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06)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shev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4.83) 작성일10-10-12 14:50 조회4,598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8769

본문

세상을 살아 간다는 , 특히 한국인으로 살아 간다는 것이 인생의 반환점을 돌고 있는 저에게도 힘들다고 느껴지네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사람으로 살아 간다는 ….다른 민족과 달라서 체면, 형식, 예의, 의구심등이 본질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모든 양상을 나이를 우선하며 ( 몇살이냐? 얼마나 살았다고 인생 논하느냐? 한살이라도 이야기가 맞다..등등), 어떤 일에 있어 내용의 본질보단 당사자에겐 내가 이렇게 글을 쓴다면 (행동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반박할까? 당사자의 경우는 저런 이야기하는 무슨 의도땜에 그런걸까? 진실 보단 플라톤의 동굴속 실제의 군상을 보려하지 않고 그림자를 보면서 의도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려 하는 어렵습니다.

예전 황우석 줄기세포사건이 있었을 때 황 우석박사의 줄기세포, 완성되지 않았지만 대한 민국의  과학의 획에 큰 이정표를 놓았고  국민들의 바이오산업에 대한 희망을  주었던 그 성과가 논문 조작이라는 도덕성에 희대의 사기꾼으로 전락하여 그의 연구는 아직 정부의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님 지금은 허락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건에 대하여 즉 그가 이순신과 같은 미래의 영웅인가 아님 아무런 성과도 없이 국민모두에게 사기치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위해 성금과 지원 연구비를 가로챈 사기꾼인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그런 대 역사적 연구가 진행되어갈 때 투자 파트너이자 공동 참가자에 의한 양심선언 (?, 전 아직도 왜 그 사람이 그 시점에 양심선언을 해야 했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으로 각종 의구심이 일었고 그로 인하여 황 우석 자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줄기세포연구에 치명적 퇴보를 가져 오는 결과를 나았읍니다...마치 100% 순결 무결점의 사람이 아니면 이나라 국무총리든 대통령이든 될수 없는, 오만가지의 티끌만큼의 과거사를 끄집어 내가며 그 사람이 진정 국정운영의 능력을 가졌는가가 우선이 아니라 어느 지역출신인지 과거 여자관계는 어땠는지 등등의 본질외의 것 (물론 가정사 제대로 못꾸리는 사람이 무슨 큰일을 할수 있겠냐? 그런 반박 이해 합니다)이 더 중요한 것이 대한민국의 현 주소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왜
필립님의 자신의 현재 처해있는 어려움과 고난의 본질을 보려하지 않고 필립님과 회사와의 상관관계를 중요시하게 생각 할까요? 설령 필립님이 혹자들이 말하는 회사와의 모종의 딜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건 3자가 본질을 떠난 다른 부분으로 이것이 옳다 말다 논의할 게재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

다행히 저희 한국사람에게는 다른 어느 민족도 가지고 있지 않는 "정" 이 앞서 언급한 그 다른 무엇보다도 크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이 또한 대한민국인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선천적 공통코드로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궁극적으로는 언어의 공통이해보다 더 앞서는 중요한 핵심 포인트입니다.

부디 바라건데, 지금의 저희는 이 "정"이 필립님에게 드려야 할 공통분모인것 같습니다. 시시비비는 추후에 따지기로 하구요, 저희 모두의 정과 사랑을 지금 그걸 가장 필요로 하는 필립님께 드리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풀리지 않는 의구심의 벽에 막혀 필립님을 방관하거나 도움을 자제하고 계신 분들께 감히 부탁드립니다...여러분의 애정어린 글이나 댓글이 그분에게는 다른 어떤 금전적 도움이나 감형등의 노력보다 더 크다는 것을....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37 작성일

혹시 회사와의 딜에 따라 징역살고 있는것 아니냐는, 몇몇분의 의혹제기에 그는 매우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는 매우 분노하고, 억울해 하며, 절망중에 있습니다.

심심풀이로 던지는 조약돌 일지라도, 우물안의 개구리에게는 핵폭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의 상처가,  그가 느끼는 절망감의 깊이가,  매우 안타깝습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253건 37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45 기타 양생법(養生法)- 잘 먹는 사람이 건강 하다. (식사법3)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4926
1244 기타 성장과 집중력을 방해하는 비염 댓글1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5513
1243 기타 세상에서 제일 큰 과일,'낭까' 댓글1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8709
1242 기타 셋째 사위…… 망가 댓글2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9187
1241 일상 허거덩.. 댓글4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8 5756
1240 감동 별이........... 댓글1 니차도기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27 4596
1239 일상 자카르타에서 술을 먹을땐.. 댓글10 이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8 7619
1238 일상 한국에는 강호순,, 인도네시아에는 Ryan.. 댓글4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9 7565
1237 일상 오바마 대통령의 인도네시아어 실력..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4 5534
1236 답변글 일상 인도네시아 "소주"가격 정말로 화가나네요... 댓글11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5 9402
1235 일상 어찌하오리까,,,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11 5114
1234 일상 세계 각국의 증시 폭락 표정.. 역시 인도네시아...^^ 댓글3 그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24 6163
1233 일상 MB-강만수, 100% 알고 보니 '찰떡궁합'…'한글이름 궁합점' 정… 댓글4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31 7848
1232 일상 미쳐가고 있는 환율.. 댓글1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09 6222
1231 일상 삼년삼개월쨰 살면서.. 댓글5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19 5978
1230 일상 뱀이 캥거루를 삼키는 장면... 댓글7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8 5993
1229 일상 re: 게임 가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08 5341
1228 일상 ㅎㄷㄷ?? 댓글2 좌우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25 4979
1227 일상 youtube 가능 하세요? 댓글2 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08 5335
1226 일상 오늘은 피시방에서..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11 6871
1225 일상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 대사관 너무 성의가 없습니다.!! 댓글18 바람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19 12392
1224 일상 달인초대석 2탄 - 운하의 달인(우울한개그 펌)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10 6590
1223 일상 [Club Music] 2008년 디제이 추천곡1 댓글1 첨부파일 이쁜이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1 6791
1222 일상 따끈한 이정현의 신곡 Love Me (千面女孩) 댓글1 첨부파일 이쁜이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06 9733
1221 일상 2007년 개미와 베짱이 1댓글1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23 5408
1220 일상 빠징꼬~~ 대박... 댓글6 미스터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30 8861
1219 일상 요즘의 한국 연예계 "카더라"통신 댓글2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8 13526
1218 일상 이명박에 정책기조에 실체. 댓글8 사신킬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3 670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