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한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뇌졸중 알아보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35)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기타 | 한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는 뇌졸중 알아보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맑은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62.78) 작성일10-10-22 15:41 조회4,908회 댓글4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3178

본문

뇌졸중 알아보기 (RECOGNIZING A STROKE)

 

STROKE : Remember the 1st Three Letters... S. T. R.

뇌졸중 : 첫 글자 셋을 기억하세요.

         Smile, Talk , Raise both arms (웃고, 말하고, 양팔 들어보고)

         

뇌졸중이란 혈관이 막히거나 터졌을 때 발생하는 병을 말합니다.

전에는 뇌졸중은 노인질환으로 인식 되었지만

요즘은 30~40대에도 자주 발생하여

사망에 이르는 원인 중 암에 이어 두 번째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도 주위에 뇌졸중 진단을 받고

건강관리에 각별한 관리를 요하는 40대 남성을 많이 보곤 합니다.

 

뇌졸중을 일찍 발견하여 위태로운 상황을 초래하지 않는

몇 가지 중요한 방법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바베큐 식사 중 한 여자가 발을 헛디디고 넘어졌다.

사람들이 구급차를 부르자고 했지만 그녀는 괜찮다며 사람들을 안심시켰다.

새 구두 때문에 벽돌에 걸렸을 뿐이라고 했다.

사람들이 일으켜 주고 새 접시에 음식을 다시 갖다 줬다.

마음의 동요가 있어 보였지만 그녀 제인은 그날 저녁을 계속 즐겁게 보냈다.

나중에 제인의 남편은 아내가 병원에 실려 갔다고 말을 했고

제인은 오후 6시에 세상을 떠났다.

제인은 바베큐 식사 때 뇌졸중이었던 것이다.

주변의 사람들이 뇌졸중 신호가 어떤 것인지를 알았더라면

제인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있을 것이다.

제인처럼 금방 사망하기도 하지만 살아남아 도저히 어찌 할 수가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할 수도 있는 것이 뇌졸중 이다.

신경과 의사는 뇌졸중 환자를 3시간 이내에 볼 수 있다면

뇌졸중의 증세를 완전히 역전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뇌졸중을 신속하게 알아보고, 진단이 되면

환자를 3시간내에 의과치료를 받게 하라는 것이다.

3시간 이내에” 그것이 정말 중요하다.

RECOGNIZING A STROKE 뇌졸중 알아보기

 

불행하게도 뇌졸중은 사람들에게 즉각 알려지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뇌졸중 환자가 극심한 뇌손상을 입었을 수도 있는데 주변 사람들은

그의 증상을 알아차리지 못하는데서 큰 재난을 초래한다.

 

 

 

다음은 의사들이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뇌졸중을 간단히 판별해  보도록 권하는 세 가지 질문이다.

 

S Ask the individual to SMILE

  “ 웃어보라고 ” 해 보세요.

T Ask the person to TALK and SPEAK A SIMPLE SENTENCE

  " 간단한 문장을 “ 말해 보라 ” 고 해보세요.

R Ask him or her to RAISE BOTH ARMS

  " 양 팔을“들어 보라” 고 해보세요.

 

그 사람이 이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즉시 응급 구조번호로 전화를 하고 구급담당자에게 증상을 말해주어야 한다.

 

NEW Sign of Stroke ---- Stick out your Tongue

 

새로운 뇌졸중 식별법       “ 혀를 내밀어 보세요!

 

혀가 구부러지거나 방향이 한쪽으로 쏠리면 그것도 뇌졸중의 표시입니다.

 

심장전문의는 이 내용을 받은 사람은 10명에게 다시 보내라고 합니다.

적어도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I have done my part. Will you?

저는 제 몫을 했습니다. 당신은?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허브짱님의 댓글

허브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75.♡.13.11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혹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 했을때 추천해 주실 병원과 의사도 알고 계시면 알려 주세요.
여기서 MRI 사진을 한번 찍어 보고 싶은데... 판독하는 의사의 자질이 더 중요한것 같아서 망설이고 있어요.

sichal님의 댓글

sich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92.210 작성일

정말 좋은 정보입니다. 위급시에 옆에 있는 사람이 가정 중요하다더라구요
본인은 아무것도 할수가 없으니까... 정보 소문 많이 내야겠네요. 뜨리마까시!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26건 38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90 일상 제가 파일을 내려서 따로 파일을 받고싶은분들 클릭해주세요. 댓글3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5 4570
2289 일상 컴퓨터 정리/속도업 댓글11 첨부파일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4 5599
2288 일상 선상의 작은 행복 과 슬픔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8 5154
2287 일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2 ondal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02 5028
2286 일상 아이폰4에대한 정보를 알고십습니다. 댓글4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1 6848
2285 일상 윈도 잠금 장치(한 몇일후에 제가 올린 프로그램 다 내립니다.) 첨부파일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2 4711
2284 일상 잘란잘란-소셜커머스 댓글1 koko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8 5700
2283 일상 꾸닝안 /라수나 사이드쪽 괜찮은 꼬스는 없나요?ㅠ 댓글4 쿠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8 5945
2282 일상 헤헤 벌써 현지인 ㅎㅎ 댓글14 나르키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6 8051
2281 일상 아... 이거 대박일세.... ㅎ 댓글2 갤럭시유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12 5287
2280 일상 우리은행, 국내계좌 달러 송금시 수수료가 10%? 댓글10 NowWha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1 11302
2279 일상 어느 독일인이 쓴 한국인 vs 일본인| 댓글9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7 5418
2278 일상 꿈꾸는 다락방.. 댓글1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3 5103
2277 일상 남편의 수명 !!!!! 아내의 고마움을 알도록.......... 댓글6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2 5468
2276 일상 나 여자인데 군대 가봤거든... 댓글10 SeribuNi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1 6364
2275 일상 빙고!!! 댓글1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0 4653
2274 일상 Coex KOSIGN 2011전시회 CoexKOSIGN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8 4333
2273 일상 8월 1일 스타트 Good!!!! 댓글2 수방촌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1 4525
2272 일상 머리가 빠집니다... 댓글3 빤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9 6109
2271 일상 따뜻한 (?) 그곳이 그립습니다 댓글2 mia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6 4881
2270 일상 현지 직원을 뽑을 때 조심하세요.. 생명에 위협을 느꼈습니다. 댓글2 카루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7 4959
2269 일상 청하 아주 싸게 팝니다. 댓글7 디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6 6341
2268 일상 안녕하세요, 이번에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학생입니다. 댓글4 GTE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1 4902
2267 일상 외국인 관광객 천만명 시대,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으면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9 3423
2266 일상 너무 억울하고 힘든일들 댓글7 곰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6 6021
2265 일상 땅그랑지역 한국노트북 수리할수 있는곳 문의 댓글2 보니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5 3849
2264 일상 식당과 대한항공 버르장머리를...... 댓글15 나이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7 6888
2263 일상 요즘 인도웹 싸이트 ???? 댓글6 kokok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1 477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