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talk talk korea 4 한국사람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99)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talk talk korea 4 한국사람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handanj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12.112) 작성일12-12-04 09:57 조회4,793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9579

본문

대단한 한국입니다.
이 나라의 공항, 들고 나는  고속도로의 광고판을 보고 있노라면, 이곳이  대한민국 자카르타 특별시
같습니다.
개인적으로,좀 미안하지만,인도네시아의 발전이 느리게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한국 사람  돈 많이 벌수 있도록..
반대로, 이 나라의 빠른 발전이 한국 제품의 가장 좋은 시장일수도 있겠지만..
어제, 중국인 친구(한국 드라마에 퐁당 빠져, 남이섬,동대문시장을 못잊어 연말에 한국행 비행기표 예약했답니다)와 이야기  했습니다.
한국 사람은.. 한국사람은...
우리의 한국에 대해 나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거의 없다 시피한 자원, 세계 지도를 놓고 보자면, 나의 조국이기 때문에 우리눈에  얼른 띄는,
 중국 끝머리에 살짝 매달린듯한,두리뭉실 그리려면 없어질듯한, 조그만 나라.
그것도, 반으로 쪼개졌고, 거기서 또  국토의 70%가 산이어서 우리가 쓸수 있는 땅은 아주 조금이란다.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일을 할수 밖에 없단다.
유교라는 종교 같은 사상이 아직도 대한민국, 한국 사람의 가슴에 흐르고, 그 정서는.
싸이가 강남스타일이라는 노래로 미국,유럽에 새로운 한국을 부각시키는 것 까지도
 흐르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30년 40년전, 한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온 국민이 같이 뛰었던 그 시간들을,
아마, 싸이, 빅뱅,이런 청년들은 어려서부터 지켜봤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한국, 한국 사람은 우리 자신들이 느끼는 것 이상으로, 뛰어남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적어도, 인도네시아에서는,,
한국사람은,,
이만 총총,,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39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177 유머 회사 면접 당일, 망한 남자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29 3337
5176 일상 "고전으로 꼽히는 최고의 유령 사진들"(펀글)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1 5606
5175 유머 황당한이야기 댓글2 에이츠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7 3037
5174 일상 희망의 쌍무지개.. 댓글6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1 5470
5173 유머 여자친구와 치킨먹다, 갑자기 멜랑꼴리한 분위기?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4 4085
5172 일상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내시나요? 댓글1 애니타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22 5906
5171 일상 닮았습니까? 댓글6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0 5736
5170 일상 잔잔한 감동 2 댓글10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9 4784
5169 유머 시원한 수박 드시고 더위 식히세요 뇽뇽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6 2659
5168 일상 먹고산다는 거~ 댓글1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6 5958
5167 유머 절묘하게 가렸습니다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6 3560
5166 일상 자카르타와 그주변(반둥등) 여행같이하실분 모십니다 댓글7 쭌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2 6514
5165 유머 춤추는 새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4 2915
5164 일상 오늘(4/4)은 PDI-p 스나얀 집회가 있답니다.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4 6092
5163 유머 이사람 처럼 우유를 먹어라 댓글2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13 3360
5162 일상 눈물없이 볼수없는 초딩의 시 (가슴을 열고 읽어보세요 ㅠㅠ;) 댓글5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9375
5161 유머 쫌! 보자!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13 2940
5160 일상 인도네시아 온지 1년반..^^ 댓글1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6 6810
5159 유머 백수들의 냄새 대결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04 3083
5158 일상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 얼른 감상하세요^^ 이리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31 4836
5157 유머 똥마려울때 겪을 수 있는 최악의 상황 댓글5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18 4238
5156 유머 지하철을 공짜로 타는 방법?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6 3167
5155 일상 [스크랩] 아빠 힘내세요^^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9 5465
5154 유머 여자를 구걸하는 한남자의 처절한 하루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31 4224
5153 일상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댓글9 릴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4 6642
5152 유머 여자친구가, 집이 비었다고 놀러오랜다. 너무 신이 났다. 근데..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4 3338
5151 일상 남자를 먼저 만든 이유 댓글5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14 4290
5150 유머 갤럭시s4 미니/공짜수준 할부원금/최저가 조건,요금제/조기 마감 임박… 왕뽀호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9 301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