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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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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만두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1.195) 작성일14-11-08 21:44 조회7,370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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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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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네째님의 댓글

네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5.33 작성일

오버타임 ㅡ근무비는 회사에서 주고..
50,000루피아 따로주고..

한국인의 패턴을이해못하고..
기사 불만이면...어쩔수 없지요

중국인 일본인 기사를 하며 팁없고 쥐꼬리만한 월급받고
집에 일찍는ㅡ기사 해야겠네요

어차피 님 과의 사건 아니어도.. 기사 조만간 그만두겠네요

820PM슝슝님의 댓글

820PM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0.133 작성일

기사라는 직군이 원래 좀 그런거 아닌요? 출퇴근 시간 명확한 승용차 기사들이(납품용 트럭타고 다니시지는 않을듯) 얼마나 될까 싶네요.
물론 정에 충실하자는 개인적인 기사 입장도 이해는 지만 아무래도 그 기사는 직업을 잘못 선택한 것이 아닌 싶습니다.

하지만 야간 스케쥴이 있으면 미리 말해두시는 것이 상호간에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에는 100% 동감 합니다.

지 더 개인적은 견해를 말씀 드리자면, 출퇴근 기사를 개인적으로 뽑는다면 월급의 주체 어찌 될지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현재 다니는 회사에 입사 했을 당시 출퇴근 기사 개인적으로 뽑아 쓰라는 회사 방침에 때문에 개인적으로 뽑아 쓰다 이것저것 귀찮은 일이 많아져서 회사에 말하고 회사 직원으로 새로 뽑아 쓰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뽑아 쓰고, 회사에서 비용 받아 개인적으로 월급을 주면, 기사의 소속이 불분명해서 오래 버티질 못하더라구요.

개인적인 입장이니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salsaking님의 댓글

salsa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5.57 작성일

기본적인 의견은 위에 분들과 같고요..

단지 회사니까.. 이런 내용들은 당연히 규정화 되고 채용시 설명이 되어야 한다는 점 역시 강조드립니다..

특히 기사의 경우는 일반적인 출퇴근 시간은 물론, 오버타임에 대한 규정역시 명백히 하여야 이런 분쟁(?)이 안생깁니다

화교계 회사를 보면 아주 시덥지 않은 부분까지 규정화 해 놓은게 많습니다..

인니에서 서로간의 문화 혹은 인식차이 때문에 힘들어 하지 말고..

' 규정화 ' 이게 답인것 같습니다..

인니사람들.. 정해 놓은 규정에는 한국 사람들 보다 훨씬더 순종 적입니다..

pratama님의 댓글

prata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85.142 작성일

안녕하세요?

인니생활 초창기 거의 대다수의 한국인이 겪는 불편함과 불쾌감입니다.
저 또한 당연히 그러한 경험을 무수히 하였습니다. 매번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만 20년 이 조금 넘은 지금은 위의 마스메라님과 명랑쾌활님의 견해와 같습니다.
정상이냐 아니냐의 문제로 보면 아무래도 익숙한 한국 문화를 기준으로 하기에
문화, 관습 등의 차이로 접근하여 다름을 극복하는 노하우(위 두분 견해들)
자연스럽게 생겨 게 됩니다.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3.♡.230.38 작성일

2번에 관해서는 회사 기사 뿐 만 아니라, 모든 인니인이 그렇습니다.
아니, 세계 보편적으로 그렇습니다.
일본과, 일본 기업 문화를 배운 한국만 유독 독특합니다.

한국적 사고 방식으로 보면 '노는 것도 아니고 회사일인데 회사 직원이라는 놈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만, 업무 계약은 회사와 직원 간의 급여와 노동력 제공이라는 수평적 계약이라는 걸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회사는 애초에 계약한 업무만 지시할 권리 있으며, 그 이외의 업무는 직원의 동의, 또는 양해를 구하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다.
동의를 구하는 건 당연한 일이지, 자존심이나 권위의 범주 아닙니다.
사려 깊은 행동입니다.(대부분 돈이지만, 따듯한 말이나 배려도 중요)
계급이 깡패고 상급자에게 무조건 복종해야 하는 한국과 달리, 인니 문화에서는 '윗사람의 사려 깊은 행동'에 따라 존중과 복종의 정도 달라집니다.

아마 직원에게 급적 미리 일정과 일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다른 개인적인 중요한 계획은 없는지, 괜찮은지를 물어 봤다면 대부분 동의했을 겁니다.
어디까지나 한국의 높은(?) 기준에서 봤을 때 현지인들이 회사일 나 몰라라 하는 것 같아 보이지, 현지인들도 나름 선이 있습니다.
회사의 중요한 일이고 자신이 해야 할 상황인데도 단칼에 거절했더라도, 직원의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볼 여지는 있지만, 어쨋든 거절 자체는 잘못된 행동이 아닙니다.
최소한 위와 같은 불쾌한 상황까지는 벌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뭐 한국인이 위와 같이 행동한다면 안되겠죠.
'회사일'이라는 한 마디에 자신과 족의 삶을 희생하는 건 한국인 직원에게 요구되는 당연한 덕목이니까요. ㅋㅋ
하지만 현지인 직원들에게도 당연히 요구할 것인는 다른 문제입니다.
사람은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이 반발할 경우에는 당황하거나 기분이 상합니다만...
(예를 들어, 당연히 입장되는줄 알았던 장소에 복장 때문에 입장이 거절된다던)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이 당연히 옳은 일은를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댓글의 댓글

떡보님의 댓글

떡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33.202 작성일

정답입니다.
한국은 요즘 계약직 직원 뽑으면서 열정페이 라는게 있더군요.
구직자인 네 아쉽고 너 아니라도 올사람 많으니 돈 조금만 받아라.
열정을 높게 산다는거 알지? 하지만 돈은 조금준다.
돈 적다 생각말고 네 능력을 발휘할 생각을 해라.
능력만 보여준다면 어련히 정규직 전환 안해줄까봐 그러냐?
계약시 명확하게 하는것은 당연하고, 계약당시 명시되 있지 않는 추업무 부분은 양애를 구하면서, 추로 보너스 정도는 챙겨줘야 하지 않을까요??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21.209 작성일

2번 사항에 대해 분명하지 않아서 발생한것 같습니다... 운전사 입장에서는 정상적으로 불평할만한 사항이죠... 저 사항들에 대해 명확하게 하는게(페이 포함) 서로에게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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