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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학생들 앉는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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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CD액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120.20) 작성일10-11-01 14:29 조회4,407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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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소년 10명 중 7명이 요통을 경험하고, 그 중 85% 이상이 공부에 지장을 받고 있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읍니다. 더욱이 고등학생 요통환자 10명 가운데 3명이 디스크병을 앓고 있다는 결과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허리건강 상태가 심각함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여가 시간도 밖에서 뛰어 놀기보다는 실내에서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이 증가하여 허리 근육,경부 통증과 관절 약화를 초래해 허리와 목이 안 아픈 것이 이상할 정도입니다. 청소년 허리 건강에서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학교 의자 자체의 문제도 큽니다. 팔걸이 없이 키에도 맞지 않는 딱딱한 의자에서 학생들은 자연스레 나쁜 자세를 취하게 마련입니다. 예를 들면 허리를 앞으로 숙일때 자기 체중의 거의 3배나 되는 압력이 디스크에 가해짐니다. 이러한 과도한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허리디스크의 상태가 나빠져 결국에는 디스크 탈출증이나 변성디스크병을 초래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허리를 곧추 세워야 하는데 이때 등받이가 약간 뒤로 젖혀져 있어야 하며. 팔걸이는 엉덩이부위에서 25cm 높이에 있어야 한다. 의자의 바닥은 10도 정도 기울어서 의자의 뒤쪽이 낮고 적당한 쿠션이 있으면 좋습니다. 학교와 학원 공부 시간이야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여가 시간을 허리 근육 강화에 활용하면 어떨까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만약 동작 감지 기술을 활용해 걸어야만 진행되는 온라인 게임이나, 자전거 페달을 돌려야 전력이 공급되는 컴퓨터 등이 있다면, 예전 20-30리 길을 걸어 통학하던 기성세대만큼 현재 청소년들도 자연스레 튼튼한 허리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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