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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호소...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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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라매아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92.232) 작성일12-03-05 10:46 조회6,747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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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 소 문 ]

작성일 : 201235

작성인 : 배 순철(7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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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해외 파견직의 처우문제

 

저는 한국에서 구직활동 중에 작년 12월경 잡코리아의 ()신원인터네쇼널(당시 법인 설립 전)이라는 곳의 공고를 보고 지원을 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파견직 모집공고였습니다. 저는 2001년에 인도네시아 현지거주 및 어학연수 경험과 몇 년간의 인니 비즈니스 관련업체에서의 근무경험을 갖고 있었기에 인도네시아 파견직 모집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었던 참에 상기 공고를 보고 지원하였습니다. 공고상의 구인연령 제한에 걸렸으나 일단 지원하고 보자는 생각으로 지원을 하였었고 운이 좋았던지 면접제의를 받았습니다. 한국 국내영업 담당이라던 김 이사를 만나 면접을 진행하였으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김 이사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곧 입사가 진행되는 듯하였습니다. 신원티엔씨의 대표를 최종 면접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파견일인 111일을 기준으로 입사하는 조건, 그 동안은 국내에서 업무도 배울 겸해서 김 이사와 영업, 거래처를 다니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무보수였습니다.

111일 출국을 하였습니다. 공장 장비 세팅을 위하여 장비제작업체 관계자 2명도 함께 동행 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입국 시 비즈니스비자가 아닌 관광비자, 도착비자였습니다. 이는 이미 한국에서 하 대표(한국법인 대표)에게 한 달 비행기 왕복티켓을 받고 한 달간 먼저 맞추어보고 결정하자는 합의가 있었기에 별다른 의심 없이 인도네시아에 무비자로 입국하였습니다. 입국하여 장비세팅을 우여곡절 끝에 마치고 고구마유탕 등 시험생산 등도 잘 마무리되었고 단지 이 사업이 제가 하여왔던 일들과의 괴리가 심하다 느껴져서 하 대표에게 한 달이 가기 전에 미리 포기의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그 당시 결론 없이 단지 이제 겨우 한 달이 지났을 뿐이니 삼 개월을 채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은 삼 개월을 채우자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당시까지만 해도 저의 소속은 한국의 ()신원인터내쇼널 소속이었습니다. 그러나 하 대표가 수라바야에서의 출장일정을 마치고 출국하기 전에 제가 이제는 PT. Shinwon International(PT. Okamoto Indonesia의 정 사장이 공동출자로 현지공장 관리)의 소속이니 정 사장의 지시를 따르라는 것이었습니다. 어느 순간 제 소속이 한국법인에서 인도네시아법인 소속으로 넘어간 것이지요. 만약 미리 이 상황을 알았었다면, 단지 한 달 간의 수습약속이 아니었다면... 전 비자문제를 갖고 따졌을 것입니다. 당시엔 ()신원인터네쇼널이나 PT. Shinwon International의 법인 설립 전이었다고는 하지만 현지의 정식법인인 PT. Okamoto Indonesia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사실을 사전에 알았었다면 작금의 이러한 상황을 맞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암튼 하루하루 겨우 버텨내고 있었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한국에서 이에 대한 협의를 하였었다지만 한국 측에선 어느 누구도 현실에 대해선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단지 예전에 일본인들이 썼던 곳이니 쓸 만은 할 것이다라는 정도... 그러나 현실은 무수히 많은 벌레, 동물들 특히 바퀴벌레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한국에서 출장 온 김 이사가 바퀴벌레들을 보고 기겁하며 저와 한 침대를 쓸 정도로... 또한 먹는 것의 문제... 다행이라면 저는 인도네시아 현지식도 곧잘 먹는 편이라 하루에 한 끼 정도는 공장(PT. Okamoto Indonesia) 현지인식당에서 밥을 먹을 순 있었지만 제때에 식사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으며 야간엔 현지인 식당도 나시붕꾸스 같은 류의 식사라서... 더욱이 일요일엔 쉬었습니다. 기숙사 생활을 한 덕인 지는 몰라도 제 근무시간은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최소 밤 9시가 넘어야 끝났습니다. 주간엔 공장 현장 관리하느라, 난생 처음 고구마 가공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었기에 꾸준히 가르치고 관리하여야 했으며 저녁이 되어 한숨을 돌리려 하여도 여러 가지 서류작업, 원자재 구매, 단가협상, 업무보고서 작성 등... 저 혼자 공장현장부터 사무관리까지 다 한다는 것은 무리였습니다.

그래서 당시 한국에서 다시 출장 나와 있던 김 이사에게 퇴사의 뜻을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후임자가 뽑혀서 오는 날까지, 3개월이 됐던 6개월이 됐던 인수인계는 철저히 하고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이런저런 업무량의 과부하와 스트레스 등이 쌓여있던 차에 정 사장과의 부딪침이 있었고, 그 날로 당장 퇴사처리가 되었습니다. 물론 곧바로 짐 싸서 나온 것은 아니고 대충 인수인계를 PT. Okamoto Indonesia 직원에게 했습니다. 이틀 간 그렇게 공장 출입금지령 속에서도 인수인계를 마치고 225일 쫓겨나듯이, 짐도 못 챙기고 수라바야 사무실에서의 주간회의를 마치고 자카르타로 왔습니다.

여기에서도 몇 가지 억울한 일이 생겼습니다. 수습단계(일반적으로 3 개월)에서의 왕복항공권, 처음 한국을 출발할 시점엔 분명 있었던 귀국항공권이 어느 순간에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소속으로 바뀌면서 사라진 것입니다. 분명 파견 나올 적에 협의한 수습기간에 대한 어떠한 합의도 지켜지지가 않았습니다. 귀국항공권을 제 급여에서 제하겠다는 통보와 사용 경비들을 정산하여 이 또한 삭감한 잔여급여를 주겠다는 말이었습니다. 사용경비는 한국의 하 대표와 협의한 기숙사 생활의 보조금이었습니다. 분명 정 사장도 영수증 처리가 필요 없는 보조금이라 하였었는데 거기서도 사용경비를 제하고 반납하라는 것이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제 월급에서 항공권을 예매하면서도 영수증은 PT. Okamoto Indonesia에서 챙기는 것이었습니다. 왜 개인비용으로 결제한 것을 PT. Shinwon International도 아니고 PT. Okamoto Indonesia에서, 단순히 비지연장 스폰서 문제 처리를 위해서???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당장 한국행 비행기 표가 없었습니다, 수라바야에서 홍콩을 경유하여 인천으로 가는 항공편의 빈자리가 없었지요, 그래서 어차피 그럴 바엔 자카르타의 누나 집에서 일단 쉬어가겠다고 결재를 올리자, 처음엔 부결,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항공권을 구하는 날까지의 체류비는 어찌할 것인지... 당시 공장 출입을 제한, 공장은 수라바야에서 두 시간가량 떨어진 곳(Mojo kerto)에 있었습니다. 제 짐들도 대부분은 공장 기숙사에 있었습니다. 수라바야의 아파트에 빨래한 옷들이 있어서 달랑 그것들만 들고 자카르타로 이동, 이 비용 역시 제 개인비용 처리. 도대체 말이 안되는 것은 당장 한국으로 가라고 하며 공장 출입도 제한시켰으면 짐도 챙겨주고 항공권 날짜에 맞추어 수라바야 호텔비 등의 체류경비를 보조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한국에서 파견 나온 파견 직원이지 현지채용은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대우가 합당한지...

본 건에 대해 이미 한국의 하 대표와 김 이사에게 메일을 보내 처리를 요구하였으나, 단지 소요 항공권 비용 보전을 요청하였으나 묵묵부답입니다. 이 두 분이 한국에서의 파견직 공고 당사자이며, 본인의 면접관들이었기에 본 문제에 대한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니 전적인 책임이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온라인상에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제 자신의 한과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것도 있거니와 나와 비슷한 상황을 겪는 사람들과 문제해결을 위해 같이 노력할 수도 있고 또 나의 후임으로 그곳, PT. Shinwon International(PT. Okamoto Indonesia)에 입사하려는 분이 계시다면 상기 문제를 반드시 알아 대처한 후에 결정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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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라매아들님의 댓글

바라매아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208.28 작성일

저의 작은 호소에 많은 관심들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유예기간삼아 당사자들에게 시간여유를 주고자 합니다.
님들의 조언대로 노동청 고발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리 경기가 안좋아도, 세계 어느 곳에 있더라도 우리 한민족은 늘 따스한 가슴을 품은 사람인 듯합니다.

빠빰님의 댓글

빠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220.221 작성일

돈을벌려면 인정사정  철면피가 돼야한다고 어떤분이말이.
그분은 우리나라의 중소기업을 너무잘아는분이었는데.  그렇게 벌어서 자기가족은 호의호식 시키며  능력있는남편. 좋은아빠가 돼겠지요
정말 나쁜 사장놈(???)들 많습니다
이런인간들이 또  십일조는열심히하는경우도많이봤구요(예수님이 남의돈 갈취해서 십일조 내라고 했습니까?)
줘야할돈  정당한 페이를 안한것도  도독놈입니다
차라리 도독놈들은 생계땜에하는짓은 더 순수해보입니다
 이런 야비한 기업인은사회에서 매장시켜야합니다( 원글 말이옳다면)
지가뿌린대로 거둔다고  분명  남가슴찌르고 얻은 돈은  다른곳으로몇배로 나간다는걸    ....느끼게해주고싶네요

윗글말대로 노동청에  고발하심이

신온 인터  기억하고있네요

북태평양님의 댓글

북태평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4.♡.244.201 작성일

저도 노동청에 사실대로 고발을 하시는 게 좋을듯 합니다.
요즘같은 세상에 저런 식으로 직원을 대하는 직장이 아직도 존재하네요...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30.18 작성일

처음 한국에서 부터 좀 꼬인듯..
삼성 이건희라도 내 월급 안주면 그냥 동네 아저씨인뒤..
한국에서도 보니..하루 정도 인사하러 다닌거면 몰라도..
몇주 정도 무료로 일 배운다는 가정하에..봉사하신듯.
회사에서 쓸 사람이니 기본 교육은 당연히 회사에서 회사 비용으로..
시켜야하는건뒤..날로 먹었네여. ==;

뭐 발령일자가 그러니..그전에 노는  꼴 못보니, 나와서 겸사겸사 일 배우면서..
일해라 뭐 고런 모양인뒤..
==> 그럼 발령일자를 앞당기던지..==;

"저는 한국에서 파견 나온 파견 직원이지 현지채용은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대우가 합당한지..."
==> 대우 합당하지 않습니다. 근뒤 현지 채용도 마찬가지로 항공권등 끊어줘야합니다.

한국 파견 주재원이나 현지 채용이나 국적이 인도네시아아니면..둘다 당연히 항공권 지급해야합니다.
일단 EPO되면, 비자 갱신 위해서라도..일단 나가야하니까요. 당연히 회사의 책임입니다.
국적이 한국이니..당연히 한국행 티켓을 끊어줘야합니다.

비자 비용 당연히 회사에서 지원해야하는거구..
각종 초기에 약속한 경비 당연히..지켜져야하는뒤..
맘고생, 몸고생..돈고생..다 하셨네여.

파견 나오더라도..중간에 말 바꾸거나 처우건 바뀔 수 있고,
합작회사등으로 재파견 가는 경우도 있을듯 하고,
사람 기억력이라는게 그닥 믿을게 못되어서리..
첨에 중요 조건은 문서로 역시 꼭 남겨야겠다라는 생각을 위의건 보면서 다시금 느낍니다.

위의 글쓰신 분의 글 만으론 모든 사실을 알수는 없지만..
설사 서로서로 안좋게 끝났어도..기본 상식선에서 서로서로 좋게
끝내야하는뒤..모든 비용을 다 상대적 약자인 퇴사하는 직원에게..
끝나는 마당이니 그러고 다 떠넘기는 듯 합니다. ==;

저도 위의 회사명 기억해 두겠습니다.==;

바람소리님의 댓글

바람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2.229 작성일

수라바야가 큰 지역이 아니여서 한인 사회에서 좋은 이미지를 받지 못하면 사업하시기에도 좋지 않으실 텐데, 어느분이 더 잘했고 못했고 보다는 외국에서 같은 한국인들 끼리 좋게 해결 되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저도 수라바야에서 수년간 근무 한 경험이 있다보니, 지나가다 몇자 적어 봅니다.
참고로 지금 자카르타보다 수라바야가 훨씬 그립고 좋은 곳이였다는 것을 많이 느낍니다.
^^

김포님의 댓글

김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55.119 작성일

네,,마음고생 했고요,  좋은일했다고하시고  더좋은직장갈수있겠지요, 저도 그런경우 있었거든요, 한국사람이 한국사람 잡아먹고도 남어요, 도움을 쥐서 같이동행도 못하면서 10팔놈이구먼?//  내가열받네요,,,

POSITIVE님의 댓글

POSITI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5.98 작성일

처음부터 제대로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바로 퇴사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좋은 회사에 꼭 구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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