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기막힌처방!(미성년구독불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317)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기막힌처방!(미성년구독불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216.72) 작성일09-05-21 11:40 조회5,534회 댓글6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02211

본문

지금부터 말하는 이야기는

반드시 결혼한 부부들에게만 해당된다.

아니면? 뭐 할수 없고.. 하하하

무엇이더냐.

아내가 심신이 무진장 피곤해있다.

사는데 지쳐서

또한 내게 치어서

어쩔 수 없는 무기력이 온 몸과 마음을 누를 때 기가막힌 처방이 있으렸다.

일단계: 목소리를 최대한 상냥하게 낸다.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그런 목소리 말이다.

이단계: 비누냄새로만 온몸을 치장한다. 상큼함이 피곤함을 다 벗겨버릴테니 말이다.

삼단계: 따뜻하게 데운 한국산 박카스에 몸살약 하나를 일단은 먹여준다. 공손히 말이다
꼭 박카스야 한다. 박카스를 따뜻하게 대우면 쌍화탕 효과가 난다고 하면 일딴 아내는 믿는다. 
박카스? 무궁화가면 무자기 많다.

사단계: 팔부터시작해서 손가락도 허벅지도 발가락도 그리고 등돌려 온몸을 정성을 다하여 꼭꼭 주무른다. 이나라 살면 어디를 주물러야 시원한지를 모든 남자들은 알것이다..ㅋ

오단계: 이것이 크라이막스렸다. 남녀의 온기는 함께 하는것만으로도 많은 것들을 변화시킨다. 자! 옷을몽땅 벗으라. 그리고~ 꼭 안고 잔다. 연애할 때 감정으로 ... 흐흐흐

밤새 꿈도 안꾸고 곤히 잔 사람은 아침절 환한 얼굴일 것이다.

이만 하면 좋은 처방이라고 말 할 수 있지 않을까? ^^*

타이틀매치?.....죄송합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산지골님의 댓글

산지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40.224 작성일

어제가 부부의 날이라던데 기막힌 처방을 올리셨네요.
모든분의 관심사가 적중하지않았나 싶네요.
조회수가 100회를 훌쩍 넘기신걸 보니 ㅋㅋㅋ
울 남푠도 꼭 읽어봐야 할텐데...

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34.16 작성일

아마도 세상의 여자가 가장 바라는 처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침에 밥상이 달라지겠지요...안마 잘 해 줘서 ...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253건 32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85 일상 붉은악마 인도네시아 원정단 입니다 댓글9 뚜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08 9704
1384 일상 한국에서 생활하다 문득...... 댓글11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4-27 10132
1383 일상 이번 연휴에는 뭘해야 하나.... 댓글9 HAIB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14 9647
1382 일상 회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 첨부파일 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6 6745
1381 일상 연예인 유니의 자살 이후 정다빈의 자살.. 댓글3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10 12070
1380 일상 수라청 번개 사진 올렸습니다 댓글11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30 8255
1379 일상 데뽁으로 이사왔습니다 크크크~ 댓글4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03 9371
1378 감동 돼지를 사랑한 코끼리 댓글9 nakom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22 9902
1377 일상 12월 초에 들어서니.. 댓글11 첨부파일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08 9150
1376 일상 멋진 오늘을 사는 10가지 지혜 댓글3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13 7236
1375 일상 아름다운 이세상 소풍 끝나는 날.. 댓글2 하늘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08 10693
1374 일상 엘프녀,시청녀,젖공녀에 이어 치우녀...... 댓글1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04 33277
1373 일상 전화걸기에서 댓글4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6 6124
1372 일상 머리가 빠집니다... 댓글3 빤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9 6248
1371 일상 글쓰기를 허용하심에 감사드리며 한인회 홈피에 올린 글을 인용합니다 댓글1 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2 5200
1370 일상 노르웨이 테러 정리 푸른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9 3826
1369 일상 잘 몰라서 묻습니다. 댓글7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6 5579
1368 일상 [♥] 잦은 술자리에 남성의 ‘샘’이 마른다 ( 꽃 이름이??)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0 4781
1367 일상 이제 경비행기 타야 할까봐..... 댓글5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2 6325
1366 일상 자칫하면 사람잡는 ...... 댓글1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4650
1365 감동 하루에 몇번이나 하나요????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4997
1364 일상 남편의 수명 !!!!! 아내의 고마움을 알도록.......... 댓글6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2 5577
1363 답변글 일상 중국계 집주인......? 댓글1 Haf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7 5343
1362 일상 강아지 웃음소리 파일 ^^ 반려견 키우시는분들 다운받으세요! 첨부파일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1 6482
1361 일상 양파 돼지고기찜 & 브로콜리 돼지고기 볶음 ...흠...만들어 보자구… 댓글6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5 6271
1360 일상 포인트가 있어야 하나보네요 댓글10 사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5 7775
1359 일상 지글지글!!!~~~보글보글!!~~~ 댓글8 첨부파일 나르키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0 7657
1358 일상 블랙베리 폭탄 요금 댓글18 lizz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9 794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