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봄을 기다리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96)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봄을 기다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4.185) 작성일08-01-30 03:36 조회5,082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29264

본문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 합니다.

제가 있는 이곳 밀라노에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즐거운 구정 보내시기 바랍니다.

 

 

-봄을 기다리며-<?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가만히 울여 보면

들립니다.

차분히 주위를 돌아 보면

보입니다.

 

누군가가 전해오는

누군가가 준비 하는

봄의 소리가

봄의 기운이.

 

베수비오 자락 아래의

폼페이 안타까운

폐허의 현장에서도.

 

나폴리 바닷가

잔잔한 산타루치아 해안에서도

그리고 이곳

밀라노의

도나토에서도.

 

이제 마악 번져 나갈

아아 설레이게 기다려지는

봄의

노랗고도 파르스름

아름다움이여.

 

(2008 1 27 밀라노 산도나토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타루치아 해변에서 맞은 아침 풍경-봄기운이 엿 보였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타루치아 해변의 아침 무렵 한 카페 전경-고양이의 모습에서 봄을 느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산타루치아의 아침 무렵-멀리로 베수비오 산이 보이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폼페이 그 안타까운 폐허의 현장 입구에서.

베수비오 산이 바라다 보이는 가운데 봄 기운이 느껴졌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필립님의 댓글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0.♡.11.126 작성일

뭐랄까...너무 자연스러워서 편안하다고 할까요..너무 좋아보입니다...밀라노...
휴...저도 가보고 싶네요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26건 38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90 기타 강황 댓글4 그림자속와신상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5 6240
2289 답변글 기타 도움이 되셨으면.... 댓글2 sarahmo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7 5105
2288 기타 老眼 - 어떻게 대처하나?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2 3632
2287 기타 술 커피 초코렛의 장단점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30 5533
2286 기타 중년 이후 알아두어야 할 신체 변화 댓글1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16 3879
2285 기타 ♣ 몸이 말하는 위험신호 34가지 ♣ 댓글3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7 4705
2284 유머 손오공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31 2953
2283 유머 여자친구랑 잠자다가, 야릇한 꿈을 꿨습니다.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5 4801
2282 유머 답답해 죽겠다 댓글3 아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9 2856
2281 유머 여자를 위해 모든걸 포기할수 있는 남자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8 3843
2280 일상 인생은 세 권의 책 b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17 8001
2279 일상 오토바이의 나라 인도네시아 댓글5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21 14028
2278 답변글 일상 저는.. 댓글2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16 10940
2277 일상 2006년 12월 사랑의 쌀 나누기 내역 댓글1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03 7264
2276 일상 어제 즐거웠습니다...^^ 댓글13 화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01 8583
2275 일상 좋은 친구 ky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2 6010
2274 일상 2007.3월4일의 단상 댓글3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04 6191
2273 일상 영어 잘하는 현지인 여자 1달동안 아르바이트 구함.. 댓글1 Harry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26 7604
2272 일상 친구여~~ 댓글3 비타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12 6523
2271 일상 2007 아시안컵에서...자리는?? 댓글4 아오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26 6908
2270 일상 1 댓글7 백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30 10049
2269 일상 그냥..확실한 Disk조각모음법...노가다 상당히 포함..^^;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22 7361
2268 일상 Full HD의 압박이..--; 주절주절.... 댓글1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18 6696
2267 일상 인도네시아 고음질 9탄 -Chrisye - Semusim 댓글1 첨부파일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5 8486
2266 일상 아~춥다.. 댓글10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12 8389
2265 일상 아쉬움을 뒤로한체.... 댓글7 cyclo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30 6266
2264 일상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말──────────── ˚ 댓글1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09 5923
2263 일상 인체 절단 마술의 비밀 댓글4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8 881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