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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 우리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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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북촌장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44.165) 작성일09-04-29 17:38 조회3,75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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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ecession like now, espacially

요즘같은 불경기에


고양이가 쥐를 쫓고 있었다
처절한 레이스를 벌이다가 고양이가 그마 쥐를 놓쳐버렸다
아슬아슬한 찰나에 쥐가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그런데 전혀 허털해 하지 않고 고양이가 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아
갑자기 "멍멍! 멍멍멍!" 하고 짖어고있는 것이었다
그러자 숨어있던 쥐가
"머야, 벌써 가버렸나?" 라고 했다
그리고는 궁금해서 머리를 구멍 밖으로 내밀었는데,
그 순간 고양이 발톱에 걸려들고 말았다,
의기 양양 쥐를 물고 가며 고양이가 하는 말
 
"요즘같은 불경기에 먹고 살려면 2개 국어는 해야지!!"
 
Be master of two languages for a means of living
in bad business like now, espaci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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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곰상님의 댓글

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48.106 작성일

재미있네요,
오늘 일때문에 조금 머리 아팠는데..
이글 일고 조금 두통이 사라지는 것 같네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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