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어느 장애인 장발장의 노래 - 법대로 처리된 육백원 절도범을 위하여

감동 | 어느 장애인 장발장의 노래 - 법대로 처리된 육백원 절도범을 위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물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49.11) 작성일09-03-07 09:23 조회4,925회 댓글1건

첨부파일

어느 장애인 장발장의 노래 - 법대로 처리된 육백원 절도범을 위하여.mp3 (4.6M) 10회 다운로드 DATE : 2009-03-07 09:23:39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9552

본문

어느 장애인 장발장의 노래 - 법대로 처리된 육백원 절도범을 위하여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제가 잘못했어요. 경찰 아저씨. 죽을 죄를 졌어요. 벌받을께요.
하지만 제발 저의 부모님께는 알리지 말아 주세요.

담배 피고 싶은데, 돈이 없었죠. 마침 자동차 문이 열려있길래,
나도 몰래 집어든 동전 육백원, 나쁜 짓을 했어요.

저같은 장애인은 그저 쥐죽은듯이, 걸리적 거리지 않게 살아가야 하는데,
남의 돈을 훔치는 도적질을 했으니, 법대로 벌받아 마땅하겠죠.

제가 잘못했어요. 판사 아저씨. 죽을 죄를 졌어요. 벌받을께요.
눈을 팔아서라도 벌금 백만원. 제가 꼭 갚을께요.

주절주절 낙서장~에 남겨주신 물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177	감동 기쁨을 주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댓글2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8	4286
5176	감동 마음의 친구란... 댓글4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2	5376
5175	감동 두바이 쇼크 아시아에 영향을 줄까요?	분당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1	4432
5174	감동 필사모 보고서 2 관련의 글 댓글5개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7	5231
5173	감동 독일인의 시각에서 본 우리나라 댓글5개	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12	4700
5172	감동 지금 이 시각의 필립은? 댓글9개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09	5855
5171	감동 읽어도 읽어도 좋은글... 댓글1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7	5015
5170	감동 ♡ 마주보고 살아갔으면 합니다...♡ 댓글4개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2	4816
5169	감동 위대한 이순신 댓글5개	yel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30	5216
5168	감동 컴맹에...전화통화 .. 댓글18개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9	4515
5167	감동 평생 통장 댓글5개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5	5533
5166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 (4)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6	5864
5165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11)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2	5883
5164	감동 벤쟈민 열매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어요. 댓글5개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3	7872
5163	감동 아빠를 엄마라 부른 사연 댓글1개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5	5433
5162	감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7개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5	8036
5161	감동 내 사랑하는 여보야 댓글5개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4	7733
5160	감동 사람이 사람답게 죽는 것 댓글2개	큰숲에세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2	5365
5159	감동 당신옆에 이런 사람있습니까 ? 댓글1개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5	6004
5158	감동 2011년 7월의 달력-돈주머니(돈 대박의 달) 댓글2개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5075
5157	감동 사람과 사람 사이에 놓여진 다리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7	4791
5156	감동 나무 -김윤성- 댓글1개	요만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3	5294
5155	감동 마음의 힘에서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1	4618
5154	감동 스트레스 조금은 해소 ㅋㅋㅋㅋ 댓글1개	ma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7	4861
5153	감동 살아야 되는지 댓글5개	jesi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3	5680
5152	감동 #사진이 살아 움직이는 마법같은 이미지... 댓글2개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4	6706
5151	감동 조선 과거시험에도 독도가?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6	4813
5150	감동 바람과 소년	승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2	4806

주절주절 낙서장~ > 어느 장애인 장발장의 노래 - 법대로 처리된 육백원 절도범을 위하여

LOGIN

주절주절 낙서장~

비즈니스/홍보

인니 SNS

페이지 정보

첨부파일

본문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