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53)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15.19) 작성일11-09-30 15:04 조회9,743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1854

본문

[스크랩] 장난감 때문에 부모의 멱살 잡은 중국 초딩 


“장난감 더 사달란 말이야!”

베이징 길거리에서 소년이 어머니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포착돼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실태는 인구팽창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된 
‘한자녀 정책’의 폐해로 중국에서 회자되고 있다.

최근 중국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베이징의 광장에서 찍힌 충격적인 사진 2장이 올랐다.

여기에는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남자 어린이가 어머니에게 “장난감을 더 사 달라.”며 
상점 앞에서 생떼를 부리는 장면
이 담겼다.



충격적인 건 어머니가 소년의 응석을 외면하자, 어린이가 한손으로 어머니의 목을 
조르더니 머리채를 잡아끈 것
. 문제의 사진을 촬영해 올렸다는 네티즌은 
“소년은 어머니가 비명을 지르는데도 목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길거리에서 어린이가 어머니를 폭행한 패륜행위를 두고 많은 중국인들은, 
부모의 과보호를 받고 자란 무례하고 이기적인 ‘소황제 세대’의 
극단적 단면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입을 모았다.

소황제는 1973년부터 중국 정부가 실시한 산아제한정책으로 각 가정에서 태어나 
‘황제’처럼 온갖 응석을 부리고 자란 세대를 일컫는다. 


중국에선 한자녀정책이 인구증가 억제하기 위해서 불가피하다는 옹호론과 사회 규범을 
강화하고 노령화에 대비하기 위해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도 있다.

중국정부가 2015년께부터 두자녀를 허용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번 사건은 한자녀 정책의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서울신문

역시 대륙이 넓긴 넓어 저런 싸가지 없는 노무 시키도 있고.
어디 엄마 목을 장난감 안사준다고 잡나 ㅡㅡ 어이가 없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26건 30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14 일상 좋아요5 인도웹을 통해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댓글6 Choo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7 6857
2513 일상 르바란때 항공요금 이렇게나 비싸나요? 댓글8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2 5603
2512 일상 필립의 억지춘향 뿌아사 댓글4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18 6497
2511 일상 탐욕(셋) 댓글2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07 4900
2510 일상 그것이 알고 싶다... 댓글1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7 5294
2509 일상 식모, 유모 인력사무실 연락처 댓글3 마당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08 6172
2508 일상 이승민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8 피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4 6967
2507 일상 마창대교(馬昌大橋) 댓글3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30 4610
2506 일상 메라삐화산 폭발로 인한 족자의 이모 저모.... 댓글3 캔디는장사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17 4601
2505 일상 사촌이 .. 댓글5 no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4 5439
2504 일상 컴퓨터 빨라지게 하는방법!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21 4389
2503 일상 한겨울 철새무리 댓글1 첨부파일 no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30 4348
2502 일상 오늘의 내 자신이... selly0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13 4814
2501 일상 한국군 소말리아해적 8명사살 5명생포. 인질 모두 구출. 댓글2 Jun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2 4566
2500 일상 어떤게가장 비참할까용~? (해설포함) 댓글3 An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2 4456
2499 일상 죄솔합니다. 많이 늦었읍니다!! 댓글15 첨부파일 goodpe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4 5581
2498 일상 2011 한국국제유통산업전 2011한국국제유통산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4 5406
2497 일상 투표방법이 더 쉬워졌네요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5 4030
2496 일상 자장면에 환장하신 사모님 모시고 가렵니다. 댓글6 Benjamin120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16 7984
2495 일상 주말에 심심하신분,,,,,,, ?? 댓글14 배고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30 9405
2494 일상 HP프린터 렌탈 서비스 개시! 댓글1 잉크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19 5565
2493 일상 포인트가 있어야 하나보네요 댓글10 사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5 7524
2492 일상 북한 김태희로 유명했던 `평양랭면관` 연평도 이후 한국인 발길 끊겨 댓글6 Ngkr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1 8947
2491 일상 풋살의 즐거움에 흠뻑 찌까랑C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3 4761
2490 일상 금 간 항아리 댓글3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4665
2489 일상 한국에서 판매되었으나, 한국에서 쓸 수 없는 핸드폰 댓글1 odo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5 4760
2488 일상 (건의) 운영진분들께 건의 드립니다. 인니비하글 삭제 등... 댓글10 방황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9 5191
2487 일상 집세가 왜 그렇게도 많이 오르는지 댓글2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8 787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