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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허탈.. 허무..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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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수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3.202) 작성일12-10-02 09:20 조회5,43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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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인광고를 낸 PT.SPG 대표입니다.
생각하다보니 너무 열이받아 후배 사무실에와 커피한잔 마시며, 몇자 적어볼랍니다.
면접시에는 죽으라면 죽을 시늉이라도 내실거 처럼 하시더니...
이번주 토요일 부터 출근하신다고 하기에 차량렌탈, 아파트 임대까지 완료 했는데...
이메일로 다른곳으로 가신다고 미안하다는건 너무하네요.
더 좋은곳으로 가신다기에 참으려고 했지만, 차라리 생각할 시간을 좀 달라고 하셨어야죠.
Mr.김00님...
얼마나 좋은곳으로 가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인생 선배로서 한마디 하자면 이번에 정말 실수 하신겁니다.
최소한 직접 방문하여 설명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핸드폰 번호도 바꾸셨던데...
무슨 죽을죄 지셨는지??
제가 사람 잘못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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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수아빠님의 댓글

영수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0.♡.198.248 작성일

이보세요. 뮤척님..
1차 서류전형에서 합격하신분들께 이메일 다 보내 드렸습니다.
수십통의 이메일을 받았는데 전부다 회신을 할수는 없었으며,
보통 1차 서류전형에서 합격한 분에게만 회신주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뮤척님은 현재 구직중이시니 여러곳에 이력서를 보내셨을거 같네요.
보내신곳 전부 회신을 주시던가요?
누가 누구를 욕하냐고요?
전 남에게 피해를 준적이 없는데요.
그리고 그렇게 화가나시면서 비밀글을 이용 하시네요.
그렇게 억울하시면 당당하게 글 올리시지요.
아직 사무실 인테리어중이라 후배 사무실 빌려쓰는거도 눈치가 보여서 말이죠.
만약 제가 면접일자 알려주겠다고 하면서 통보를 안했다면 제가 잘못이죠.
근데 뮤척님의 경우 1차 서류전형에서 불합격 하신겁니다. (인니어가 미숙하신점)
취직힘들다고 지금 저에게 화풀이 하시나요?

"* 귀사의 이력서을 낸 사람 입니다 아무리 노는 사람이 많아서 사람을 고른다지만 최소한 미안하다는 메일 하나 보내주시면 안돼었나요 아무리 스펙보고 뽑는다고 하지만 서류제출 해 놓고 기다리는 사람 심정 생각 해 보셨는지요
남의 잘못을 머라고 하기전에 본인도 생각을 좀 해보시죠 누가 누구을 욕 하는지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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