대양을 항해하는 선박의 뱃길이 곁코 평탄 할 수 없습니다, 평탄하기만을 바란다면 그것은 지나친 욕심이랄 수 있겠지요..
대한민국은 갖은 우여골적을 겪겠지만 결코 좌초하지 아니 합니다!

아돌프님의 댓글

아돌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37.78 작성일

긴 말 필요없고...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친일파 쪽바리 개잡종 부터 목아지 따는게 선결 입니다.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13.139 작성일

그 문제의 주적이 같은 동포라는 점에서 모든 고민이 시작되는 것인데 도대체 그동안 어디 가 계셨다가 이런 글을 들고  이번에도 선거철에 맞춰 나타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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