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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모공과 주름, 깨끗이 없애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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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40.86) 작성일09-08-11 07:21 조회5,0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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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1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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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 Point_ 세안 습관을 바꿔라
모공도 주름과 같아서 한번 늘어나면 구멍을 좁히는 것이 쉽지 않다. 모공이 늘어나면 피부가 처지게 된다. 때문에 피지가 가득한 모공은 매일 비워 내지 않으면 피부 탄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안에서 피지가 굳어 버려서 까만 점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모공은 특별한 관리보다는 매일 세안하면서 없애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무심코 세정한 뒤 물로 헹굴 것이 아니라, 모공이 넓은 부분에 집중적으로 마사지하고, 피지를 녹여서 모공을 청소하는 세안 습관을 들인다.

Daily Care
| 1 | 미지근한 물을 받아라_ 피지를 녹이려면 미지근한 물에서 세안하는 것이 기본이다. 물을 충분히 얼굴에 끼얹고 따뜻한 손으로 모공이 넓은 부분을 중심으로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면서 피지를 녹인다.
| 2 | 거품 세정제를 써라_ 거품 세정이 피지를 제거하기에 좋다. 손에 세정제를 덜어 낸 다음 충분히 거품을 내고 양 볼과 이마, 콧방울 순서로 거품을 세심하게 문지른다. 날씨가 따뜻해져 피지가 약간 과도하게 분비된 날은 평소보다 조금 더 오래 문지르고 여러 번 헹군다.
| 3 | 수렴 화장수로 마무리한다_ 볼, 콧방울에 피지를 제거한 뒤에는 스킨, 토너와 같은 수렴 화장수를 발라서 넓어진 모공을 가볍게 조여 준다. 스킨을 냉장고에 두어서 약간 차게 한 다음 화장솜에 적셔서 1분 정도 얼굴에 올려놓으면 효과적이다.

Special Care
모공 청소는 피지를 녹이는 것이 관건. 하지만 블랙 헤드는 매일 세심하게 피부를 세정해도 잘 없어지지 않는다. 이때 손톱으로 긁어서 짜내면 모공이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꼭 피지를 녹여서 제거한다. 땀을 과도하게 흘렸거나 피지가 유난히 많이 분비되어 얼굴이 번들거린 날에는 딥 클렌징 제품으로 콧방울과 코 주변 사이를 마사지해 노폐물과 피지 찌꺼기를 제거한다. 그 다음 스팀 타월을 얹어서 모공 속의 피지를 완전히 녹이고, 세안제로 닦아 낸다. 녹차 우려낸 물을 세안시 마지막 헹굼물로 마무리 해주면 청정효과와 수렴효과가 있어 좋다.
 녹차 세안은 여드름 약간의 완화 효과와 더불어 얼굴을 뽀얗고 하얗게 만드는 미백효과와 더불어
 노화 방지 효과도 탁월하고, 기미 주근깨 (완화와) 예방 효과가 크다.
 
 녹차 세안시 주의점은 1차 정상적인 폼크린싱 세안을 하고 얼굴 물기 제거후에 녹차물로 얼굴 씻어주고나서
 3분정도 기다렸다가 ( 절대 물로 다시 헹구지 말고) 그대로 타월로 물기 제거한다.
 녹차 세안하고 다시 물로 헹구면 아무 의미도 효과도 없다.

 
 
Part 2 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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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 Point_ 기능성 제품은 필수다
탄력 저하의 치명적인 결과물은 주름이다. 눈가, 입가 주변으로 조금씩 선이 굵어지면서 늘어나는 얼굴 주름은 예방만이 방법이다. 이미 생긴 주름이 깊어지지 않고, 더 이상의 주름을 만들어 내지 않는 것이 과제. 때문에 기능성 제품은 필수다. 보통 주름 기능성 제품 하면 아이 크림 정도만을 떠올리지만, 35세 이후에는 얼굴 전체에 바르는 리프팅 제품을 하나 구비하는 것이 좋다. 물론 기능성 제품과 함께 생활 관리를 병행해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Daily Care
| 1 | 내용물을 충분히 바른다_ 기능성 제품이 제 기능을 다하려면 그에 맞는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아이 크림이나 리프팅 크림의 경우 제품이 얼굴에 제대로 스며들도록 충분히 덜어 내어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바를 때에는 약지로 손가락 마찰을 최소한으로 해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
| 2 | 피부에 제대로 스며들도록 한다_ 토너는 휘발성이 강해 눈가에 바르면 수분까지 빼앗아 가므로 바르지 않는 것이 정석. 눈가에는 에센스나 세럼을 바른 다음에 아이 크림을 바른다. 그러나 에센스나 세럼의 텍스처가 볼륨감이 있다면 아이 크림이 피부에 스며들기 어려우므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바르는 것이 낫다.
| 3 | 표정 관리와 눈가 휴식 마사지를 한다_ 얼굴은 표정 주름이 반이다. 웃을 때 눈가와 입가에 주름이 지지 않도록 표정 관리에 신경을 쓴다. 평소에 주름이 가장 도드라져 보이는 눈가는 피로하면 눈이 푹 꺼져 보이면서 생기 없이 보이고 주름이 굵어진다. 보습 크림을 바른 뒤 검지를 눈두덩에 갖다 대고 눈썹 뼈를 따라 바깥쪽으로 눌러주면서 10~20회 정도 마사지를 반복한다.

Special Care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신 성분들은 끊임없이 개발되고, 그 효능도 놀랍도록 좋아지고 있다. 레티놀, 아데노신 등의 주름 개선 성분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많았지만, 요즘은 그것을 뛰어넘어서 화장품으로도 진짜 보톡스 주사를 맞은 것 같은 효과를 지닌 성분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콜라겐이나 레티놀 등의 기존의 주름 효과 성분들은 베이비 콜라겐, 안정형 레티놀(비타민 A 유도체)과 같은 성분으로 업그레이드되어 표정 주름과 노화 주름을 개선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기능성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이러한 성분 표시에 주의를 기울여 판단한다.

Part 3보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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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 Point_ 매일 꼼꼼한 관리가 최고다
피부는 물이 많아야 건강하고 노화도 늦출 수 있다. 보습은 피부 관리의 최종 목적. 피부가 탄력을 가지려면 보습이 가장 중요한데, 우리가 토너와 로션 크림 등의 수많은 단계를 거쳐서 피부 관리를 하는 것도 모두 보습을 하기 위해서다. 보습은 이처럼 매일 꼼꼼한 관리가 최고다. 피부를 건조하게 그냥 내버려 두면 좋은 기능성 제품을 아무리 발라도 소용이 없다. 매일 적당한 수분을 남겨 놓는 세안과 단계별 보습 케어만이 피부를 지킬 수 있다.

Daily Care
| 1 | 이중 세안은 선택적으로 한다_ 반드시 이중 세안을 해야만 피지나 노폐물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중 세안으로 피부에 이로운 유분까지 세정될 수 있으므로 피부가 건조한 타입이라면 세안제로만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피부 보습막을 지켜 줄 수 있다.
| 2 | 각질을 제거해야 보습이 된다_ 묵은 각질은 피부 표피층에 쌓여 화장품의 좋은 성분을 흡수하는 걸 방해한다. 좋은 에센스나 세럼을 사용해도 피부가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면 소용이 없다.
| 3 | 에센스나 세럼은 필수다_ 피부의 기초 체력을 키우는 것은 매일 바르는 에센스와 세럼이다. 기초 케어 제품을 매일 꼼꼼하게 바르는 것이 피부의 노화를 늦추고, 탄력을 줄 수 있다. 피부가 건조할 때에는 보습제를 바르고도 건조할 수 있는데, 피지 보호막을 대신해 유분이 든 제품을 하나 더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Special Care
매일 보습 케어를 하는데도 피부가 많이 건조하면 우유 등의 천연 재료를 활용해 수분 보유막을 만들어 준다. 우유로 얼굴을 씻어 내면 피부가 촉촉해진다.
 
우유 세안시 주의점은 먼저 1차 폼크린싱 세안 마치고 얼굴 물기 제거 한뒤에 우유로 한번 더 세안하고
 3-5분정도 기다렸다가 찬물로 다시한번 말끔하게 씻어내야 한다.
 우유는 완전히 제대로 씻지 않고 만약 햇빛.. 쏘이게되면 피부에 오히려 잡티를 생기게 하고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므로 이 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때로는 수분팩이나 마스크팩 등으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어 피부에 생기를 주고 탄력감이 생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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