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뭔가가 구려..

저도 대한항공 그리고 가루다(가루다라고 해봐야 엄연히 대한항공 타고 가는거죠.)
 외에 다른 항공이 뭐 없을까..찾아봤는데 다이렉트 노선은 현재까지는 없는걸로 알구요.
다만 싱가폴 혹은 홍콩을 경유하는 경우는 있습니다.
그러나 싱가폴은 하루를 거기서 일박하고 가야하니 이것 또한 문제일테고
홍콩 경유해서 가니까(이것도 3-4시간 웨이팅 타임으로..) 참..불리한 노선을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 밖에 안듭니다.
저는 애당초 대한항공 안좋아해서리 가급적 아시아나 혹은 타 항공사를 이용해왔는데
여기서는 뭐..방법이 없다는 생각 뿐.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36.88 작성일 07-12-21 12:22

가루다 이용해서..
자카르타-> 발리 -> 인천행을 이용한적있음..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음..
절약하는 돈에 비해...
많이..번거로움..

저도..아시아나 취항했을때가 그리움..--;

근데..발리에서..한국으로 들어가는 외국항공사는 어떤게 있나요?
(가루다, 대한항공 제외하구요..ㅋㅋ)

안타깝게도 아시아나가 재취항할 계획은 아직 묘연해보입니다.
업무 관계로 아시아나의 인니 재취항건에 관해서 알아봤으나 전혀 계획이 없다고 하네요.
흔히 아시아나 파업 문제로 취항시한이 넘겨졌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실제로는 노조 파업이 한참 끝난 이후에도 아시아나측에서는 재취항을 희망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대한항공과의 과다경쟁으로 인하여 재미를 못봤다는 결론입니다.
재밌는건 자카르타의 경우, 대한항공 항공가는 상당히 비싸지만
발리의 경우엔 반대입니다. 상대적으로 더 저렴합니다. 한국에서는 자카르타 직항노선이
대한항공 외에는 전무하지만 발리의 경우, 국내에서 타항공사를 이용할 수 있으니 당연 가격이 내려가있죠.
이러한 모든 문제는 교민 혹은 왕래하시는 분들의 바램과는 아쉽게도 높은 항공료를 잡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적어도 얼마까지는요..

junoodaddy님의 댓글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88.253 작성일 07-12-14 09:42

예전 아시아나가 뜰때는 왕복이 40만원대에도 나왔었죠...

지난 9월에 마지막으로 갔을때, 제가 90만원 가까운 돈을 내고 대한항공 표를 사서 갔으니, 어서 경쟁체제가 다시 도입되기를 빕니다.

어차피 대한항공의 경우 한국의 여행사를 이용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리고 가루다의 경우도 보통 대한항공 좌석에서 맥시멈 30장 정도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과거 아시아나가 있었을 때가 그리운데요.

sekali님의 댓글

sekal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249.69 작성일 07-12-13 18:57

국제선은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싸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