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와.. 너무 심한 교통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21)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와.. 너무 심한 교통

페이지 정보

작성자 GoA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85.37) 작성일10-11-03 20:13 조회5,658회 댓글9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9029

본문

비만 오면 대책 없이 막히네요
막힌다 막힌다 알고는 있지만 요즘 이상하게 더 심한거 같아요
Kemang에서 Senayan City까지 3시간 걸렸어요 ㅠㅠ
허리가 아프고 무릎이 쑤시고.. 기사 아저씨는 더 힘드셨겠지만.. 암튼..
그래서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대중교통 속에서 짜증나던 한국보단.. 기사 아저씨 뒤에 앉아 편히 오는게 어디냐.. 하며
감사한 맘으로 참았답니다..
담엔 꼭~ 책 한권 손에 쥐고 차에 타렵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바기두아님의 댓글

바기두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0.130 작성일

버스웨이는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지나 댕기면서 항상 생각 해요..
그리고 축구 응원 한다고 길 막고..
이거 너무 비 상식적인거 아닌가요?? 나만 그렇게 생각 하나??

절이 싫음 중이 떠나야 하는디...쩝쩝

찌까랑부엉이님의 댓글

찌까랑부엉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95.21 작성일

예전에 시간을 버린다든지 생각을 한적이 없는데
이나라에서 무지 생각하게 하는 인간이 만든 재해입니다.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59.203 작성일

지난월요일인가 비가 너무많이와서 막힐걸 예상하고 밤9시까지 사무실서 미적대다 출발하였습니다.
웬걸..그시간에도 막혀서 집에 도착하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

이 나라 가만히 보면 도시계획이라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만히 도로한번 들여다 보세요..얼마나 멍청하게 되어있는지..
건물이 다닥다닥붙어 차가다닐 길이라곤 없으며 무조건 큰길로만 이용하게끔 되어있어요..간간히 샛길이 있더라도 비오면 말짱 도루묵..반지르 되니 이용할수도 없습니다..

집이 바로 저기인데..길이 돌고 돌아 가게끔 되어있습니다..그리고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출입구가 하나밖에 없어.. 옆에 하나만 더 터주면 훨씬 수월할텐데..끌빠 아르타가딩에서 모이 들어갈때 바로 옆인데 길이 막혀져..그 복잡한길 돌고돌아 가야 합니다..잘못걸리면 그 짦은길  2시간 걸려 갈수도 있습니다..

꾸닝안 라수나사이드 머나라 임페리엄 뒤로 길좀 내어서 카사블랑카까지 연결된다면 굳이 막히는 라수나사이드 고집할필요도 없습니다.. 길이 가다가 끊겨있습니다..ㅋ 그리고 라수나 아파트에 막혀있고..ㅋ

그리고 도로는 왜 대부분이 직접 우회전에 안되고 다들 유턴하게끔 되어있는지...바로 가면될걸 유턴하다보니 한시간이 더 걸릴때도 있습니다.. 집 거의다 온 지점에서 그러면 차 기사한테 맡기고 전 거기서 길건너 오젝타고 들어갑니다..아님 걸어가구요..

하여튼 조금만 머리굴려도 지금보다는 훨씬 나을겁니다..

진짜 해가갈수록 심해지고 짜증나는 교통체증입니다...

대중교통 인프라 마련하는것도 중요하겠지만..넒은땅 좀 넓게 쓰는 지혜를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jafaar님의 댓글

jafaa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145.148 작성일

앙꼿 없으면 서민들은 타고 다닐 수단이 없어져요. 그럼 오토바이 살 거구, 교통체증이 더 심화 될 겁니다.

2천 루삐아로 다니는 게 어딥니까..  MRT, MONORAIL 등이 좀 빨리 생기고 불법 주차 단속도 철저히 해야 좀 체증이 해소 될 거 같습니다.

올해 TV NEWS보면 자카르타 교통문제 얘기가 거의 매일이다 시피 나옵니다. 그들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더라구요. 오죽하면 대통령보고 자동차로 출근하지 말고 헬리콥터를 이용하라는 말이 나오겠습니까. 운좋게 대통령 차 콘보이 행렬을 만나면 되려 고맙죠.

0308님의 댓글

030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191.147 작성일

저는 비오면 앙 사무실에서 늦게까지 있다 갑니다.
길위에서 소비하는 시간 만큼 아까운 시간이 없어요 ㅜㅜ
그러고 불가피 하게 나가야 할때는 오젝을 이용 ㅎㅎㅎ

두리얀님의 댓글

두리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38.86 작성일

자카르타. 버까시. 보고르. 데폭. 땅거랑.등등 인도네시아의 자동차중 3/2 정도로 많은 자동차가

좁은 지역에 집중이 되다보니 교통문재는 매일 반복해서 생겨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년전의 도로망이나 지금의 도로망이나 별로 변한것은 없지만 자동차는 급속도로 많아지니

도로가 많은 자동차를 소화를 못하니 교통체증은 자동적으로 심각한것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이런 문재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인도네시아의 정치하시는 분들이 변해야 조금이라도

문재해결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4,798건 32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30 일상 먹는 물... 댓글5 궁금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11 6025
3929 일상 자카르타 교통체증이 날이 갈수록 심각해요... 댓글14 ping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8 8073
3928 일상 생수의 불편한 진실 댓글7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02 6734
3927 일상 방통대의 위엄 ㄷㄷㄷ 댓글3 지누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5 8071
3926 일상 식당음식 조심해서 맞있게 드십시요 댓글7 ㅋㅋㅋㅋ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2-01 5808
3925 일상 공항에서 짐들어주는 애들 조심하세요 댓글18 이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01 7777
3924 일상 자카르타에 거주하는분께는 어떤선물이 좋을까요? 댓글8 아몬드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1-23 5561
3923 일상 대한항공의 횡포 어디까지 갈 것인가??? 댓글12 matakeci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20 6380
3922 일상 KTV 운영자는 어느나라 사람 입니까 댓글5 바꼬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8 5293
3921 일상 인도네시아 언어..대학교육? 일반교육? 댓글5 텍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1 4453
3920 일상 한국 들어갈때 꼭 사가야할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댓글4 노란풍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5-30 6659
3919 일상 식구가 새로 왓네요 ㅎㅎ 댓글4 첨부파일 고양이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02 6458
3918 일상 10월 21일(화) 7시 풋살하실분! (블록엠) 댓글10 달빛태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18 7532
3917 일상 와...넘한다... 댓글6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21 8323
3916 일상 열정페이는 내 사업체를 이끌어줄 원동력? 댓글9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09 9053
3915 일상 충렬고 동문님들을 찾습니다!! 댓글5 냉커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26 8341
3914 감동 행복의 세가지 원칙 -짧은글 긴여운- 댓글2 첨부파일 cyclo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16 6260
3913 감동 지금 이 시각의 필립은? 댓글9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09 6152
3912 감동 컬투 모음집6 댓글3 첨부파일 호빵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8 4659
3911 감동 DERAM CHILD 에 기부하여 주세요 댓글10 DREAMCHIIL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9 7761
3910 기타 비타민C 댓글6 바람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3 6943
3909 유머 요즘 군대 내무반 댓글3 첨부파일 강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03 5361
3908 기타 인니어 과외 댓글3 나누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03 4650
3907 기타 <모바일 인도웹 관리자님 확인해주세요.> 모바일 인도웹 공지 팝업창 … 댓글4 첨부파일 달면삼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15 4235
3906 일상 어딘가 위험스러운 아프리카 이메일들 댓글4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20 4851
3905 일상 진라면 공동구매 댓글1 잉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01 3769
3904 일상 좋아요6 맞불 지피시는 아버지 댓글12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1 16827
3903 기타 리니지 m 같이 즐겨요. 댓글5 강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17 390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