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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남대문 방화범 잡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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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행소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8.26) 작성일08-02-12 10:03 조회8,416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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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처참한 모습이 씁쓸했는데
오늘 아침 그 방화범이 잡혔네요.
진범인지 아닌지 요즘 경찰들도 믿을 수가 없지만,
암튼, 조용히 넘어가진 않을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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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애니타임님의 댓글

애니타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4.82 작성일

전 잘못 없고 말하면 완전 분위기 깨는 거죠? -_-;;
안타까운 마음에.....  삼류 드라마 보면서도 눈물이 자주 나곤 하는데
숭례문이 전소 되는 모습에 슬프긴 해도 눈물까진 나지 않더라고요.
너무 개인적인 생각을 가진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마법사님의 댓글

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49.228 작성일

역시 우리나라 사람들의 안전 불감증이 또 한번 빛을 발휘하는 순간ㅜ.ㅜ.....너무 가슴이 아픔니 .모든 국보가 소중하지만 그래도 국보 1호면 우리나라 유산의 얼굴이라고 할수 있는데..어느 한 개인의 잘못된 판단 하나가, 또한 이미 사고 가능성이 예견된 상황에서도 미리 대처를 하지 못한 우리모두의 잘못인듯...... ㅜ.ㅜ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6.♡.1.15 작성일

daum 에서 발췌한 기사입니.
----------------------------------------------------

경찰 "2006년에도 창경궁 문정전에 불 질러 "

(서울=연합뉴스) 사건팀 = 숭례문 화재 사건을 수사 중인 합동수사본부는 유력 방화 용의자 채모(70)씨가 범행을 시인했고 12일 밝혔.

경찰은 채씨가 문화재 방화 전과가 있는데 목격자들이 본 60대 남성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비슷하는 점 등을 근거로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전날 강화도 화점면에서 붙잡아 밤샘 조사를 벌였.

경찰에 따르면 채씨는 10일 오후 8시50분께 서울 중구 남대문 4가 숭례문의 2층 누각에 올라가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여 1,2층 건물을 전소시킨 혐의를 받고 있.

채씨는 2006년 4월 창경궁 문정전에 불을 질러 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던 것으로 드러났.

당시 자신이 갖고 있던 토지 보상문제가 잘못돼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질렀고 진술한 채씨는 이번에도 같은 이유로 숭례문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인고 경찰은 전했.

경찰이 전날 채씨로부터 압수한 편지에도 본인 소유의 경기도 일산 땅이 개발됐으나 보상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땅을 팔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끌기 위해 불을 질렀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졌.

경찰은 채씨의 자백과는 별도로 채씨 집에서 압수한 사리, 가방, 바지, 장갑, 시너 1병 등이 이번 범행에 사용된 증거품인지 여부를 감식 중이.

숭례문 화재 직후 목격자들은 "60대 전후의 남성이 등산용 배낭과 알루미늄 사리를 메고 누각으로 올라가는 것을 봤"고 진술한 바 있.

경찰은 11일 소방 당국, 서울시청,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숭례문에서 합동 현장감식을 벌여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라이터 2개와 출처 불명의 사리 2개를 발견해 방화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수사력을 집중했.

firstcircle@yna.co.kr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36.87 작성일

그 넘의 돈이 뭔지..
이전에 방화했을때..
따끔하게 처리가 되었으면..
간이 배밖에 나온 이런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텐뒤..
600만원 벌금 내고..집행유예로 풀려나니..
나름대로 수지맞는 장사라고..생각했던 모양임..--;

 글고 노숙자들이..
2층에서 몰려서 잠잔는 것 부터..
이미 예견된 사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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