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나의 간절한 기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73)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나의 간절한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138.103) 작성일09-10-29 01:53 조회6,261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indoweb.org/love/bbs/tb.php/memo/30052

본문

나의 간절한 기도


 
 
 

 
k03g022901p4.jpg 
 
 
 


나의 간절한 기도
 
 
 

 
 
1620BB284A2A695B1077DD
 
 
 
 
download?fid=64221fa2a50275136318200d2bb 
 
 
 
 
나의 간절한 기도
 
 
 
나는

어느 날

주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믿음을 달라고'

그러나

주께서는 믿음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게 도와주셨습니다
 
 

나는

어느 날

주께 더욱 간절히 기도를 드렸습니다

'용기를 달라고'

그러나

주께서는 용기를 주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용기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답니다
 
 
 
나는

어느 날

주께, 또 한번의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랑하게 해달라고'

그러나

주께서는 사랑을 주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그대를 생각하면 가슴에 눈물부터 흐르게 만들어

언제나

처음처럼 함께 비를 맞으며


동행하는 순간을 주셨습니다
 
 
 
2009/10/29   깊은밤에....
 
 
 
 

131C57284A2A6A8C1E76D2

 
 
4852926abf5e4&filename=c1204100143.jpg
                                                                                                         은총의 너울 -조마리아

 

Serenity Prayer by Reinhold Niebuhr

 

God, give us grace to accept with serenity the things that cannot be changed,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that should be changed,

and the wisdom to distinguish the one from the other.

 

평온을 비는 기도 - 라인홀트 니버

 

주여, 우리에게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이는 은혜와

바꿔야 할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

그리고 이 둘을 분별하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20060912_to_m.jpg

 

 
The Prayer - Cecilia
 On the path of life Mountains rise above
 삶의 여정에는 산들이 높이 솟아 있어요. We’ve been climbing so high To open up the sky Chasing a vision of the world That’s in your love 우리는 당신의 사랑 속에 있는 세상을 찾아 하늘의 문을 열기 위해 높이높이 올라왔어요. When the darkness falls And I fear I’ll lose my sight
어둠이 내리니 앞이 보이지 않을까 두려워요. I just breathe in the sounds Of beauty all around
나는 오로지 천지에 가득한 당신의 아름다운 음성 속에서 숨을 쉬고 있을 뿐이에요. It’s your grace that will Lift me to the sun Beyond the heights In the light
빛 속에서 저 높은 곳을 지나 하늘까지 나를 끌어 주심은 당신의 은총입니다. Don’t lose your way It’s just the hatred and the fight In our hearts
우리의 마음속에는 오로지 증오와 다툼만 있을 뿐이지만 당신은 여전히 우리를 보살펴 주십니다. Love will lead us to the sun Beyond the heights In the light 
 빛 속에서
당신의 사랑은 저 높은 곳을 지나 우리를 하늘로 인도할 것입니다. In the light In the light In the light
빛 속에서 빛 속에서 빛 속에서

 
 
download.php?grpid=wDdc&fldid=5XzR&datai
 
평온의 기도에 대하여

신학자인 라인홀트 니버(Karl Paul Reinhold Niebuhr 1896- 1971)가 1934년 쓴 기도문이다.

본래는 제목이 없었지만 나중에 지금의 제목이 붙여졌다.

1939년 미국의 금주협회(Alcoholics Anonymous 약칭 AA)에서 이 기도문을 채택하여 사용함으로써

대중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AA나 12단계 프로그램( twelve-step programs),Narcotics Anonymous(마약을 끊으려는 사람들의 모임)

에서는 약간 변형된 기도문을 사용하고 있으며  저자가 불분명한 확장된 버전도 있다.


(출처 : 위키백과)
 
 
 


eeeeepep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청청솔솔님의 댓글

청청솔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8.12 작성일

사면 초과일때 하늘을 올려보며 두손모아 기도 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위로와 행복인지요
좋은 글 감사히 읽고 느끼고 갑니다

엔젤님의 댓글

엔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107.47 작성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은 기도하려 맞잡은 두 손이네요
찬양중에 이런곡이 있답니다


          누군가 널 위하여 (SOMEONE IS PRAYING FOR YOU)

    마음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려 내릴 때

    주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시고 사랑으로 인도 하시네
.
    누군가 널 위하여 ,      누군가 기도하네.

    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
누군가를 위해 기도한다는 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요!!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3,319건 3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63 일상 박칼린, 임정희 - "아름다운 널" 댓글1 sunnyroa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1 4959
3262 일상 M마트내 식당. 댓글11 킹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7 7334
3261 일상 시스템 자원 잡아먹는 그리드 제거하기,노래가사 자동으로 넣어주는프로그… 댓글36 첨부파일 Yej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30 5778
3260 일상 "대한민국 해군입니다." 벅찬 순간 댓글1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24 5136
3259 일상 해운대 백사장에서 일어난 일 댓글1 바다사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14 4422
3258 일상 삼성전자 써비스 이래도 됩니까? 댓글6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8 7383
3257 일상 풀리지 않는 한국의 미스테리 13가지 댓글14 jafaa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17 7325
3256 일상 2011 싱가포르 엔터테인먼트 어워드(SEA)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05 4330
3255 일상 친구사귀기.. 댓글12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20 7679
3254 일상 인도네시아 골프 동호회 Jakarta-Seoul 을 소개합니다. 댓글5 첨부파일 빅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02 9874
3253 일상 지글지글!!!~~~보글보글!!~~~ 댓글8 첨부파일 나르키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0 7406
3252 일상 주절 주절 낙서~~인니생활 10년차 댓글14 술술풀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07 4558
3251 일상 혹시 그곳에 예전에 한국의 이불솜 회사인 하이론을 아시는 분 계시는지… 댓글2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0 7181
3250 일상 EZFILE 페이지가 열리지가 않아요... 문제 있는건지요? 댓글3 수카부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7 4834
3249 일상 삼양라면과 함께하는 우체국 해외배송 Festival 댓글7 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8 6046
3248 일상 행운(대운)이 오는방법 댓글2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5 5888
3247 일상 한인회홈피에 올렸던 제글 댓글17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2 7002
3246 일상 노르웨이 테러 정리 푸른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29 3740
3245 일상 누구나 할수있는 댓글3 탱이vv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3 5171
3244 일상 아파트 임대료에 대해 댓글3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13 6105
3243 일상 "통영의 딸 구출운동", 외국 거주자로서 남의 일이 아니네요. 우리… 하늘신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22 4698
3242 일상 패 죽이고 싶은 어글리 코리언 댓글16 개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30 7780
3241 일상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6 방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5 4626
3240 일상 오늘이 여기 가입한 지 백일째 되는 날입니다. 댓글2 모니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5 4392
3239 일상 27억 당첨됐습니다 ㅎㅎ 댓글6 Alber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5 6080
3238 일상 새겨볼 글과 그림같은 마을 2탄 댓글1 디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22 3086
3237 일상 참 순한 인.니 교민들...에구 댓글19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2 8346
3236 일상 운빠드 대학입학조건 반둥에서살고싶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6 407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