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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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55.122) 작성일09-10-11 19:23 조회6,145회 댓글5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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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애기벌레님의 댓글
애기벌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95.126 작성일
10월 하면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10월의 마지막 밤을로 시작되는 이용의 그노래가 떠오르는데 요샌 아닌가요?
나도 나이를...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7.47 작성일그 노래 제목은 "잊혀진 계절" 이람다
솔리드님의 댓글
솔리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94.157 작성일악보까지 올려주시는 수고스러움이란..
깜치님의 댓글
깜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87.124 작성일
노래 넘 좋아요 ^^
조수미씨가 같이 불렀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었지만
10월의 중턱에서 이렇게 멋진 음악을 들려 주셔서 감사해요.
한번은 노래 감상하고...
한번은 같이 따라 부르고...
마음이 포근해 지는 밤 입니다.
이연님의 댓글
이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223.20 작성일
10월은 정말 멋진 계절입니다.
지난주말에 시골집 개울 건너의 붉게 물들어가는 단풍나무가 너무나 아름답게 보인 것은 진정 내가 나이를
먹고있다는 사실을 실감나게 합니다.
나이를 먹어 용기가 없는것이 아니고 너그러워 진다는 말이 공감이 가는 계절입니다.
많은 것이 그리워지고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10월의 어느날....
오늘밤에 비가오면 내일은 더 푸른 하늘을 볼 수 있겠지...눈 부시게 푸른 가을 하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