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답변 감사합니다

정확한 방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 3년 할부 중, 1년도 않된 아반자를 사정이 생겨 팔게 되었는데,

그 때, 보험/이자/등등 모두 포함 된 전체 가격 중, 처음에 냈던 DP 2천만 정도와 다달이 지불했던 할부금을 더한 총계에서 구매자와 네고 해서 제가 돌려 받고, 나머지 할부금을 구매자가 가져가는 조건으로 판매했었습니다.

결국 남은 할부기간 동안은 제 이름으로 등록된 차였고, 구매자가 대납하는 방식이었던 것입니다.
잊고 지내다 보니, 나중에 소유권(?) 가지러 갈 때(BPKB 라고 하던데,,,) 제 키타스(오리지널)와 수랏꾸아사(위임장?)에 싸인을 해 달라 하더라고요.

그리고 소유권 이전 해 주었습니다.

이 사람이 남은 할부금 내는것이 가끔 늦었었는지, 간혹 제 핸드폰으로 할부금 내라는 메세지가 몇번 있었습니다. 그 남은 2년 동안이요...

나중에 제가 독한맘 먹고 '나 차판적 없어, 그 차 내 이름으로 되어 있으니, 내꺼야' 라고 틀면 어쩌나 하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판매 계약서(?)와 서로 관련 내용을 공증 받으면, 저도 어쩌지 못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매자는 현지인 이었습니다.


이상, 경험에 의한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