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평창,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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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6.242) 작성일11-07-04 16:02 조회3,882회 댓글1건본문
평창은 우리시각으로 오늘 밤 9시 대표단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치단복을 차려입고 실전과 똑같은 최종 리허설을 치릅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조양호 평창 올림픽 유치위원장,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김연아 선수 등 발표자 8명이 모두 참여합니다.
한국계 입양아 출신으로 토리노 올림픽 모굴스키에서 동메달을 딴 미국의 토비 도슨도 깜짝 카드로 합류했습니다.
지난 두 번의 도전에서 이산가족의 아픈 사연을 전하며 감성에 호소했던 평창은 이번엔 동계스포츠 강국 반열에 오른 한국의 역량을 보여주고,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확산을 강조하는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평창유치단은 오늘 밤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세계 각국 언론을 상대로 올림픽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힐 예정입니다.
[김연아/평창 올림픽유치위원회 홍보대사 : 잘 할 수 있을까 그런 걱정이 많이 앞서는 것 같아요.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만큼 결과 발표날이 다가왔는데 원하는 결과가 나오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도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강력한 라이벌인 독일 뮌헨은 조금전 최종 리허설에 돌입했고, 안시는 우리시간으로 저녁 6시부터 최종 리허설을 갖고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합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942232)
국민에서 대통령까지, 모두가 희망하고 모두가 노력하고 있는만큼 우리의 평창!! 해내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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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메단님의 댓글
우수메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1.♡.133.173 작성일평창이 해냈어요!!!!!!!!!!!!!!!!!!!!!!!!!!!!!!!!압도적인 투표차로...삼수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끝까지 밀어붙이는 한국인의 정신이 빛을 발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