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명언이라고 한다면 ...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56)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명언이라고 한다면 ...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이크로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8.21) 작성일10-07-04 21:37 조회5,367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0890

본문

명언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흔히 유명한 사람의 말만을 생각하기 쉬운데,

 넓은 의미에서 명언이라고 한다면, 삶을 살아가면서 어렵고 힘들때

 미약한 한 개인에게 정신적인 위로가 될 수 있는 작은 인생의 진리,

 한 작가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의 말, 부모님, 학교 선생님이나 친구 등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속에서 진정으로 마음에 와 닿는 말이나 글이라면  

 명언이라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실로 방대한 많은 명언들을 끝없이 열거하기는 시간과 지면의 한정으로,

 제가 알고 있는 몇가지 명언을 열거해 볼까 합니다.

 

 1. 좁은 문으로 들어가길 힘쓰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은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이가 적음이니라.

  --> 앙드레 지드의 소설 <좁은문>에 나오는 글이에요, 원래는 성경에 적힌 글귀이고요.

 

 2. 우리는 너무 많이 알면 회의론자가 되기 쉽고,

    너무 적게 알면 독단론자가 되기 쉽다.  -->파스칼

 

 3. 착한 인간은 비록 어두운 충동에 채찍질 당해도 올바른 길을 결코 잊지 않는다.

  --> 괴테의 소설 <파우스트>에서 主가 한 말.

 

 4. 사막이 아른다운 건 보이지 않는 오아시스가 있기 때문이다.

 --> 생 텍쥐베리 <어린왕자>에서 어린왕자가 한 말.

 

 5. 나는 최선을 고를 수 없다. 최선이 나를 고른다. -->타고르(인도의 시인, 사상가)

 

 6. 아는 자는 말하지 않는다. 말하는 자는 알지 못한다. -->노자(중국의 철학자)

 

 7. 주장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먼저 그것을 실천한 뒤에 주장하라. -->공자

 

 8. 자신의 욕망을 극복한 사람은 강한 적을 물리친 사람보다 위대하다. -->아리스토텔레스

 

 9. 사랑하고 있을 때 사람들은 다른 어떤 때 보다도 훨씬 더 잘 견디어 낸다.

    즉,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모든것을 감수하는 것이다.-->니체(독일의 철학자)

 

 10. 사랑이란 슬픔 속에서도 의연하게 이해하고 미소지을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 헤르만 헤세

 

 이상 몇가지를 열거해 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파이팅!!~ 입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912건 37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04 답변글 일상 좋아요1 민족주의와 애국주의(애국심) 구별을 못하겠습니다. 댓글3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28 5403
1903 감동 사랑의 전화 댓글6 물상객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22 5402
1902 일상 서글픈 현실..안타까움에..그냥 주저리 주저리.... 댓글4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2 5400
1901 일상 자동차 보험 문의 드립니다. 댓글12 자카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7 5397
1900 감동 필립에게 전하는 새해인사 댓글4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02 5392
1899 일상 온몸에 은칠한 인도네시아 '실버맨'‥왜 거리로 나섰나? 감정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29 5390
1898 일상 좋아요1 사기였을 뿐이라구요...그건 살인의 다른 명칭이기도 하죠... 댓글9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9 5389
1897 일상 ,BUS 44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3 5388
1896 일상 인도네시아 대선 후보자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댓글5 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8 5386
1895 일상 사람을 쓴다는 것의 어려움 댓글3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2 5382
1894 일상 인터넷tv 댓글1 addo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7 5380
1893 기타 솔잎의 효능 댓글1 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1 5378
1892 일상 아이고..내가 미쳐... 댓글5 카네이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23 5374
1891 일상 고등어와 오뎅... 댓글3 악동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7 5372
1890 일상 솔로몬의 지혜 댓글1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5371
1889 감동 감사 합니다 댓글3 쌍골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2 5371
1888 일상 만약 이런 나라가 있다면 ;.;;희망있을까? 댓글8 Victo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6 5368
열람중 감동 명언이라고 한다면 ... 댓글1 마이크로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4 5368
1886 일상 현지학교의 빵셔틀..... 댓글11 김필승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4 5365
1885 일상 고양이 3종 종합백신 고양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2 5365
1884 감동 어느 며느리의 고백 댓글1 뚱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6 5365
1883 일상 라플레스힐 주택 임대시 확인 요망. 댓글4 용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7 5365
1882 일상 허탈.. 허무.. 황당... 댓글3 영수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2 5364
1881 감동 고문 댓글2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5 5361
1880 일상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상생(펀글) 댓글2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9 5359
1879 일상 성공한 사람들이 아침 8시 전에 하는 것-'한국 경제'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1 5357
1878 일상 아이패드 2 내년 4월 출시 ~ 댓글2 할리데이비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1 5356
1877 일상 스코어 줄이는 15가지 방법 댓글4 esl122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3 535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