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복부지방 분해 식이요법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479)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기타 | 복부지방 분해 식이요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24.52) 작성일13-03-29 14:58 조회4,054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3632

본문



복부지방 분해 식이요법 

배의 지방을 분해시켜주는 음식은…

816736465_da50170d_EBB183EC82B4.gif 

허리선이 없어지면서 배꼽 둘레에 지방층이 형성되어
고민되는 사람들이 많다. 지방층은 모두 건강의 적이지만
특히 신체 중심부위인 배에 쌓이는 지방은 전체적인
신진대사를 방해하여 당뇨와 같은 고질병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싸워야 한다.

영양전문가들은 "사람들은 뱃살은 일단 생기면 빼기
힘들다고 믿는데 사실은 가장 쉽게 용해되는 지방층"이라고
설명한다. "우리가 어떤 위기 상황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에너지로 변하여 사용되는 부분이 바로
배부위의 지방"이기 때문이다.

예로 굶거나 급히 뛰어가야 하거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속도로 도망쳐야 하는 등 긴박한 물리적
움직임이 요구됐을 때 용해될 수 있는 부분인 것이다.
그런데 왜 빼기가 힘들까? 영양 전문가들은 "특히
배의 지방을 잘 녹여주는 음식은 더 많이 먹는 반면
쌓이는데 가속을 더해주는 식품은 피하는 것"이라며
무작정 전체 열량을 줄인다고 해서 뱃살이 제거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 배의 지방을 분해시켜주는 음식

"배살 빼기는 체중감량을 위한 일반 다이어트와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는 것이 영양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배의
지방층을 분해시켜 주는 음식을 골라 더 자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요령이다. 먹으면서 하는 다이어트이다.

대표적인 것이 칼슘과 비타민D이 풍부한 음식들로
가장 추천하는 것이 우유와 유제품이다. 우유는
배에 지방층이 적게 쌓이게 할 뿐 아니라 배 근육층을
형성해준다. 40대 이후부터 뱃살이 생긴 사람들은
반대쪽인 허리근육이 약화되어 구부정한 자세로 되기
때문에 배에 살을 빼는 것이 더 중요한 과제다.

최근 연구에서 한 그룹은 무지방 요거트를 하루
세끼마다 6온스씩 섭취했고 또다른 그룹은 전혀 먹지
않았다. 그 결과 요거트를 섭취한 그룹 사람들의 복부
지방이 81%나 줄어 들었다. 또 하버드대학에서는 4주
동안 매일 세 컵 칼슘과 비타민D가 보강된 오렌지주스를
마시게 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보다 역시 배의
지방이 줄었는데 거의 열배 정도였다.

섬유소도 하루에 4회~7회 정도 찾아 먹어야 하는 복부
지방 다이어트 식품이다. 하루 섭취열량을 줄인 그룹보다
열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하루에 4번~7번씩 홀그레인
빵과 오트밀 반컵을 섭취한 그룹의 배둘레가 현저히 줄었다.

특히 오트밀과 사과 속의 섬유질은 복부 지방을
용해시키는 섬유질이 풍부해서 효과가 크다. 섭취량을
늘릴수록 배 둘레도 줄어든다.

좋은 지방을 먹으면 배의 지방층과 잘 싸워준다.
너트와 특히 해바라기씨 기름의 불포화지방산
(용해능력이 있는 지방산)을 매일 한 차례 먹으면
복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시켜준다.

▶ 피해야 할 3가지

알코올 트랜스 지방과 스트레스는 허리 둘레 지방층이
빨리 형성되도록 돕는 주범들이다. 매일 2잔 정도의
술을 마시는 사람은 같은 양의 술을 한달 간격으로 하는
사람에 비해 복부 지방 쌓이는 속도가 더 빨랐다.
하루에 한잔 라이트 비어 정도가 좋다.

스낵류와 빵을 즐기는 사람일수록 특히 뱃살이 많은데
그 이유가 트랜스 지방이다.

유명 브랜드의 시리얼이나 저지방 아이스크림이라
해도 트랜스 지방을 무시할 수 없다.
자제하는 수 밖에 없다.

또 스트레스 받으면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음식을 먹을 때 나오는 인슐린과 만나면 비상사태로
인지하기 때문에 먹는 음식을 그대로 복부 지방으로
만들어 비축해 버린다. 스트레스 받으며 먹으면
그대로 뱃살이 된다는 얘기다.

▶ '뱃살' 원인 따른 응급 처치

원래 배살이 없는데 붕긋하게 배가 나와 바지 단추가
안채워진 것을 경험할 때가 있을 것이다. 개스가
찼거나 소화장애 또는 몸안에서 수분을 내보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 방법으로 해소시킬 수 있다.

▶ 칼륨 섭취 = 짠음식이나 스낵 등 평소보다 소금섭취가
많을 경우 체내에서는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평소와
달리 몸안의 수분을 아껴 보관하려 한다. 이 때
칼륨성분이 든 음식 예로 아스파라거스 오렌지류
멜론류 토마토 등을 많이 먹으면 몸에서 잡고 있던
수분을 소변 등으로 놓아 주게 된다. 짜게 먹었을 때
그 다음날 아랫배가 평소보다 붕긋하다.

▶ 운동 = 다리를 많이 움직일수록 장운동을 돕기 
때문이다. 소화가 되면서 몸안의 개스가 제거된다.

▶ 8잔 물 = 하루에 물을 8잔 정도 마셔줘야 신진대사가
잘 돌아간다. 몸안에 있는 수분이 소변 등을 통해
빨리 배출된다. 커피도 도움이 된다. 손발이 부었을
때도 커피가 부기를 빨리 가라앉혀준다.

▶ 박하 차 = 페퍼민트의 성분은 장기관의 연동운동을
도와 개스배출이 잘 된다. 아랫배가 붕긋하게
느껴질 때 따스한 박하차를 한잔 마신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41건 31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401 연예/스포츠 [리우 올림픽] '에테보 4골 폭발' 나이지리아, 일본 5-4 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5 4067
5400 일상 의류 판매 문의 댓글2 런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5 5110
5399 기타 인도네시아 정부 '일부다처제' 비판 뮤직비디오 금지 논란…"아빠가 또…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08 3277
5398 일상 오랜 벗에게 이별을 고하며 댓글12 첨부파일 no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5 5557
5397 일상 무궁화에서... 댓글21 jeda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3 10223
5396 경비원 초소 온도가 43도가 넘는데 에어컨을 뜯어버린 아파트가 있다 hanma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7 3390
5395 일상 단상 ( 황장엽씨의 죽음 ) 댓글14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3 5190
5394 일상 쉿...19금 댓글8 천리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28 9425
5393 일상 G20 캐리커쳐 어때요? 댓글5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2 4371
5392 일상 오늘 자****골프장에서 있었던일 댓글18 하늘강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30 7654
5391 일상 폭리라?근데 좀비싸다는 생각하는건 사실이제 댓글4 oec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27 5621
5390 노하우/팁 좋아요1 인도웹 빠르게 접속하기및 기타통계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6 6648
5389 일상 연예인 뺨치는 인도네시아 여경(?) 댓글5 Ha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6 7532
5388 기타 SNS나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있는 2~30대 소모임을 만들어볼까 합니… 댓글5 dfqeoo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3 11901
5387 일상 축성탄!! 나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5 4149
5386 일상 배드민턴 소모임 활성화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댓글2 평생교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11 2811
5385 일상 ㅇㅅ ㅇ 자카르타에서 3일째 댓글3 slipkn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06 8762
5384 기타 좋아요1 인도네시아 코로나 정보를 알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댓글10 positiveth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16 6229
5383 일상 잠시 쉬어가세요. - 인니의 남자 화장실 변기에 댓글11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0 13516
5382 기타 싱가폴여행가고싶으신부들 첨부파일 qwe12345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6 16801
5381 일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2 ondalk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02 5002
5380 답변글 푸념 7/7 아시아나 인천발 자카르타행도 1시간 30분 지연 댓글1 세븐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10 3418
5379 일상 아이폰4에대한 정보를 알고십습니다. 댓글4 치악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1 6787
5378 일상 윈도 잠금 장치(한 몇일후에 제가 올린 프로그램 다 내립니다.) 첨부파일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02 4674
5377 노하우/팁 2022 UN SDGs 청소년미래정책포럼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16 17646
5376 일상 잘란잘란-소셜커머스 댓글1 kokomu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28 5663
5375 유머 세상에서 제일 겁이 없는 펭귄 ㅋㅋㅋ 레클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0-01 5934
5374 일상 꾸닝안 /라수나 사이드쪽 괜찮은 꼬스는 없나요?ㅠ 댓글4 쿠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8 591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