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수라바야에서는 "Tomcat"이라는 벌레로 골치군요..조심 합시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722)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수라바야에서는 "Tomcat"이라는 벌레로 골치군요..조심 합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인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43.24) 작성일12-03-19 16:23 조회26,818회 댓글13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15841

본문









개미보다 좀 크고 날아 다닌다는군요..
아는 지인까지 피해를 입었더군요
옷가지 같은 곳에 붙어 있다 스치기만 해도 피부 트러블이 심하다는군요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따시기듀공님의 댓글

따시기듀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73.251 작성일

조폭 벌레군욧 이거 심뿌룩인다에 많이 있습니다. 써글...

예방 책은 좀약입니다. 침대나 밑이나 구석 장롱 위등에 놔야합니다.

애들한데 걸리면 힘듭니다.

goodneighbor님의 댓글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15.154 작성일

몸에 붙으면 손으로 잡지 마시고, '후' 하고 불면 떨어진다는군요. 그리고 다른 곳으로 독성이 옮겨가지 않도록, 피부에 앉은 곳을 물과 비누로 바로 씻어야한답니다.

typhoon님의 댓글

typh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1.98 작성일

수라바야 지역에서 접촉하게 되면 참을 수 없이 가렵고 발진이 생기는 똠짯(tomcat)이라 불리는 해충이 확산돼
주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언론이 21일 보도했다.
전날 현지 농업국 발표에 따르면 수라바야시 내 31개 지역 중 12개 지역에서 똠짯이 발견됐고,
곤충학자들은 이 벌레의 서식지인 망그로브숲이 파괴되자 주택가로 옮겨온 것으로 추정했다.
농업국 직원 꺼뚯 수하르도는 주민들이 똠짯이라 부르는 반날개(rovebeetle)는 딱정벌레의 일종이며,
이 벌레의 분비물이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발진과 피부염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똠짯벌레는 개미와 비슷해 보이지만 몸집이 훨씬 크고, 검정과 붉은 색의 줄무늬가 있으며,
위협을 받으면 몸통을 부풀리고, 밤에 주택에 켜놓은 불빛을 보고 몰려드는 주광성을 가졌다.
빠꾸원 씨티 주택가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알 무따끼엔은 똠짯벌레를 만진 뒤 심하게 피부가 가려워 보건소를 찾은 경우다.
보건국의 찬드라 요가 아디따마 국장은 똠짯이 물지는 않지만 독성이 강한 분비물을 낸다며, 벌레와 접촉하거나 말라고 조언했다.
그는 벌레를 보면 손으로 직접 만지지 말고 비닐장갑이나 비닐봉지 등을 이용해 집어서 안전한 곳에 버리라고 덧붙였다.
똠짯벌레의 분비물은 독성이 강해서 피부와 접촉한 후 24~48시간 안에 피부염을 일으키거나 수포를 형성하며,
피부염 부위에서 발생하는 분비물이 수건이나 옷을 통해 다른 부위로 확산될 수도 있다.
따라서 똠짯벌레와 접촉하게 되면, 접촉한 부위를 흐르는 물로 충분히 씻어 낸 뒤 비누로 씻고 곤충에 물렸을 때
바르는 로션이나 연고를 바르는 것이 좋다. 또한 가렵고 부종이 생길 때는 냉찜질을 하는 것도 좋다.
방역당국은 일반적으로 곤충은 습한 곳에 서식하므로 주택 주변에 벌레가 산란할 수 있는 물웅덩이를 치우고
물을 담은 양동이 는 뚜껑을 엎어두는 등 주변환경을 깨끗이 하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꿈꾸느니님의 댓글

꿈꾸느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31.44 작성일

이거 일명 조폭벌레라고 합니다.  피부 위로 지나가면 지나간 자리가 칼로 그은 것처럼 벌어지며 마치 조폭 흉터 같은 상처가 납니다.  뿐짝 같은 산에 가면 방에 나타나 한번씩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hustle님의 댓글

hustl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39.♡.132.120 작성일

저 이거 얼굴에 스쳐서 한참동안 고생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위 사진처럼 심하진 않았는데 길게 흉터생겨서 벗겨지고 불에 댄것처럼 화끈화끈 했어요..

거의 한달동안은 얼굴이 울긋불긋해서 밖에 다니기 힘들었었어요..

저는 잘 모르고 후시딘만 2통을 썼는데..큭 안쓰는게 더 일찍 나을수 있었던 거군요..
근데 머 예방하는 방법은 없나요? 전 52층 사는데도 물렸으니,,
모두 조심하세요

thenthere님의 댓글

thenthe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32.159 작성일

제가 여러 번 당했던 경험으로 가장 빨리 낳았던 약을 적겠습니다.
이상 피부일 경우나 임산부, 노약자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 후에...

쎄레스톤-G 연고 (유한양행),
쎄레스톤 -G 약통을 아뽀틱에 들고 가서 똑같은 모양의 약통을 찾으시면 됩니다.

인니 의사 처방으로 받아 온 약이 어디서 많이 봤다 싶어 비교했던 거랍니다.
약명을 잊어버렸지만 비교하며 읽었던 기억이.
잘 때는 땀띠분을 마구 바르고 잤습니다. 번지지 않게 하려고..

피부과에서 먹는 약과 Bioplacenton (pt. kalbe) 화상.상처 치료 연고를 처방받았던 적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쎄레스톤- G가 더 나았던 경험담입니다.

* 사방으로 번지니 항상 건조시키심이 제일 중요합니다. *

물찬님의 댓글

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58.106 작성일

자카르타에도 많습니다. 그냥 스치고 지나가기만 해도 간지럽고 피부가 마치 날카로운 것에 베인거 처럼
느낌이 있습니다. 잠시후마치 칼로 베인거 처럼 벌어지기 시작하며 길게 상처가 생기면서 아프기 시작합니다.
이런경우 빨리 아까징끼(빨간약) 이름 생각나지 않는데 바르고 가능하면 건조하게 유지 하세요...
대개 2,3일 진행후 없어지기 시작합니다.  중요한것은 건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연고등을 바르면 오히려
더 진행을 연장 시켜줍니다. 제가 경험해서 잘 아는데 약먹고 연고 바르고 했다가 아주 혼났습니다.
경험을 알려드립니다.... 벌레는 본적도 없습니다... 증상만 .....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4,537건 3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481 일상 인도네시아 국적취득조건 댓글6 반둥에서살고싶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3 14236
4480 일상 k마트의 가격이 왜 비싸지요? 댓글15 삼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23 6363
4479 일상 아내와 잘지내는 분은 복받은 분입니다 댓글13 곰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18 5024
4478 일상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댓글12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1 3874
4477 일상 인터넷tv 댓글1 addo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7 5353
열람중 일상 수라바야에서는 "Tomcat"이라는 벌레로 골치군요..조심 합시다 댓글13 첨부파일 인드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19 26819
4475 일상 한달 식사비만 1000불이 가능한지요 댓글11 셧아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04 5714
4474 일상 삼숑갤럭시 wonder & A/S센터 체험기 댓글11 오리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11 5011
4473 일상 르바논기간때 댓글3 으라차차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1 4574
4472 일상 부아사 언제 부터 인지 알고 계시는분 댓글6 Gaur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19 4320
4471 일상 여러분은 왜 인도네시아에 사시나요 ? 댓글16 salsa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6 6455
4470 일상 기아차 정비소에 당했습니다. 댓글12 caraud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05 6965
4469 일상 G 브랜드 비타민 구입시 주의하세요 댓글9 nonam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2-25 4926
4468 일상 별 따먹자~ 댓글5 첨부파일 노아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15 9037
4467 일상 소주 진짜루 알고싶슴다. 댓글6 jaka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10 13765
4466 일상 예수님이 보이나요??? 댓글3 첨부파일 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01 5806
4465 일상 대단한 자세 댓글3 첨부파일 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19 6223
4464 일상 삼촌이랑 동물원 가요 댓글2 첨부파일 노아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25 4439
4463 답변글 일상 아쉬움. 댓글2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10 7021
4462 일상 [최신곡]브라운아이즈걸즈 LOVE 댓글1 첨부파일 이쁜이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18 6177
4461 일상 자카르타와 그주변(반둥등) 여행같이하실분 모십니다 댓글7 쭌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12 6511
4460 일상 좋아요1 엄마의 포기 댓글2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8 5267
4459 일상 잠시 웃음을 드릴께요 ^^ 댓글2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08 5196
4458 일상 인천에 사시는분 계신가여~? 댓글3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17 4314
4457 일상 롯데마트 치킨 & 롯데마트 인도네시아 댓글4 07007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7 7853
4456 일상 필립의 넋두리3 댓글6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04 6797
4455 일상 맞아 죽고싶을때 하는짓.. 댓글2 타아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6 5714
4454 일상 아래 일정데로 하면 대략 어느정도 금액이 들어갈까요? 댓글3 야남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3 743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