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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오늘이 6.25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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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1.175) 작성일10-06-25 09:59 조회4,25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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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달력을 보니..6.25 네요...
여기 있어서 그런지..전혀 의식 못하고 지나가겠네요..
뭐 그렇다고 한국있을때도 각종기념일 다 챙기며 기억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해외있다보니 한국에대해서 더 생각하게되네요..
그래도 일년에 하루정도는 그래도 나라를 위해 몸바친 호국영령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6.25에대해 한번쯤 생각하는 시간정도는 가져야 하지 않을까싶네요..
  
역사를 너무 쉽게 잊어버리는 우리가 아닌가 합니다..
전쟁을 겪은 세대들이 다 돌아가시고..60세 이상의 나이드신 분들이니..
그 기억이 점점 잊혀져가는듯 합니다..

올해는 월드컵의 영향으로 tv나 신문,포털에서도 크게 다루지 않으니.
아주 귀퉁이 한켠에 6.25기념행사있다는 정도로만 나타내는듯...
그리고 어린 친구들은 6.25을 마이클잭슨 죽은 날이라 기념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뭐..개인의 생각이겠지만...그래도..이건 좀..무개념이 아닌지..
지난 60년간 초고속 성장했지만,, 지난날의 아픔 또한 초고속으로 잊고 있는같습니다..

역사를 모르면 미래또한 없다고 봅니다..
한번쯤은 생각하는 시간 가져보시는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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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28.94 작성일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살다보면 요일은 알아도 날짜는 잘 모르게 되더라구요
우리 어릴 땐 얼마나  반공교육이 투철했는지
국민교육헌장
국기에 대한 맹세를 달 달 외웠는데
이제는 그 마저 아물 아물

생각나는 건"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외친 이승복 어린이(오빠,아저씨?)의 절규
이제 인생은 40km의 속도로 달리니 어찌 하랴~~~

kingpillow님의 댓글

kingpill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33.11 작성일

아 그러네요. 오늘이..
초중고 시절, 6월마다 호국의 달 반공 포스터 및 표어 를 제출하여 상도 받은적이 있는데 요즘도 하는지 모르겠네요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232.22 작성일

오늘이 그날이네여.

여러가지 복잡한 배경이나 해설, 국제 정치적 의미는 뒤로 제껴두고..

어쨌든 그 전쟁에서 안져서..

여기 나와서 밥이라도 먹고 사는 거라서리..

순국하신 분들과 참전하셔서 고생하신 분들 그리고 기타 희생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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