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단기적으로 파견 나오시거나 하시는분들 보면 단기 파견이기때문에 급여도 꽤 쌔니까,, 인니 물가 생각없이 막 퍼주고 가고..그리고, 연세 있으신 분들은 연정? 연민? 같은게 발동해서,, 길에서 돈달라고 하는 꼬마들에게 30만 루삐아씩 주고가고 하던게 저런 악습을 만들게 되더라구요,,
한국에서 단기 파견 오시는 분들에게 일일이 그러면 안된다,, 그대는 지금의 만족을 위해 주고 떠나면 그만이지만, 남아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적당히 주고가시라.. 라고 한명한명 말씀 드리기도 힘든 부분이고요..
특정 그 사람/ 그업체 가아니라,, 대부분 그렇고.. 이건 한국인의 그 특유의 측은지심. 오지랖이 낳은 결과입니다.
아쉬운 사람이 지게 되는거죠.

으구~~못난 사람이 있군요..

이미 습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현지 공사 업체들
적당히 하다가 팁 안주면 핑계대고 안오는걸 많이 봤습니다

한국 업체는 믿어도 비싸고
저렴하게 할려니 공사 현지에 맡기니 잘안오는거 요즘 많이 봅니다
그래도 그려러니 하며 니는 니대로 해라 나는 기다려 줄께 하는 중국인 부럽습니다....

저희도 이젠 여유를 좀 가지고 모든걸 계획을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짧은소견입니다
죄송합니다

왜 그랬을까요?  지가 왕인줄 알면서 왜 하청업체 현지인들에게 막퍼주었을까요?  이해불가..
어떤 분인지 참 궁금하네요....

한국에서 이곳 인니에 공사나와서 인니소재 한국업체들에겐 개x랄을 떨면서 현지애들에겐 꼬리를 친다니
이 무슨 말도 않되는 짓인지 ....., 정말로 궁금합니다. 그 업체 /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