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더욱 업 그레이드 된 보이스 피싱 사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99)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더욱 업 그레이드 된 보이스 피싱 사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일분동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7.246) 작성일12-09-11 18:53 조회5,841회 댓글1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8207

본문

10여년전 인도네시아 첨 왔을때 인니선배 들이 하신말씀...
전화사기 조심 하라고,,누가 경품  ( 차량.etc ) 에 당신이 당첨 됏는데 세금만 내면 찾아갈수 있으니
돈 입금 어디로 하라고...
이런 전화 조심 하라고 많이 야기 듣은후 서너번 이런 전화랑 문자 받은 기억이 납니다..
 
몇일전 이웃집 사촌이 당한 이야기  ( 당하진 안햇으니 경험담 이네요.. )
 
이집의 집 재계약이 11월 인데 바로 얼마전에 집 주인 이라고 하면서 바깥주인 핸폰으로 전화가
왔다네요..
 지금 살고 있는집이 팔려 내가 이제 주인인데...그전에 집세 얼마주고 있었냐...
좀 깍아 줄테니 먼저 3천 만루삐만 입금 해다오...
 
우리 명철하신 이웃사촌 바깥주인 답 하시길...
전부 다 지금 줄수 있는데......
회사에서 지불하는거라서.. 서류를 보내줘야 회사에서 돈이 나온다..
서류를 먼저 보내주라...
 
그리고 전화를  끊었는데.....이후로 연락이 없더라네요..
원래집 주인에게 전화 해보니 판적 없다고 하고...
새로운 유형의  보이스 피싱이네요...
어디서 이름이랑 전화 번호랑 집 계약 연장 일짜까지 알았을까요..?
이나라 노타리스랑 , 복덕방도 못 믿겠네요...
직원들이 자료들을 빼다 파는 모양이네요....
 
조심하세요...틀림없이 계속 시도 할꺼예요....
좋은밤 되세요...^&^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oyoh님의 댓글

oyo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70.101 작성일

이 글의  주인공 아내인데요. 남편 번호로 온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부 입장에선 ㅅ싸게 해 준다하면 혹 하기가 쉽거든요. 세입자 입장에선 몇천만 루피아 아낄려고 아마 당장 송금할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남편의 냉철함에 감사드리고 저 같이 피해보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stevec님의 댓글

steve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8.20 작성일

여러분이 경험 하신 내용보다 좀더 심한 경우 입니다.
자동차 할부금 지급일에 정상적으로 입금 처리를 해 주었는데 입금 기한을 넘겨서 벌금(Denda) 붙었으니
추가 송금 하라는 문자를 받고 입금 해달라는 계좌 번호를 확인하니 평소 송금하던 계좌번호가 아니기에
Finance 회사에 확인 하였더니 그런 문자 보낸적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자 내용을 보면 깜빡 속기에 너무 진짜 같습니다.

호호님님의 댓글

호호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7.194 작성일

저도 얼마전에 문자 하나 받았는데..
저만 받은게 아니였네요...
신종으로 유행하는 보이스 피싱인가봐여 ㅎㅎ

salsaking님의 댓글

salsa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250.2 작성일

유형 하나 더 추가, 이건 방문형임...

1.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가게에 옴
2. 뭔지 잘 알아보지 못할 세금관계된 서류를 줌 거기에 적힌대로 내야 한다고 함 안그럼 문닫아야 한다고 협박
  많지고 적지도 않은 3천만루삐 가량
3. 한 이틀정도 후에 윗사람한테 돈을 조금 주면 바로 해결될수 있다고 전화 옴
4. 지금 바로 송금해 달라고 함 보통 300만루삐 정도

이런식으로 다 찔러봐서 오면 좋고 아님 말고 식의 사기극이 성행합니다

한국분들이 서류가 오면 잘 알아보지도 못하고 대충 돈줘서 해결하려고 한다는 걸 잘 아는 놈들이

벌이는 짓이니 유의하시길...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29.138 작성일

아마 다음 업그레이드 버젼으론..
번호를 딴다음에 인터넷으로 그 번호로 sms보내서..
여기로 송금해라가 아닐듯 싶습니다. 아니면 폰을 분실하거나
해킹했을때 주소록 지인란 전부에 sms보내서 돈 급하니..
xxx여기로 송금해라라고 인도네시아어로 sms오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돈이야기나오면 sms로 오면 아는 번호던 모르는 번호든..
아무리 이야기가 그럴듯해도..직접 통화해서 본인 확인 필수일듯.

JAY1님의 댓글

JAY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6.84 작성일

어!..저 역시 3주전 한참 발리에서 휴가중에...지금의 집주인이 1인칭 관점에서
"집을 새로운 사람에게 팔았으니 새로운 주인에게 연락해라...새로운 주인의 이름은 Pak Hairu 다"...
라고 메세지를 받아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전화번호가 원래 주인이 사용하는 번호가 아니라서 그 메세지에 지금의 주인 이름으로 "XX냐?" 했더니
그 이후 회신은 없구요...
참!..정신 바짝 차려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ewwave님의 댓글

newwa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61.♡.7.50 작성일

저역시 그런 문자가 왔습니다.

자기가 집주인인데 집이 팔려서 앞으로 집세를 다른사람에게 내라더군요.

집주인 이름이 하디씨 인데

일부러 오~! 빡 아구스냐? 물어보니깐

그래 아구스다~!  라고 바로 문자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문자로 "아구스가 누구냐?" 라고 문자보냈더니

답장이 없더군요 ㅋ

진짜 어찌 계약 연장할때인줄 알고 문자를 보내는지... 정보가 어디서 새나봅니다

kokoko님의 댓글

kokok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55.117 작성일

수시로 옵니다.ㅋㅋㅋ
답변은 아까했는데 또보내냐 ? 하기도 하고...
니가번저 보내면 두배로 보내줄게 합니다....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29.138 작성일

이야 전화까지 하는 군요. ==;

주위에서 본거는 돈을 송금해야하는 시점에..
그건은 금액 얼마는 어디로 송금하라고
시치미 딱 떼고 모르는 번호에서 sms오는 유형은
좀 접했었는데.

그리고 이전에 일렉트로닉시티랑 까르푸, 롯데마트에서..
일정금액 이상 구매하면 참가가능한 경품행사에
시간차를 두고 각각 참여한적있는데..각각..
참여한 날짜랑 내역 이야기하면서 경품 당첨되었는데..
세금이랑 서류수속료 먼저 보내라고 sms왔음. ==;
그 담부턴..그냥 경품행사있어도 참여안합니다.
내부에서 정보가 새는듯.
당시에
그곳 세군데만 한건 아니지만..낚는 sms받을 확율이 30%는 되는듯.==;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26건 3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46 감동 [감동] 존경할수 있는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댓글1 우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19 4244
2345 감동 어느 의사의 유언 [펌] 댓글2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4 4596
2344 기타 열대 과일의 제왕... '두리안'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30 15112
2343 기타 단 맛과 신 맛이 열대에서 만났을 때……'저룩발리'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1 7255
2342 기타 <양생법>-건강의 서자(庶子), 잠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5061
2341 기타 양생법(養生法)- 배가 따뜻한 사람이 건강하다.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6986
2340 기타 ♣ 콜라의 비밀 ♣ 댓글2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9 5707
2339 기타 시험관 아기... 댓글1 Raymon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7 7269
2338 기타 수의사가 말하는 건강의적신호 10가지 유익한정보 starsta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20 10239
2337 기타 상큼한 그린 비타민 'Jeruk Nipis' 댓글3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3 6515
2336 기타 잘못 알고 있는 건강상식 댓글7 스포츠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9 6536
2335 기타 [알림]자카르타 우리들 병원입니다 댓글4 LCD액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7 8147
2334 기타 [6] 척추재활치료 절차 첨부파일 baxter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4 5719
2333 기타 스폰지에서 알려준 생활상식들 댓글1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3 4412
2332 기타 운동후 팔목 통증 댓글6 윈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2 5805
2331 기타 바나나(Banana) - 우습게 볼 것이 아니다. 댓글9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4 4716
2330 기타 요사이 머리카락이 자꾸 빠지는데 식이요법에 어떤것이 있나요? 댓글4 ping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03 6645
2329 기타 열이 날때의 대처방법 - 티푸스 관련 신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1 7892
2328 유머 흔한 야구장의 쇼맨쉽 아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1 2827
2327 유머 두 찌질이의 병맛배틀 댓글3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8 4192
2326 유머 롯데마트 알바의 패기 댓글2 아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6 3778
2325 유머 사유리 어린시절 댓글1 아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3 3366
2324 일상 한국/일본 문맹율 95%(펀글)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2 6008
2323 일상 아름다운 바닷가를 생각하며..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7 7883
2322 일상 한국서 차세대 컴퓨팅 전시회가 있네요. 댓글1 아기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13 8281
2321 일상 오전에 한가하신분!!! 댓글2 퐁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07 8641
2320 일상 머] 양파가 누구에요? 댓글6 비타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10 9831
2319 일상 떳따 ~~~~~ ㅎㅎㅎ 댓글6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13 658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