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저격수'의 믿거나 말거나 '환율 예상'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64)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저격수'의 믿거나 말거나 '환율 예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저격수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18.11) 작성일13-12-19 16:18 조회4,334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46109

본문

인도네시아 외환 시장은 지금 보다 더 폭탄을 맞을수도 있을듯..교민 여러분들~ '루피아' 대신 '달러화' 보유로 빨리 '촉' 잡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그이유는 이나라의 열악한 경제 펀더멘탈에도 있지만 큰 외부적인 이유중 하나로  발췌문을 참조 할수 있을듯 합니다.이상 믿거나 말거나 '환율예상' 이었읍니다,
 
단) 1.달러화로 바꾼후 루피아화 정상 회복되도 책임 못집니다.ㅎㅎㅎㅎ  2.저의 한국에서의 직업은 '외환딜러'였읍니다..그런데 예측을 잘못해서 회사에서 짤렸으니 판단은 교민 여러분들이  하시길..새해에는 모두 부자 되세요.       
 
 
버냉키 ‘완만한 출구전략’ 선택
글로벌금융·실물경제 영향 촉각

‘화려한 돈잔치는 끝났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최근 5년간 3조달러를 무차별 살포했던 미국 중앙은행이 마침내 ‘출구의 빗장’을 풀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18일(현지시간) 현행 월 850억달러인 양적완화(QE) 규모를 내년 1월부터 750억달러로 100억달러 축소하기로 했다. 그럼에도 기준금리를 제로(0∼0.25%)에 가깝게 운용하는 초저금리 기조는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친절한 버냉키’답게 ‘완만한(moderate)’ 속도의 온건한 출구전략을 선택한 데 고무된 글로벌 주식시장은 일제히 환호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Fed가 장기 초완화 정책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에 나섬에 따라 향후 글로벌 금융시장은 새로운 변화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QE 축소 규모는 시장 전망대로 소폭에 그쳤지만, 100억달러 축소의 상징적인 의미는 결코 적지 않다는 평가다. 세계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 국면에 안착하기 전에 Fed가 유동성의 물을 빨아들일 경우 자칫 잠재돼 있던 ‘암초(악재)’가 속속 드러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전 세계 각국은 미국의 출구전략 여파가 금리와 환율, 주식시장 등 금융시장을 넘어 실물 경제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QE가 내년 중반 완전 종료되고, 이르면 오는 2015년부터 미국의 정책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신흥국의 정교한 정책 대응이 시급한 과제가 됐다. 달러강세로 19일 엔화 환율이 한때 달러당 104엔대를 돌파, 5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엔저 가속화에 따른 수출경쟁력 저하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 5월 ‘버냉키 쇼크’로 제2의 외환위기 우려가 고조됐던 신흥국들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세계적인 투자은행인 모간스탠리는 이번 테이퍼링으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는 국가로 브라질과 인도, 인도네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터키 등을 꼽았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0건 3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60 감동 아내에게(펀글) 댓글4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07 5233
5259 감동 우리는 연애중...^^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02 5084
5258 감동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댓글2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29 4724
5257 감동 감동의글(펌): 시어머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댓글3 그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3 4209
5256 감동 갈매기의 꿈 댓글5 ㅇrㄸ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8 5175
5255 감동 배추를 반으로질라 소금뿌려놓아라 시켜놨드니..... 댓글5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8 4610
5254 감동 김용림의 민요 한마당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3 6803
5253 감동 여자들은 모르지,,,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7 5850
5252 감동 九月의 길목에서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23 3953
5251 감동 아 이런 시련만은 댓글9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8 6061
5250 감동 솔로몬의 심판(필립) 댓글14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8 5412
5249 감동 웃어 넘기는 인물탐구..1 댓글7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28 5184
5248 감동 아내의사랑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8 4904
5247 감동 알아두면 좋은 것들~!! 댓글2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19 4510
5246 감동 경상도아가씨 댓글3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4803
5245 감동 당신은... 댓글2 S빠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1 4686
5244 감동 우리가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지.... 댓글4 유심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8 5820
5243 감동 허황된 필리핀 드림을 꿈꾸시나여? 댓글11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7 5810
5242 감동 네잎 크로바의 의미 댓글6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26 7029
5241 감동 더우시죠? 시원한 계곡에 오세요 ^^* 댓글13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9 7896
5240 감동 견디기 어려워! 댓글4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05 8727
5239 감동 싸우듯 살아가는 당신에게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3 5881
5238 감동 무서운 사람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03 6189
5237 감동 인도웹 회원님들... 댓글1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30 6955
5236 감동 9가지 마시요 댓글13 MARIJ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1 5987
5235 감동 그런 사이가 되고 싶습니다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3 4686
5234 감동 오빠가 최고!!! 댓글2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7 4612
5233 감동 빡센 고사성어 댓글1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2 568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