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진정한 갑과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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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과일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02.81) 작성일13-05-30 23:30 조회4,64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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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오늘 낮에 있었던, 깜 놀랬던 얘기하나 하겠습니다.
점심 식사후 이어지는 미팅으로 졸음이 한창 올때였습니다.
관리부서 직원의 간곡한 부탁으로 자카르타 모 관공서로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번 시도 끝에 전화 연결이 되었고 한국 사람과 통화를 할수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정말이지 잠이 확 ~ 달아날만큼 아니 제가 뭔가 죄를 진듯한 느낌을 받을만큼 상대방 의 아주 무성의하고 전투적인...정말이지 두번 다시는 전화하기 싫을만큼 기분 나빴습니다 ..... 오후내내 우울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잠시 돌아보았습니다. 진정한 갑이란, 조금만 자신을 낮추어도 전혀 낮은게 아닌 오히러 멋져보이고 존경받는 자세라는 것을요.
한국에서 파견되어 오신분이던 아님 여기 인니서 채용된 분이던, 꼭 친절교육 및 전화받는 예절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시람이 지켜보고 있는 자리인만큼 더욱 노력해 주십사하는 바램입니다.
욱~~할뻔했지만 참았습니다.
오늘 낮에 있었던, 깜 놀랬던 얘기하나 하겠습니다.
점심 식사후 이어지는 미팅으로 졸음이 한창 올때였습니다.
관리부서 직원의 간곡한 부탁으로 자카르타 모 관공서로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번 시도 끝에 전화 연결이 되었고 한국 사람과 통화를 할수있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그런데 정말이지 잠이 확 ~ 달아날만큼 아니 제가 뭔가 죄를 진듯한 느낌을 받을만큼 상대방 의 아주 무성의하고 전투적인...정말이지 두번 다시는 전화하기 싫을만큼 기분 나빴습니다 ..... 오후내내 우울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잠시 돌아보았습니다. 진정한 갑이란, 조금만 자신을 낮추어도 전혀 낮은게 아닌 오히러 멋져보이고 존경받는 자세라는 것을요.
한국에서 파견되어 오신분이던 아님 여기 인니서 채용된 분이던, 꼭 친절교육 및 전화받는 예절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시람이 지켜보고 있는 자리인만큼 더욱 노력해 주십사하는 바램입니다.
욱~~할뻔했지만 참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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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에공님의 댓글
에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154.98 작성일
ㅋㅋ 갑의 횡포도 문제지만 을의 횡포도 있는 인니 인듯합니다.
설치 완료하고 돈 다받으면 연락 두절.....사정사정해야 오는 AS....ㅋㅋㅋ
온다는 AS 한달이 다되어야 오고...
호연지기님의 댓글
호연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215.64 작성일
여기 한국대기업들 많이들 들어와 있는데 갑질들 많이 하죠? 그걸 꼴갑 이라고 한다죠?
교민들 무서운줄 알아야지 ...교민들 입김이 현지인들한테 어떻게 큰힘으로 작용하는지 잘 모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