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기막힌처방!(미성년구독불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9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기막힌처방!(미성년구독불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16.72) 작성일09-05-21 11:40 조회5,443회 댓글6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02211

본문

지금부터 말하는 이야기는

반드시 결혼한 부부들에게만 해당된다.

아니면? 뭐 할수 없고.. 하하하

무엇이더냐.

아내가 심신이 무진장 피곤해있다.

사는데 지쳐서

또한 내게 치어서

어쩔 수 없는 무기력이 온 몸과 마음을 누를 때 기가막힌 처방이 있으렸다.

일단계: 목소리를 최대한 상냥하게 낸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그런 목소리 말이다.

이단계: 비누냄새로만 온몸을 치장한다. 상큼함이 피곤함을 다 벗겨버릴테니 말이다.

삼단계: 따뜻하게 데운 한국산 박카스에 몸살약 하나를 일단은 먹여준다. 공손히 말이다
꼭 박카스야 한다. 박카스를 따뜻하게 대우면 쌍화탕 효과가 난다고 하면 일딴 아내는 믿는다. 
박카스? 무궁화가면 무자기 많다.

사단계: 팔부터시작해서 손가락도 허벅지도 발가락도 그리고 등돌려 온몸을 정성을 다하여 꼭꼭 주무른다. 이나라 살면 어디를 주물러야 시원한지를 모든 남자들은 알것이다..ㅋ

오단계: 이것이 크라이막스렸다. 남녀의 온기는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변화시킨다. 자! 옷을몽땅 벗으라. 그리고~ 꼭 안고 잔다. 연애할 때 감정으로 ... 흐흐흐

밤새 꿈도 안꾸고 곤히 잔 사람은 아침절 환한 얼굴일 것이다.

이만 하면 좋은 처방이라고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

타이틀매치?.....죄송합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0.224 작성일

어제가 부부의 날이라던데 기막힌 처방을 올리셨네요.
모든분의 관심사가 적중하지않았나 싶네요.
조회수가 100회를 훌쩍 넘기신걸 보니 ㅋㅋㅋ
울 남푠도 꼭 읽어봐야 할텐데...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34.16 작성일

아마도 세상의 여자가 가장 바라는 처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침에 밥상이 달라지겠지요...안마 잘 해 줘서 ...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912건 37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04 답변글 일상 좋아요1 민족주의와 애국주의(애국심) 구별을 못하겠습니다. 댓글3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28 5403
1903 감동 사랑의 전화 댓글6 물상객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22 5402
1902 일상 서글픈 현실..안타까움에..그냥 주저리 주저리.... 댓글4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2 5400
1901 일상 자동차 보험 문의 드립니다. 댓글12 자카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7 5397
1900 감동 필립에게 전하는 새해인사 댓글4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02 5393
1899 일상 온몸에 은칠한 인도네시아 '실버맨'‥왜 거리로 나섰나? 감정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29 5390
1898 일상 좋아요1 사기였을 뿐이라구요...그건 살인의 다른 명칭이기도 하죠... 댓글9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9 5389
1897 일상 ,BUS 44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13 5388
1896 일상 인도네시아 대선 후보자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댓글5 미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8 5386
1895 일상 사람을 쓴다는 것의 어려움 댓글3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2 5382
1894 일상 인터넷tv 댓글1 addo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7 5380
1893 기타 솔잎의 효능 댓글1 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1 5378
1892 일상 아이고..내가 미쳐... 댓글5 카네이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23 5376
1891 일상 고등어와 오뎅... 댓글3 악동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27 5373
1890 일상 솔로몬의 지혜 댓글1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2 5371
1889 감동 감사 합니다 댓글3 쌍골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02 5371
1888 일상 만약 이런 나라가 있다면 ;.;;희망있을까? 댓글8 Victor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6 5368
1887 감동 명언이라고 한다면 ... 댓글1 마이크로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4 5368
1886 일상 현지학교의 빵셔틀..... 댓글11 김필승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14 5365
1885 일상 고양이 3종 종합백신 고양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22 5365
1884 감동 어느 며느리의 고백 댓글1 뚱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6 5365
1883 일상 라플레스힐 주택 임대시 확인 요망. 댓글4 용태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7 5365
1882 일상 허탈.. 허무.. 황당... 댓글3 영수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02 5364
1881 감동 고문 댓글2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5 5361
1880 일상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상생(펀글) 댓글2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9 5359
1879 일상 성공한 사람들이 아침 8시 전에 하는 것-'한국 경제'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11 5357
1878 일상 아이패드 2 내년 4월 출시 ~ 댓글2 할리데이비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1 5356
1877 일상 스코어 줄이는 15가지 방법 댓글4 esl122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3 535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