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빚보증 잘못 섰다 낭패보는 일 줄어든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48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빚보증 잘못 섰다 낭패보는 일 줄어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130) 작성일08-09-15 08:17 조회5,719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221

본문

`보증인 보호 특별법' 22일 시행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친지나 직장 동료 등을 위해 호의로 빚 보증을 섰다 패가망신하는 일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법무부는 호의로 이뤄지는 보증으로 인한 보증인의 경제.정신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제정된 `보증인 보호를 위한 특별법'이 오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15일 밝혔다.

법안에 따르면 우선 보증 계약은 보증인의 기명 날인이나 서명이 있는 서면으로 표시돼야 효력이 발생하며 반드시 보증 채무의 최고액을 특정해야 한다.

또 은행 등 금융기관이 채권자로서 보증 계약을 체결할 때에는 채무자의 채무와 관련된 신용정보를 보증인에게 제공하도록 의무화된다.

법안은 채권자가 3개월 이상 연체가 됐을 때 이 사실을 보증인에게 알려줘 제때 구상권 등을 행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채권자가 금융기관일 경우에는 1개월 이상 연체되면 보증인에게 반드시 통보해야 한다.

이와 함께 채권자는 보증인이 청구할 경우 주채무의 내용이나 이행 여부를 보증인에게 알려야 한다.

또 채무 최고액을 서면으로 특정하지 않은 근보증(주채무액이 확정되지 않은 보증)은 무효가 되고, 보증 기간을 미리 정하지 않은 보증계약은 기간이 3년으로 제한된다.

아울러 대부업체와 빚을 대신 받아주는 추심대행업자는 물론 개인 채권자가 보증인과 가족 등에게 폭행, 협박, 위협을 가하는 등 불법적으로 빚을 갚으라고 독촉하는 경우에는 형사처벌된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1,742건 37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34 감동 우째 이런일이 !!!! 댓글8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9 5665
733 일상 VISA 비자연장에 대하여 댓글1 jack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1 5666
732 감동 마음의 성에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9 5673
731 일상 필립의 바람과 감사 댓글2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0 5680
730 일상 또 다른 지구발견 (이민갈 사람 선착순 모집한다면?)~^^* 댓글8 no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1 5682
729 기타 ♣ 콜라의 비밀 ♣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9 5683
728 일상 닮았습니까? 댓글6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0 5683
727 감동 세상사는 이야기 (군대) 댓글2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30 5685
726 일상 미로처럼 복잡하고 미묘한~ 그것은 남 과 여! 댓글2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2 5686
725 감동 1초동안 할 수 있는 말 댓글4 gksrnrvkf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9 5688
724 감동 빗방울 전주곡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1 5688
723 일상 내기 골프의 10도(道) 댓글2 esl122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7 5690
722 감동 누가 진짜 자폐인가? 그대 아니라 말할 수 있는가? 댓글2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26 5692
721 감동 아버지는 누구인가?(펀글) 댓글4 코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0 5695
720 기타 뎅기열 유행 댓글2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30 5696
719 기타 [6] 척추재활치료 절차 첨부파일 baxter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4 5699
718 일상 타임지가 선정한 워스트 드레서..?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21 5701
717 감동 필립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댓글13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08 5703
716 감동 빡센 고사성어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2 5703
715 감동 백년에 단 한번 핀다는 : 행운의 고구마꽃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26 5705
714 감동 어느 전업 주부의 외침(펌....자카르타 벼룩시장) 댓글5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15 5708
713 감동 요~기똥찬^.^춤 잘추는 원숭이..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댓글18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14 5710
712 감동 산도나토의 가을-밀라노에서 댓글4 첨부파일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9-29 5713
711 일상 단연 돋보이는 한국입니다.. 댓글4 무사의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16 5717
710 일상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숫자[옮긴글] 댓글7 mirZZ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9 5717
열람중 일상 빚보증 잘못 섰다 낭패보는 일 줄어든다.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15 5720
708 감동 검은개에서 하얀개로 변한 소니아 댓글2 An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6 5722
707 일상 사랑이 지는 이자리 / 이선희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5 572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