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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Re: 댓글들을 읽다가 하도 기가 차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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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58.29) 작성일16-11-05 12:35 조회5,370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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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상사에 초연하게 살아도 그렀지. 어떻게 이 문제를 그저 먹고 살기 힘드니 건수 하나 잡아서 트집이나 잡는거 아니냐는 그런 천지구분도 못하는 소리가 나옵니까?

 

작금의 문제는 정권의 보수성 혹은 진보성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선거에 의해 선출된 선출직 정무공무원이 정부의 시스템 밖에 사람에 의지해 정책을 주도해 왔다는 것에 첫번째 문제가 있습니다.

 

비선은 과거에도 있었고, 다른 나라라고 없겠습니까? 

그런데 그 비선이 정부의 시스템 자체를 무력화 했다는데 문제의 핵심이 있는 겁니다. 

다시 말해 개인이 정부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 한 것인데 그게 어떻게 민주주의적 가치가 될 수 있으며, 이런 비선의 행정부의 기능을 방해 한 행위를 비호 하는 것이 보수적 가치라면 보수는 정부도 무시하는 아나키스트라는 말 밖에 더 됩니까? 

그건 보수가 아니라 왕정국가를 다시 세우겠다는 쿠데타 세력이지요

  

댓글에 뜸금 없는 좌빨 타령하신 분들, 정부의 기능을 방해한 행위에 대해 처벌하라는 것이 좌빨이면, 도대체 자신의 가치관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 보십시오 대통령의 연설문은 그 한마디 한마디가 국가의 정책방향을 설명하는 행위 입니다. 

그래서 연설비서관이 있는 것이고, 연설비서관이 대통령이 가진 가치관과 행정부의 나아가길 길을 이해해서 표현하는 대통령 연설문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지 멋대로고치고, 첨삭을 하니, 정책의 일관성이 없고 나라가 개판이 되죠. 

 

단순한 비리의 문제로 축소하지 마세요. 재단 몇개 만들어 뒷돈을 챙긴 비리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들의 사익을 위해 국가라는 조직을 무력화하는 국가 시스템에 대한 도전의 문제입니다

이건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행정부를 무력화 시키려는 범죄 입니다. 

헌법의 이념을 훼손하는 반국가 행위고요 

 

최순실이 800억을 말아 먹은 것 보다 더 큰 문제는 행정부의 시스템이 붕괴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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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산넘어남촌님의 댓글

산넘어남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0.18 작성일

[인도네시아 시국선언 모임] 네이버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band.us/n/a3a7S9F14fkaU
밴드명을 검색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댓글의 댓글

insyaallah님의 댓글

insyaalla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8.35 작성일

전문적으로 정치문제를 다루고 토론 할 수 있는 곳이 드디어 나왔네요..
이제부터 여기에 글을 올리셨던 분들 모두 이곳으로 가셔서 열정적으로 토론들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의 댓글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7.♡.0.62 작성일

그러지 마시고, 본인께서 정치 관련 글 게재를 금지하는 웹사이트 하나 만드셔서 운영하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평화롭고, 조용하고, 타인이 싫어할 얘기는 어떠한 얘기든 아무도 하지 않고, 분쟁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 그런 사이트요.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3.♡.158.29 작성일

그냥 인스타그램이나 하시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든 식당에서 먹은거 자랑질이나 하고, 놀러간 곳 사진이나 찍어서 인생의 기쁨을 만누리에 알리는 그런 인생을 사시면 본인도 행복하게 열정적인 삶을 누리실텐데요
모진 풍파에 시달릴 필요 없이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느네로 사시면 좋잖아요

댓글의 댓글

devor님의 댓글

dev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62.205 작성일

우리나라의 대통령 문제로 많은 분들이 글을 쓰시니, 저 개인으로는 배울 것이 많아 참 좋습니다. A,B,C,D…의 분들이 글을 쓰고, 글을 쓴 분들의 글을 읽고 왜? 이렇게 썼을까?, 이유가 무었일까?, 왜? 틀린 글을(다른 글이 아닌) 쓸까?......
아마, 타인의 글이 틀린 글이라 생각이 되면 상대의 말을(의사) 무조건 부정을 하고…그러다 이성 보다는 감정이 실리는 글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경우에(제가 너무 심한 비유인지 모르겠으나, 이 정도 차이가 나야 틀린 것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가 1+1=3 이라고 하는 경우에, 왜? 그 것이 아닌지 논리적으로 알려주고, 혹은 아이가 왜? 3 이라고 생각하는지 이유를 듣고, 이 아이와 공감을 해야 아이가 바르게 배우는 경우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어른 이라는 권력이 숨어져 있어서 상대가 쉽게 순응하는 경우도 조심해야 합니다.(이 것은 감정이 포함되어 공감이 부족한 경우가 됩니다)

저는 모든 종류의 토론은 활성화하고,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명랑쾌활 님과 같이 종교도….
설사 상대방의 틀림도, 여기에는 다름이 있다고 생각하여 주시면, 계속적인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는 토론에서는 목청의 높임은 토론의 방해 요소입니다(감정이 표현되는 경우 입니다). 여러 분들이 인도웹에는 정치나 종교의 문제가 다루어지는 것을 반대하시는데…. 아마 이유는 서로가 말이 자꾸 심해지고, 토론 보다는 비방의 글이 많이 나오니, 너무 보기 싫으니 하지말자 라는 의견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토론 혹은 대화의 불필요성이 사실이라면 저는 동의가 가능하나, 토론이 우리의 생활에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를 아는 저에게는 모든 종류의 토론은 필요하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꼭 해야하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 가야하는 방향이 있는데, 그 곳이 어지럽고, 진흙탕이 되어가서 보기 싫으니 없애버리자고 한다면….아마 이 것이 독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조직의 경우 빠른 결정 혹은 하나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조직의 색을 만들어 가는 경우에는 독재가 필요하고, 이 색채에 안 맞는 경우에는 조직을 떠나게 됩니다. 그런나 제가 생각하는 인도웹은 누가 권력을 독점하지 않고(주인장님 빼고는) 누구나 자기의 의견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만나서 얼굴을 보고 대화(토론)를 하는 경우에는 더 많은 의사 표현과 감정의 전달이 가능하나, 이렇게 글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다 보니 함축이 되고, 그래서 감정을 썩는 글을 쓰는 것을 자재한다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장이라 생각이 듭니다.

몰못님의 댓글

몰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26.10 작성일

맞는말씀 입니다만 사람들마다 생각이 다 다릅니다.틀린게 아니라...주변국도 당신이 보기에 기가차는 사람들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나라들이 많아요.그들을 선출한 다수의 사람들...생각이 다른거니까 굳이 기가차할 필요도 없고 ,민주주의를 모른다고 폄하하지도,병신이라고도 하지말고 그냥 참조하시면 어떨까요..우리 스스로가 독선의 최면에 취해 존중받지 못할 수도 있어요.

댓글의 댓글

Isaac님의 댓글

Isaa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8.250 작성일

조심스럽게 의견 드립니다. 이건 다른게 아니라 틀린거라 생각합니다.
모르는건 죄가 아닙니다. 부끄러울 일도 아닙니다. 그러나 알려주면 배우고 알아가야지요.
눈 감고, 귀 닫고, 마음을 닫고 알려고 하지를 않는 자세가 독선이라고 생각하고요,
현 상황을 보고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판단하지 못하고 상대방을 거짓 프레임으로 비방하기만 한다면
그건 다른 의견이 아니라, 독선이고 틀린 '올바르지 못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ttsindonesia님의 댓글

ttsindones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0.130 작성일

세뇌교육이 이렇게 나타나는거죠.
북한 일성이 정일이 정은이 3대 세습 욕할거 없습니다.
우리도 정희 - 근혜로 이어지는 2대 세습을 했죠.
근데 근혜는 지 주관과 생각따윈 없고 무당이 시키대로하는 병x신중에 아주 상x신 이였죠.
에휴.. 근데 뭐 좌빨?? 어이가 없습니다 ㅋㅋ 그렇게 싫어하는 북한 따라하는 정부를 옹호하고 그거 비판하면 좌빨?ㅋ

만학도님의 댓글

만학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218.75 작성일

저는 이번 최순실게이트 혹은 한국의 라스푸틴 사태를 보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하는것은 결국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잘 몰라서 그런다는 생각이 듭니다 흠...
민주주의 사회의 혜택과 그 것의 장점은 당연히 누리지만 그 것을 지키기 위해서 무엇이 개인적으로 요구되는지
모르기에 민주주의 사회의 근간이 무너지는 지금의 상황에서, 북한 돼지 세습왕조를 옹위(?)하자는 북한식 왕
정치하의 주민들에게서나 볼수 있을것 같은 마인드의 발언이 나오는거죠...
문제는 그 마인드가 본인이 민주주의를 지키는 열혈 전사(?)라는, 무지에 근거한 확신범의 의지로 나오는게 정말
민주사회의 큰 위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한국의 상황은 간단히 예를 들면 군인출신에 단 한번도 지금의 새누리당을 지지하지 않은 적이 없는 저희
아버님이 이번 사태로 촛불집회하는 사람들을 칭찬(?)하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주변에 박근혜 대통령을 뽑은 사람들조차 분노하고 손가락을 짤라야 되니 하며 어이없어 하는 상황이
지요...

나라가 잘못되가는게 사이비종교 무당(?)에게 좌지우지 된 대통령이 허수아비로 4년을 보냈다는게 원인이라
는게 밝혀졌는데 여기서 보수와 진보가 어딨겠습니까?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자면 분노하고 이걸 바로잡을라고 해야지 이 사이비종교에 심취한 무당의 허수아비
대통령을 옹호한다?
그냥 정치와 자신의 잘못된 가치관에 너무 매몰되다보니 애국이라는 것 민주주의라는 것을 잊어먹거나 아예
모르는 분들이 조금(뭐 한국에도 5%는 있으니..)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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