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55)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한국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shev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4.83) 작성일10-10-12 14:50 조회4,595회 댓글1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8769

본문

세상을 살아 간다는 , 특히 한국인으로 살아 간다는 것이 인생의 반환점을 돌고 있는 저에게도 힘들다고 느껴지네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한국사람으로 살아 간다는 ….다른 민족과 달라서 체면, 형식, 예의, 의구심등이 본질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며 모든 양상을 나이를 우선하며 ( 몇살이냐? 얼마나 살았다고 인생 논하느냐? 한살이라도 이야기가 맞다..등등), 어떤 일에 있어 내용의 본질보단 당사자에겐 내가 이렇게 글을 쓴다면 (행동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반박할까? 당사자의 경우는 저런 이야기하는 무슨 의도땜에 그런걸까? 진실 보단 플라톤의 동굴속 실제의 군상을 보려하지 않고 그림자를 보면서 의도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려 하는 어렵습니다.

예전 황우석 줄기세포사건이 있었을 때 황 우석박사의 줄기세포, 완성되지 않았지만 대한 민국의  과학의 획에 큰 이정표를 놓았고  국민들의 바이오산업에 대한 희망을  주었던 그 성과가 논문 조작이라는 도덕성에 희대의 사기꾼으로 전락하여 그의 연구는 아직 정부의 허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아님 지금은 허락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건에 대하여 즉 그가 이순신과 같은 미래의 영웅인가 아님 아무런 성과도 없이 국민모두에게 사기치고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위해 성금과 지원 연구비를 가로챈 사기꾼인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그런 대 역사적 연구가 진행되어갈 때 투자 파트너이자 공동 참가자에 의한 양심선언 (?, 전 아직도 왜 그 사람이 그 시점에 양심선언을 해야 했는지 이해되지 않습니다)으로 각종 의구심이 일었고 그로 인하여 황 우석 자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줄기세포연구에 치명적 퇴보를 가져 오는 결과를 나았읍니다...마치 100% 순결 무결점의 사람이 아니면 이나라 국무총리든 대통령이든 될수 없는, 오만가지의 티끌만큼의 과거사를 끄집어 내가며 그 사람이 진정 국정운영의 능력을 가졌는가가 우선이 아니라 어느 지역출신인지 과거 여자관계는 어땠는지 등등의 본질외의 것 (물론 가정사 제대로 못꾸리는 사람이 무슨 큰일을 할수 있겠냐? 그런 반박 이해 합니다)이 더 중요한 것이 대한민국의 현 주소입니다.

본론으로 돌아와서,왜
필립님의 자신의 현재 처해있는 어려움과 고난의 본질을 보려하지 않고 필립님과 회사와의 상관관계를 중요시하게 생각 할까요? 설령 필립님이 혹자들이 말하는 회사와의 모종의 딜이 있었다 하더라도 그건 3자가 본질을 떠난 다른 부분으로 이것이 옳다 말다 논의할 게재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

다행히 저희 한국사람에게는 다른 어느 민족도 가지고 있지 않는 "정" 이 앞서 언급한 그 다른 무엇보다도 크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이 또한 대한민국인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선천적 공통코드로 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궁극적으로는 언어의 공통이해보다 더 앞서는 중요한 핵심 포인트입니다.

부디 바라건데, 지금의 저희는 이 "정"이 필립님에게 드려야 할 공통분모인것 같습니다. 시시비비는 추후에 따지기로 하구요, 저희 모두의 정과 사랑을 지금 그걸 가장 필요로 하는 필립님께 드리는 것이 우선이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혹시라도 풀리지 않는 의구심의 벽에 막혀 필립님을 방관하거나 도움을 자제하고 계신 분들께 감히 부탁드립니다...여러분의 애정어린 글이나 댓글이 그분에게는 다른 어떤 금전적 도움이나 감형등의 노력보다 더 크다는 것을....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37 작성일

혹시 회사와의 딜에 따라 징역살고 있는것 아니냐는, 몇몇분의 의혹제기에 그는 매우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는 매우 분노하고, 억울해 하며, 절망중에 있습니다.

심심풀이로 던지는 조약돌 일지라도, 우물안의 개구리에게는 핵폭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의 상처가,  그가 느끼는 절망감의 깊이가,  매우 안타깝습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19건 3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63 일상 아내가 외계인 이라는 생각이 들때.. 댓글2 ik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23 8235
3262 일상 혈액형 A...B...AB...O 댓글2 크리스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06 6918
3261 일상 휴지통?!?!?!?! 댓글2 리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8 4923
3260 푸념 저도 인터넷 푸념... 댓글4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22 6230
3259 일상 구식 기장 (기장캡슐) 아직 죽지 않았어!! 댓글9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15 8477
3258 일상 인니어 학습 방법 댓글4 재갈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10 6937
3257 일상 그림을 보면서 떠오르는 생각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2 5097
3256 일상 연휴에 어디가지요?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24 5104
3255 일상 유류보관소 화재이후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0 4732
3254 일상 당신도 사이코패스? 댓글7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4 6349
3253 일상 자카르타에서 술을 먹을땐.. 댓글10 이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8 7617
3252 일상 좋아요2 복잡한 심경!! 댓글1 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06 5567
3251 일상 그냥 갑자기 궁금한데요~ 회원중 누가 포인트가 제일 많을까요? mm 댓글8 그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5 6870
3250 일상 한국식당 단속하나봅니다. 댓글5 바익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17 6067
3249 일상 내가 신이다!!!!!! 못나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5 5493
3248 일상 김 여사 Series 완결판 댓글4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0 4453
3247 일상 정모 언제 하죠~!??-0- 댓글2 킹왕짱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06 6794
3246 일상 당신의 남편은 이럴 때 애인을 갖고 싶어한다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7 5937
3245 일상 [♥] 나이 들어 행복한 부부로 사는 비결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30 6407
3244 일상 목마름... 댓글3 이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23 4629
3243 일상 인도네시아 열흘째~.. 댓글5 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06 5147
3242 일상 KTV가 지금 서비스 중인가요??? 댓글5 자스민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2 7063
3241 일상 여기 괜찮네여 댓글2 교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18 5307
3240 일상 삼겹살에 고량주한잔 ! 댓글4 카지노쌈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16 6891
3239 일상 자카르타 한식당 추천 부탁 드려요 댓글6 wsenerg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30 13310
3238 일상 너를 만나면 더 멋지게 살고 싶어진다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26 5745
3237 일상 한 맺힌 엄마의 한마디...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03 5506
3236 일상 슈퍼캅 ㅋㅋㅋ... 프리미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7 606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